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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추억의 미드 "케빈은 열두살" 에 대한 몇가지 잡담들...

 


최근 학교 2017 에 실망? 한 불페너들 때문에 이런저런 레전드 청소년 드라마들이 소환되고있습니다.


물론 국내도 좋은 청소년 성장드라마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성장 드라마는 


"케빈은 열두살"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재싸이트 불페너들은 모두 인정할텐데요....


케빈은 열두살에 대한 그중 출연진과 스탭에 대한  잘알려지지않은 몇가지 


이야기 한번 올려봅니다.




1. 케빈은 열두살은 1988년 부터 1993년까지 6시즌  115화가 방송된 미드입니다.


    그중 주인공 케빈 역할을한 프레드세비지가 115화 전체에 출연했고 


    그뒤를 이어  114회 출연한 배우가 있습니다.....누굴까요?


   케빈의 여자친구 위니? 아니면 케빈의 아빠? 엄마?  형?


   전부아닙니다.  한국의 배한성씨가 했던 내래이터 역할을 한 배우가 그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나홀로 집에의 바보 도둑 2   다니엘 스턴이죠.....


 특히 다니엘 스턴은 케빈은 열두살의 내래이터로써뿐 아니라 무려 10편의 에피소드를 


 직접 연출했습니다. 어찌보면 케빈 역할을 한 프레드 세비지와 더불어 진정한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케빈은 열두살엔 뜨기직전의 풋풋한 스타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케빈의 심술궃은 형 웨인의 여자친구로 4회 출연한 배우는





길버트그래이프 올리버스톤의 킬러의 여주인공 쥴리엣루이스....


청순과는 거리가 먼 벙찌는 캐릭터로 출연햇던 기억이납니다.



다음은 케빈의 아름다웠던 누나...카렌의 남자친구로 출연했던 배우가있습니다....


역시 4회 출연했었는데 그배우는






미드 "프렌즈"의 데이빗 쉼머 입니다.......짧은 출연이었지만 나름 인상적인 캐릭터였던것 같습니다.



3. 케빈은 열두살에 숨어있는 어마무시한 촬영 감독들.......



 대략 10여명이 5년 115편의 에피소드를 촬영했습니다......


 그중  7편을 촬영한 두명의 촬영감독.........



 한사람은 88년 3개의 에피소드를 촬영했던 감독.뉴튼 토마스 시겔...그는 이 작품이후 


여러가지 미드를 촬영하다 한감독을 만납니다. 그리고 1996년 그와 더불어 


지금까지 최고의 반전영화로 칭송되는 영화를 만들어내죠


"유주얼서스펙트"  .....그뒤 엑스맨 시리즈 작전명 발키리등  브라이언싱어와 계속 작업중입니다.



다른 한사람은 러셀카펜터 그는


 91년 4개의 에피소드를 촬영한뒤 동양에서온 한 감독과 액션영화를 촬영합니다.


오우삼의 "하드타켓" 그리고다음해 다른 한영화에 투입됩니다.

 


"트루라이즈" 예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만나죠....그뒤 타이타닉까지 촬영하며 98년 아카데미 


촬영상도 거머쥡니다......



마지막으로 케빈은 열두살의 오프닝 영상을 올리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댓글
  • 정확한소식 2017/07/29 07:11

    이건 학교 시리즈랑 비교할게 아니라 응답하라 미국판인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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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13

    정확한소식// ㅋㅋ 성장드라마적 측면에서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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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그넘 2017/07/29 07:13

    케빈은 12살 방송분으로 된 영어회화 교재 이용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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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보존스 2017/07/29 07:14

    여주가 청순하게생겨 인기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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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14

    매그넘// 영어가 짧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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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소식 2017/07/29 07:15

    캐빈은 13살 가면 프렌즈의 로스가 나오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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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15

    트라보존스// 예 위니쿠퍼 역할을 했던 Danica McKellar 인데
    여전히 이쁘지만....그래도 그시절이 너무 눈부시게 이뻤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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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15

    정확한소식// ㅋㅋ 그래요? 제가 발견한건
    알리시아 실버스톤까지 세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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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쵸리 2017/07/29 07:19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줄리엣 루이스도 나왔었군요.뿔테안경 착한친구도 기억나고 얄미운 형도 기억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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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21

    나쵸리// ㅋㅋ 그 뿔떼 친구가 폴역을 한 Josh S에이브이iano란 친군데
    그뒤 한작품? 정도 출연하다 20여년동안 연예인 활동을 안했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활동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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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채 2017/07/29 07:25

    캬.... The wonder years.
    제 인생 최고의 원탑 미드입니다.
    당연히 전 에피소드를 파일로 소장중이지요.ㅋㅋ
    국내에선 나레이션을 배한성씨가.
    케빈을 박영남씨가 했드랬죠.
    위니는 아마 정미숙씨였고,
    심술장이 형 목소리는 백순철씨.
    엄마목소리가 강희선씨.
    아버지가 유강진씨였던걸로.
    저는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가
    수학선생님 에피였어요. 텀을 두고 2편 시리즈로 이어졌는데 나중에 수학선생님이 돌아가시죠.
    케빈에게 있어 최고의 스승이었는데 케빈은 스승님의 맘도 모르고 박하게 대했음.
    지금도 이 에피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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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27

    맹구채// ㄷㄷ 한국 더빙판으로 갖고계시나요? 아 진짜 욕심나네요 ^^;
    아 보고싶네요 정겨운 그 목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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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채 2017/07/29 07:29

    포포비치// 아쉽게도 더빙판은 VHS로 KBS판 녹화뜬거 몇개밖에 없어요 ㅠㅠ
    케빈이 아버지회사에 가서 아버지의 고생하심을 이해하게 되는 에피랑,
    케빈의 프랑스여사친 집에 놀러가서 초콜렛 만들다가 썸타는 에피. (별칭 케빈 아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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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30

    맹구채// 아 그 에피소드라도 어딥니까
    진심으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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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今春花如雪 2017/07/29 07:33

    이래서 불펜을 못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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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34

    今春花如雪// ㅋㅋ 아재들의 꿈동산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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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Vista 2017/07/29 07:41

    걸프전 참전 군인들을 위해 나왔던 노래 보이스 댓 캐어에 케빈이 뜬금없이 등장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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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44

    LaVista// 예 저도 깜놀...그리고 각종 그당시 토크쇼에
    단골로 출연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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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해잠수정 2017/07/29 07:50

    [리플수정]be my baby 라는 올드팝 기억과, 케빈이 그랬듯 죽이 잘 맞는 친구와 잘하지도 못하는 농구 한답시고 농구공을 매일 같이 몸에 달고 다니던 기억이 있어요..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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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비치 2017/07/29 07:52

    심해잠수정//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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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d233 2017/07/29 09:22

    비슷한 시기 MBC에서 방송하던 사춘기란 한국 드라마보단 이 드라마가 당시 청소년이었던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 훨씬 훨~씬 더 많았었죠.
    주인공 케빈의 아버지가 한국전 참전 군인이라 뜬금없이 한국전 얘기가 잠깐 잠깐씩 나왔던 것도 기억 나네요.
    당시 방송되었던 숱한 미드 중에서도 제 마음 속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작품이라 저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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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크볼러 2017/07/29 09:25

    케빈은 1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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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된약속 2017/07/29 09:30

    여친 반지 다른 여자애 집에서 잃어버리고
    반지집에서 새로 맞추는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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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hakd 2017/07/29 09:37

    오오 진짜 명작이였죠
    잘 읽었습니다
    또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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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mble 2017/07/29 09:47

    주제가가 비틀즈의 just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를 편곡한 곡이 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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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누구 2017/07/29 10:28

    제 ndrive에 3개시즌인가 4개시즌이 저장되어있는데
    화질이 넘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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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심선언 2017/07/29 10:31

    그시절 미드는 우리에게 국내성우들의 더빙으로 기억되지만, 유독 이 시리즈는 더빙을 정말 맛깔나게 잘 살렸였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아마 많은 분들이 더빙판을 찾게 되시는것 같아요. 저도 비디오테잎으로 꽤 많은 편을 소장중이었는데, 이사하면서, 비디오매체의 사장으로 벼렸던 기억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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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ck5707 2017/07/29 10:52

    아~ 추억 돋네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글구 이거랑 그 슈퍼소년 앤드류? 스프레이 뿌려서 날아가는 애 나오는 것도 재밌게 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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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물리 2017/07/29 12:22

    맹구채// 수학선생님 돌아가신 에피소드에서 흐르는 노래
    Linda Ronstadt 의 Goodbye My Friend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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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본 2017/07/29 13:57

    케빈 단짝 친구 폴이 마를린 맨슨이다 아니다로도 말이 많았었죠. 조 카커의 a little... 도 너무 좋고... 어찌보면 미국의 황금기를 추억하는 드라마 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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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프에두 2017/07/29 15:57

    이 드라마 원제가 The Wonder Years군요.
    그러면 케빈은 12살에서 그 다음해 케빈은 13살로 한 것도 시즌2일 뿐인데 국내방송사에서 1살 올려서
    제목 바꾼 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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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비아래 2017/07/29 16:00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재밌었던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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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우테키 2017/07/29 16:16

    형!, 나 뭐 좀 물어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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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객4eva 2017/07/29 17:05

    "안돼~! 쥐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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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7/07/29 17:07

    으.....케빈이랑 닥터두기 레밍턴스틸 등등.....
    그 시절 그 미드들 그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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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한알 2017/07/29 17:10

    이 시절 미드 정말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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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옹박고젯 2017/07/29 17:28

    세상 잼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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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차도사 2017/07/29 17:56

    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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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드앤젤 2017/07/29 18:12

    기억에 남는 에피는 위니 오빠 전사통보 받던 거랑 캐빈 반에서 왕따였던 여자애(그당시 박쥐등등 특이한 동물을 좋아하던)와 댄스 파트너가 되서 그애에게 상처줬던 말을 해서 후회하던 에피...현재는 동물학 박사 라고 나래이션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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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Queen 2017/07/29 21:17

    [리플수정]사운드트랙 말씀하시는 분은 없네요
    필청 사운드트랙입니다
    케빈 어릴때인 60년대 곡을 80년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했는데
    곡 선정도 좋고 리메이크도 참 잘 되었죠
    조카커의 오프닝 (원곡 비틀즈)을 비롯해서
    줄리앙레논의 루비튜즈데이 (원곡 롤링스톤즈)
    이스케입 클럽의 투웬티엣 센츄리 팍스 (원곡 도어스) 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원곡 그대로 수록된 곡들도 물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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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짱 2017/07/29 21:24

    형이 젤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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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chanan 2017/07/29 21:25

    좋은 드라마죠ㅎㅎ 톰 행크스 나온 영화 빅도 생각나고 구니스같은 영화도 정말 좋은 성장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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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크스 2017/07/29 21:36

    [리플수정]제가 유일하게 전편 소장중인 드라마네요. 사실 위니보다 케빈 누나가 더 이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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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tax06 2017/07/29 22:15

    추억 돋네요. 저도 파일로 소장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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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stco 2017/07/29 22:29

    [리플수정]형이 제일웃기죠 ㅋ 칼라테레비를사달라고 하루종일 저배우는 회색음식을먹고있네 회색 옷을입고있어 회색 넥타이를했네 ㅋㅋㅋ 불평하다 결국 티비를사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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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구는끝 2017/07/29 22:35

    아직도 하드에 들어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수요일을 기다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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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지터 2017/07/29 23:18

    내용은 기억이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국내 방송분은 다 봤던 기억이...이게 뭔기억이죸ㅋㅋ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게 하는 게시물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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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리오시스 2017/07/29 23:57

    이 시절 미드 추억돋네요.. 전격z작전, 맥가이버, 환상특급, 레니게이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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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r314df 2017/07/30 00:03

    위니보다 한회 나왔던 집착쩔었던 조그만 여자친구가 더 이뻤죠. 위니는 다리가 못생겼음. 전 5년전에 몰아서 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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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erMaker 2017/07/30 00:57

    제가 예전에 음악찾으려고 수학관련에피 찾다 못찾았는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뜨네요. 폴 사이먼의 아메리칸 튠. 좋은음악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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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바베네 2017/07/30 01:13

    깜짝아 마지막에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쏘블대위 얼굴이 나와서 깜짝놀랐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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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만리런 2017/07/30 01:21

    세상에 마상에 케인은12살이라니 이거 엄청녹화해놓구 보았던 기억이... 여기 사운드트랙 진짜 죽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당시에 너무 재미지게 보았던 기억만 있고 에피소드는 하나도 기억이 없고 장면만 토막토막기억납니다. 전설의레전드 쥐방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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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만리런 2017/07/30 01:27

    다니엘 세비지는 케빈 이후론 오스틴파워 골드멤버에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무지 욱긴영화였는데 성인이되서도 여전히 귀여운 이미지였네요. 폴은 학창시절때 마를린멘슨으로 가수로 변신했다는 루머를 접한적도 있었죠 ㅋㅋ 그런루머 들으신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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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만리런 2017/07/30 01:30

    진짜 너무 완성도가 높아서 또 중간에 애기때의 캠코더 장면도 나오고 해서 이거 리얼 가족이 아닌가
    생각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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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만리런 2017/07/30 01:31

    쥐방울 돼지털 브라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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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빈도 돌아와~ 2017/07/30 01:50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저도 참 좋아했던, 그 방영시절 저 역시도 사춘기 시절이었어서 감흥이 더욱 컸었는데요.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최근에 케빈은 열두살(열세살) 시리즈 생각났었는데요. 최근에 "플립"(The Flipped) 보고 케빈은 열두살 떠오르더군요. 딱 그 감성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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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속아이 2017/07/30 01:59

    케빈 누나 남자친구 생각나는 에피가 남자친구가 반전주의자라서 케빈 아버지가 싫어하던게 생각 나네요.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베트남전에 참전해야 한다고 하니 아버지가 미안해 하던게 생각나에요
    그때 남자친구가 데이빗 쉼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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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soPapa 2017/07/30 02:11

    With a little help from mu friend..
    이 노래만 들으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미드죠.
    Beatles, Bon jovi, Joe 칵커 등등 많은 분들의 버젼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Joe 칵커가 부른 버젼이 제일 좋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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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Guerrero 2017/07/30 09:26

    약골인 친구한테 레슬링 발리는 에피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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