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맥크리 미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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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가 바하 시리즈에 대한 모독 수준이더라
사실 저 두사람 다 권총보다 주먹이 더 쌤
난 이거 볼때마다 다른 포즈들은 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는데 서로 빙글빙글 하면서 쏘는건 도저히 안되겠더라 ㅋㅋㅋ 뭐하는거냐 진짜
권총이 몇발이 들어가는거냐
잘보면 꼭 쏠때마다 엉뚱한데 겨누고있음
왜 안맞아
잘보면 꼭 쏠때마다 엉뚱한데 겨누고있음
영화 자체가 바하 시리즈에 대한 모독 수준이더라
액션씬은 저장면 말고는 상당히 볼만함 레온 액션씬은 진짜 쩔었음... 다만 그외가 개떡같음.
? 뭐가 실사영화 말하는거냐?
cg무비는 4-6 바하 시리즈 기조에 부합하게 잘만들었는데?
바하 시리즈가 액션 장면이 b급 수준의 과장스러움이 들어간건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cg 영화 댐네이션하고 비교해서 스토리 개연성 뿐만 아니라 액션 개연성까지 모조리 말아먹었음. 왜 레온은 BSAA랑 협업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권총만 쓰는가(전작에선 전투 장면 들어가기 전 화기랑 보호구 다 잘 장착하고 들어갔음), 미국을 휩쓸 획기적인 바이러스라는게 약점이 까스랑 발화점이 같아서 라이터불 하나로 테러를 막을 수 있는 수준이라던가...태클 걸기 시작하면 A4지 한장 다 채울수 있을거임
액션씬의 당위성이라는게 말도 안되는 수준임, 저렇게 근거리에서 부채처럼 펼치면서 총을 쏘거나 둥글레둥글레를 부르면서 총을 쏘거나 권총 가진 상대를 향해 데굴데굴 굴러가는 액션씬이 잘만든 액션신이라고 보기 힘듬. 저 장면만 깠지만 영화 전체 액션씬이 다 저모양임
원래 바하시리즈가 맘먹고 태클걸면 눈에 보이는것마다 다 태클걸수 있는데
몇몇군데가 좀 어설프고나 이상한 연출이있긴했지만
모독수준이라니
언제부터 바하가 그렇게 엄청난 작품성과 예술성이 있었다고..
거기서 거기였어
그리고 복도에서 좀비랑 싸우는 액션씬은 굉장히 잘만들었고
공중에 뜬채로 펀치 굴러내려오면서 킥을 내려까거나 하는등 액션도 괜찮았음
시간때우기 딱 좋은영화더만
개연성이 그냥 그럴싸한 수준이면 되는데 8살 어린얘가 코웃음 칠 수준으로 작위적이면 안되지
실사영화 레지던트이블 1-7 스트레이트로 봐야
아 벤데타.. 여윽시 캡콤이다
하지
전작인 댐네이션은 억지 설정 추가 하나도 안하고 충분히 현실적인 선에서 시원시원하게 볼수있는 좋은 오락영화 였음
그래도 레온이랑 크리스가 건물에서 좀비 잡는 장면은 매우 볼만했음
좀비가 절대 물려하지않는다는점만 뺴면..
내가 기억하고 있는 바하 1,2,3,4,5,6,7 전부 따지고들면 한도끝도 없는작품들이야
오락영화로 따지면 벤데타 그렇게 개똥은 아님
그냥 펑펑 터지고 재밌더마
저부분은 나도 보면서 저게 뭐야 하긴했는데 그외는 액션이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실사 영화보다 개연성을 더 말아먹음....
그정도로 이상하진 않았는데
크리스가 적어도 초능력은 안썼어
춤을 춰서 문제지
나도 솔직히 1,2,3,4,5,6,7 다 개연성이 팬이니까 용납가능한 수준이란건 인정하지만
저건 2017년도에 나왔는데 개연성이 1 수준이니까 용납이 안됨
위에도 문제점 지적을했는데 일행의 동선이라던지 행동이라던지 악역이 왜 레베카에 집착을 하고 바이;러스가 엄넟 야시 꾸리하고 행동 하나하나 왜? 라는 물음밖에 안들었음.
근데 확실히 주온 감독? 인가 뭐 대단하다고 모인사람들 치곤 시나리오가 대충 만든듯한 느낌이 되게 심하게 들더라
주온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되게 유명한 영화 아님?
암만 공포영화라고 해도 시나리오 날림으로 하면 성공하지 못했을건데
벤데타는 어째 단순쌈빡 그자체던데
주온감독도 그렇고 일본 감독들이 대단한사람이 씨가 말랐음.. 일본 영화 판이 감독도 월급제로 원작자에게 엄청나게 터치 많이 받고 감독의 힘이 없이 투자자들한태 엄청 휘둘리는 구조라서 좋은영화가 나올수없다던데... 예네가 괜히 애니매이션 영화화만 하는게 아님....
그 액션이나 단순쌈빡으로 볼땐 훌륭함 그냥 스토리랑 개연성 부분만 이야기한거 보기는 좋은건 확실함 저 짤만빼고 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시리즈 팬으로서 제작 발표부터 기다려온 입장에서 너무 기대치가 높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
근데 호화 제작진 들어갔다고 광고를 해서 팬들 설레이게한건 하실이잖아
사실
저건 진짜 보면서 뭔생각으로 저런건지 모르겠음
복도씬이나 이런거보면 존윅같은거 참고한건 빼박인데
저건 대체 뭘참고한건지 내가 본 영화중에선 저렇게 cqb하는 영화는 없었거든
저건 진짜 손목을 다쳐서 손가락만 쓸수있는사람이나 할수있을 근접총격씬인데
대체 뭘까 저거
애당초 레온은 협업하기전에 동료들 다잃고 혼■■아남아서 하루하루 술로 지세우던 상황에서 레베카랑 크리스가 도와달라고 가던 그날 공격당해서 이거저거 챙길시간도없이 걍 들고있던 권총한자루랑 BASS에서 지원해준 오토바이 하나끌고 갔던건데..
군용 헬기를 타고 가는 와중에 오토바이랑 짚차를 현지에서 공수할 시간은 있어도 소총 한자루랑 방탄 조끼를 자져갈 시간이 없었다는게 너무 작위적이잖아; 심지어 그 급하다는 와중에 죽은 얘들은 허수아비마냥 줄줄이 죽어가는데 걔들 총기는 하나도 안챙기고 무한탄환 핸드건만 쓰지
죽은애들은 켈베로스한테 물려죽은 데미안밖에없을텐데
그럼 군용헬기에 예비용 무기하나 없고 전 세계적인 무장 단체가 현지 도착하기 한시간전에 무장을 공수하는데 도움될 총기나 장구류는 하나도 없이 오토바이 하나 달랑 보내고 상식적으로 진압에 실패하면 미국이 멸망하는 위기상황에 권총하나 들려서 보내는게 말이 되냐고;
이게 뭔 ㅄ짓이얔ㅋㅋ
저거 진짜 차라리 전작, 전전작이 우주명작임. 그건 ㅣㅈ나ㅉ 개재밌었음
권총이 몇발이 들어가는거냐
우클릭만 하지 말라고 시밤!!!
난 이거 볼때마다 다른 포즈들은 다 그래도 그러려니 하는데 서로 빙글빙글 하면서 쏘는건 도저히 안되겠더라 ㅋㅋㅋ 뭐하는거냐 진짜
쇼맨쉽 모르냐.
이퀼리브리엄 보면 맨 첨에 더 한 장면도 나오는데 ㅋㅋ
이퀼리브리엄= 너무 쩌니까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자
바하=너무 병맛이라 쉴드가 안쳐진다.
칼뽑아라 크리스
사실 저 두사람 다 권총보다 주먹이 더 쌤
.
돌면서 쏠땐 진짜 그냥 아예 땅 겨누고 쏘고 있구만
전에 올라왔을때 댓글이 살린글이였는데 댓글 내용이 본문이 됐네
배그 초보 2명이 방에서 권총한자루씩 들고 싸우는 모습이다
여자애들이 더 잘싸움
더 잘싸움
이퀄리브리엄의 건 카타가 생각나네.
아;;이게 안 맞네..
이딴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일본애들 감성이 진짜 이해가 안된다
하... 바하 씨쥐영화 첫번째거 공항에서
좀비난리나는거 재밌었는데
왜저리 됐냐
빙글빙글...
드럽게 못 맞추네 ㅋㅋㅋㅋㅋㅋ
섬광탄을 써! 섬광탄을!!
.
키아누리브스하고 크리스쳔 베일이 총싸움 하는 영화 나왔음 좋겠다.
심해 맥 미러전 ㅇㅈ;
엑스컴임줄
산신령 : 둘 중 누가 너희 맥크리냐?
둘 다 우리 맥크리가 틀림없습니다 시발 (울먹)
좐나 유치하네
빚좋은 개살구....총알이 안들어가.ㅋㅋㅋ
우리는 존웍을 원한다
건카타 전현무씬이 더 멋있는데..
아무리봐도 병슨 같은데 저게 멋있다고 생각하는걸까
둘이 서로 사랑하는 사인가..
내가 저 장면만 저렇다는 소리 듣고 봤는데 레온은 간지에 몰빵 해서 놈놈놈의 정우성 보는줄 알았다.(간지 빼고 아무것도 없는)
거기다 이시키 똥개 추적신에 고가도로에서 똥개 처리 하느라 애꿎은 사망자 최소 둘 냄.
크리스는 초반에 스파이로 투입된 동료 주검 끌어안고 으아아! 중반에 또 하나 뒤진 동료 앞에 무릎 꿇고 으아아!
레베카는 왜 나왔어? 싶을 정도고. 악역 결혼식에 마누라 얼굴이 안나오는데 레베카는 죽이지 말라는 놈의 말을 듣고 대충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 못할 사람은 없었겠지만
그래 놓고 진행 되는 과정만 보면 아 도대체 뭔말이 하고 싶은건가 싶고 이놈이 중간에 전 안타깝게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이러는데 딱 이 생각이 들더라 넌 미치지 않았는데 스토리 짠 놈들이 돌았나봐?
바이러스 퍼저서 이성을 잃은 피해자들이 해독제 공중 살포로 순식간에 회복되는 것도 그렇고 당췌 뭔가 싶은 괴작 이드라. 전체적으로 영화로 나왔으면 겜보단 스토리나 몰입도가 더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겜보다 납득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