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PU의 1인자, 인텔이 무너지고 있다
인텔 CEO의 나사빠진 경영방침으로 크리티컬을 때려맞은 인텔이
그간 Tick-Tock전략이라며 2년마다 소켓장난질을 치면서 많은 공분을 쌓아왔었음
그간 Tick-Tock전략이라며 2년마다 소켓장난질을 치면서 많은 공분을 쌓아왔었음
드디어 이과외계인을 생포한 AMD가 라이젠으로 역습을 감행했고 인텔을 2연타를 맞아 무너지고 있는 상황
과연 인텔이 이 상황을 어찌 헤쳐나갈지 궁금함
2. 기계식키보드의 보급화
과거 체리社의 기계식스위치 특허권 때문에 15만원을 호가하던 기계식키보드들이 특허권의 만료에 따라서
오테뮤, 카일 등의 유사축이 생산되며 3~4만원대 기계식키보드 시장이 열리게 되었음
덕분에 PC방에서 자주보던 플런저키보드는 거의 사장이 된 상태
ABKO, MAXTILL, 제닉스 등의 회사들이 저가형 기계식키보드를 공격적으로 출시하면서 1인 1기계식키보드 시대가 열렸음
3. SSD의 보급화
엄청난 속도와 쩌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10초부팅이라며 광고하던 시절에는 SSD가 참 비쌌음
복구가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서 과거에는 자료를 파기시킬 목적으로 SSD를 사용하는 범죄도 있었음
복구가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서 과거에는 자료를 파기시킬 목적으로 SSD를 사용하는 범죄도 있었음
그러나 최근 SSD의 보급화에 따라서 이제 SSD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
많은 업체들이 HDD는 빼고 SSD를 기본탑재하는 일도 많아졌으나 HDD 시장은 플런저처럼 많이 위축된 상태
4. 추천100w = 1만원 공식이 깨지고 있다
80PLUS 파워인증이 골든샘플+인증비만 있으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한게 아니냐는 의문이 최근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
이 80PLUS 인증은 100V에서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220V만 지원하는 파워는 취득을 할 수 없으며
(2014년부터 80Plus 230V EU라는 방식출시, 도서관300번님제보)
또한 인증비용이 비싸서 유명회사들도 가격절감을 위해 이 인증을 포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짐
대표적인 제품이 FSP의 APN제품(단종)
(2014년부터 80Plus 230V EU라는 방식출시, 도서관300번님제보)
또한 인증비용이 비싸서 유명회사들도 가격절감을 위해 이 인증을 포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짐
대표적인 제품이 FSP의 APN제품(단종)
KC인증 제품중에서도 문제가 되는 제품들이 종종 나오는 것도 참고할만한 이야기
FSP의 유통/OEM을 담당하던 스파클이 분리되어 독자브랜드를 출시한 것과
시소닉, 탑추천의 OEM을 생산하던 맥스엘리트가 GMC를 합병하고 독자브랜드 출시/시소닉유통과 가격 인하를 단행한것도
최근 추천시장에서 꽤나 파란을 일으키고 있음
5. (제일중요) 컴게, 애니게 구속수사 및 특검실시하고 오유 점령 선포
전쟁이다!!!!!!!!!!!!!!!!!!!!!!!!!!!!!!!
결코다시전쟁 !! 결코다시전쟁!!
-좋은 글에 대한 사족-
*'220V만 지원하는 파워는 취득을 할 수 없으며'
-취득할 수 있습니다.
https://plugloadsolutions.com/80PlusPowerSupplies.aspx
230V EU 규격으로 따로 관리하며
해당 인증 통과 제품은 80 PLUS인증 마크중 아래 230V EU라고 적혀서 나옵니다.
*APN은 단종되었습니다.
http://www.sparklepower.co.kr/spi/product_list.php?part_idx=120
HPN을 예로 드시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네요
아몰랑 애게랑 전쟁이면
무기는 천궁 태왕으로 주축이니
이것들은 파워
파워는 추천
6. 변하지 않는 공식
컴게에서 파워를 언급하면 무조건 ㅊㅊ!
자 그렇다면 작성자님 이제는 20만원이면 쓸만한 컴퓨터를 견적 내실 수 있겠죠?
오늘도 응원하는 오늘의 컴퓨터!!!
라면먹고 갈래?는 진부하다!!!
컴좀 고쳐주고 갈래?가 진정한 시대의 명대사!!!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고려해봐야 겠네요. 정보 감사요.
6. RGB 감성 시대가 도래함.
RGB 칩 넣고 가격은 거진 두배로 뜀 ㅠㅠ
하 ssd 가격이 안떨어지네요...
스스디!!!
베가는...
비트코인이 그래픽카드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가져온 것도 ㅠㅠㅠ
전쟁이다!!!!!!!!!!
그래픽카드 및 램안정화 예상시기에 대한
의견도부탁드려요. ㅠ
업계 관련자였던 사람으로써 첨언하면..
1. 80+ 기준 자체가 굉장히 말랑하고 인증을 따기 쉬운 방식인건 맞습니다.
- 다만 이를 대체할만큼 공신력 있는 인증은 파워사태가 본격적으로 터진 2009년부터 지금까지도 제대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 있어도 위에 말씀하신대로 잘 안할려고 하죠.. PC부품 업계는 의외로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 고로 회로도나 사용부품, 벤치효율 정도를 보고 구매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간혹 그걸 이용해서 뒤통수를 떄리는 애들이 있죠.
- 그래서 어쩔수 없이 80+와 브랜드밸류를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그렇다면 뭘 사야 할까
- 일단 80+ 인증은 그 인증받은 제품대로만 만든다는 가정하에서는 신뢰할 만한 기준임은 확실합니다.
다만 예전 X젠의 사례처럼 인증품과 생산품이 달라버리면 큰 문제가 생기죠. 이걸 어떻게 거르냐? 무책임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정부 기관에선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별 관심이 없어요. 결국 인증기준이나 실벤치 리뷰 등을 보고 구매해야 하는데 리뷰나 벤치에서도 장난친 사례가 없냐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100W당 만원 공식은 일부 업체에서 여론조성식으로 움직였던것도 있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올려면(제조사 마진 및 도/소매 마진 포함해서) 그 정도 가격은 되어야 된다는거죠. (사용 부품 등)
결론적으로 돈이 있다면 최소 5만 이상의 80+인증 파워는 기본으로 깔고, 돈을 더 쓸거면 10만대로 가면 파워로 인한 사고는 미연에 방지 가능한것이 현실입니다.
감히 컴게따위가 오유를 점령 할려고 하다니요
오유는 이미 애게에 점령당한지 오래입니다
유행은 돌고 도는것!!!!!!
언젠간 이것이 돌아 올 것이다!!!
저는
라이젠 / 비트코인 / G4560 / 배틀그라운드 / 랜섬웨어 라고생각합니다
라이젠의 대폭발로인한 CPU경쟁구도로 인해 급하게 찍어낸 I9로 인텔의 열관리를 보고
비트코인에서 정점을 찍은 코인판의 두 거두 이더/비트로 인한 그래픽카드의 물가상승 / 중고시장 폭발
카비레이크로넘어가는 과정에서 "실수"로 낸 G4560이 저가 가성비라인을 싹쓸이하고
배틀그라운드출시로인한 모든 컴퓨터의 사양증가의 필요성은 램 그래픽카드 CPU 및모든구간에서 컴퓨터부속의 가격을 올렸고
랜섬웨어로인한 윈7->10구도의가속이 제일 큰거같습니다
추천100w? ㅋㅋㅋ
SSD가 저장장치로써 일반 하드랑 가성비가 너무 차이가 나죠.
아무리 특허가 있다고 해도 용량대비 가격이 50프로정도 높은 수준도 아니고 4테라가 170만원이 넘으니 저장장치로써 대중화 되려면 한 5년은 걸릴 듯
비트코인으로 인한 그래픽카드 시장 가격 불안은 없나요?? 저는 컴퓨터 바꾸려는데, 이게 제일 크게 와닿던데
어찌하여 다투는가
컴게도 애게도 덕후의 깃발 아래 모이면 그만인 것을
진짜 매번 소켓 왜 쳐바꾸는거임?
소켓이 달라지면 뭐 cpu가 졸라 빨라짐???
신호처리를 못함?
아오 졸라
연말에 컴터 구입하려고 하는데 여기저기 불만사항 글도 보고 블로그도 봤었는데요;;
라이젠이 게임시 코어 몇개가(심하게는 절반이상?) 안돌며,버벅거리는데다가 각각 코어효율이 인텔의 반절수준이라고 하던데...
어떤말이 맞는건가요???????
의외로 그래픽 카드에 대한 소식은 들을수 없었군여..
오래 전부터 '오늘의 컴퓨터' 사이트에 애니메이션 게시판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불쾌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