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이 '군함도'를 알리기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니라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류승완 감독은 "'군함도'를 알리기 위해 찍은 건 아니다. 목적 중의 하나였지만 이 영화 제작에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아니다. 순수하게 군함도 이미지 보고 그 이야기 들었을 때 그 안에서 벌어질 법한 이야기가 나를 자극한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함도를 알려야 한다는 의무감, 책무감은 작업과정에서 좀 더 생긴 거라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846516&lfrom=twitter
애국마케팅 실패하니까 혓바닥 길어지네
그니까 일단 처음엔 블록버스터를 찍고싶었다 이거였군
결과물이 납득이 됨
이런 민감한 주제로 영화를 찍을려고 그랬으면 신중했어야하는거 아닌가?
점점 혀가 길어지네
이제와서 이딴 소리하고 자빠졌네
으휴...
점점 혀가 길어지네
이제와서 이딴 소리하고 자빠졌네
결국 군함도 이름팔아서 지 창작물 만든거란거냐?
그럴거면 군함도를 배경으로 한 이유가...
실제로 있던 배경이니까 했겠죠.
관객들에게 접근하기도 좋겠고. 실제 배경에 얹혀가기도 좋고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됨.
??
그니까 일단 처음엔 블록버스터를 찍고싶었다 이거였군
결과물이 납득이 됨
처음부터 그냥 송중기가 캐리하는 액션물이라고 하지
애국마케팅 실패하니까 혓바닥 길어지네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이런 민감한 주제로 영화를 찍을려고 그랬으면 신중했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럼 태양의 후예2로 하지 그랬어
입은 오지게 털지 않았던가?
후달리니 혓바닥 길어짐
내가 볼땐 우리나라 국민들은, 사실에 가깝고 고증에 더 가까울수록 뒷짐지고 가짜냐 진짜냐하면서 아는척 오살나게 하더만 뭐. 특히 이런영화가 주목받을수록 허점이 있나없나 독수리같은 좁쌀 눈으로 관찰하는 사람들 개극혐. 암살, 밀정 이런영화들은 배경만 고증이고 나머지는 싹다 허구고 모티브인데, 뿅뿅이들 400명이 개봉당일 새벽에 평점테러한거에 언플당해서 덩달아 상영관독점이니 역사왜곡이니 하면서 올바른 비평가인척하는거 개꼴볼견이다. 영화는 지극히 호불호 갈릴수있는 다른영화와 다를 바없는 평범한영화인데 쓰레기취급이나 받고.. ㅉㅉ
캬.. 위안부 소재로 영화 만든 다음에 위안부를 사실적으로 조명하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위안부를 생각했을 때 내가 떠오른 이야기를 쓰는게 목적이었다! 라고 하면 그 변명이 통용될까? 저 인간은 영화계에서 축출해야 할 것 같다.
와 저 인간 갑자기 저러니깐 갑자기 역겨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