시목이 창준한테 차장실에서 이자리 저주시죠 하고 나서 이창준이 책상 쓸어버린 빡침이 자신이 봐 놓은 뒤를 맡길 사람에 대한 배신감 이었군요.
너도 결국 이거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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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잠깐 실망했던걸수도 있겠는데요?
헐 진짜 정주행해야겟음 ㅠㅜ 이창준파트만이라도 다시봐야겟는데여
와 그러네요 ㄷㄷ 솔직히 저 장면이 엄청 난해한 장면이었음. 배우들의 정체성에 시청자로 하여금 혼란을 주는 장면이라...
그런데 이제와서 완전 납득 ㅇㅇ
진짜 이 드라마는 정주행 한번으로는 부족한 드라마인듯
ㄷㄷㄷㄷ 단순하게 황시목이 건방져서 딥빡하는 장면인줄 알았는데 ..
생각해보면서 다시 봐야 겠네요
잠깐만... 어...?
시목이 선언한 두달도 창준에게는 시한부 선고였다는게ㅠㅠ
이창준시점으로 정주행하면 좋을것 같아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아는 만큼 보이는 드라마가 비숲인거 같아요.
헐 ㅜㅜ
박무성이 사건 처음 일어 나고 차장에게 보고할때
"역시 믿고 맡길만해"
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