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몇명이여...
그런데도 아직 혐의라 얼굴도 학교도 이름도 다 가려주나보네...ㅆㄱ
저는 남교사의 성적인 발언에 대한 기억, 남편은 선생의 폭력..이런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 30,40대 이상인 분들도 학교에서 비슷할꺼라 생각해요.. 사랑의매라면서 몽둥이 들고 다니고 애들 패고..
이번 기회에 아이들 몸에 절대 손 못대게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야 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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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새로온 20대 체육교사가 학생을 체육교사방으로 불러내 탈의실로 데려가 자기가 축구해서 다리가 아프니 다리를 주물러달라고 하고 자기가 시범을 보이겠다며 학생들 다리를 만지는 일이 있었고
체육시간에도 은근히 성추행 비슷한 접촉을 해서
교내에 다 그 변태 만행이 다 알려졌지만 학교에서 징계도 없이 그냥 덮더군요..
그리고 몇년뒤 미술교사와 결혼..
그 변태 아직도 그러고 있을겁니다.
여중 여고에 저런 변태 많아요..
이 학교는 교장과 교감도 반드시
교육부에서 짤라야합니다
그리 못한다면 교육부는 존재이유가 없습니다
교장 교감이 저정도를 몰랐다면
그것도 짤릴이유죠
성범죄자들은 다 가차없이 잘라야죠
저런 사람때문에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 마음에
성에관한 트라우마 생기는건데
여자든 남자든 제자한테 조금이라도 이성적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교사하면 안된다고생각해요
교사 자격이 없네요
중학교 입학식에서 교장선생님 얘기할때 다른곳 봤다고 남자선생님에게 정강이까여서 피난게 생각나네요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 찾아가서 그새끼 정강이를 부러뜨리고 싶네요!!
중학교때부터 가슴이 컸던 저에게
친구들 앞에서 "쟤는 가슴으로 뛰냐?"며 웃던 체육교사 생각나네요. 심지어 담임이었던
중1때 아이큐도 높은놈이 성적이 안좋다며 칠판 붙잡게하고 박달나무 풀 스윙으로 20대 맞은건 아직도 기억나내요.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서 주저앉으면 일어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때리고...반달곰 개.새.끼야 그때 성적이 내 최고 기록이다 ㅜㅜ 그후로 성적표 나오는 날이면 식은땀이 나기 시작함...
20년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변태 영어선생 담임이였는데
성추행 교사 이야기 나올때마다 그인간인가 관심있게 봄.
종례시간 후에 교실에서 핫도그 먹었다고 제친구 손바닥을 핏줄이 다 터지도록 때린 미친 싸이코 담임
평생 못잊을거예요
저도 중학교 때 애들한테 명찰 똑바로 달아야지 하면서 가슴 꾹 누르는 변태 남자 선생님 있었는데
아직도 얼굴이 생각남;;
미술쪽엔 미친 새끼많음. 동료선생까지 닥치는데로 추행. 미술을 고소해야하는데 학교선생들끼리도 쉬쉬.
근데 얼굴 왜 가리냐... 당당하실 텐데~ 아직 법 판단이 안내렸으니 범법자가 아니고 고로 죄가 없는 상태인데... 당연히 얼굴 까발라도 괜찮을 듯함. 범죄자를 보호하려고 얼굴 가리지 죄가 없으신 분인데 왜 가릴꼬?~~ 나름 초상권이 있으니 신문 1면당 10만원 정도의 소정의 수수료를 제시하고 얼굴을 신문이나 방송에 실어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중고등학교때 선생들 가서 똑같이 쳐때리고 싶음.
마누라 있제?
학원만 하더라도 남선생들 한테 여학생과 이야기 할 때는 무조건 두손을 뒤로 해라. 여학생들과 수업할 때는 귀찮더라도 강의실문 열어두고 해라.
문제 풀어줄때(특히 수학)는 옆에서 하지말고 되도록이면 판서수업해라.
요즘 진짜 이렇게 주의를 줍니다. 민감한 시기니깐 오죽했음 잘했다고 토닥거리는것도 못 하게 하는데...
도대체 저 인간들은 뭘 믿고 저렇게 행동한건지...
남고를 나왔을때 지금으로부터 24년전이군요
벌초라는 별명을 가진 쌍 변태 새끼가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체벌이 뭐냐면요
남학샹들 음모를 뽑는 거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바지벗겨서 뽑는건 아니라는......
바지위에사 손가락으로 뽑는거지만 지금 생각해도
열불나고 엽기적이라는 ㅡㅡ;
중학교 고등학교를 여학교로 다녔는데 애들을 성추행하던 체육교사가 각 한명씩 있었어요. 어린 애들을 은근히 만지고,
성희롱 농담을 하고 말예요. 이것도 젊은 선생은 안그럽니다, 꼭 중늙은이 이상 나이의 인간들이 그러고 다니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선생이 그러는 거라 아무리 기분 드러워도 찍소리 못했는데, 세상이 아주 조금씩 나아지긴 하나보다 싶네요.ㅋ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며, 판결이 확정나기 전까지는 현행범이 아닌 이상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인권이 보호되는게 맞습니다.
글쓴분이 안 좋은 추억이 있으신건 이해하겠으나, 신분 비공개에 대해서 뭐라하시는건 이런 원칙에 어긋납니다.
지금 댓글다신분들도 강력한 유죄추정의 원칙에 입각해서 글쓰시는분 많네요.
초등6학년때 담임이던 체육교사 뭐때문인진기억안나지만 여자애들만 벌줄때 쭉세워놓고 엉덩이를 막주물주물 했음 이름이김판국. 별명 김팍새 우린 그게진짜벌인줄..
고딩때 체육부장이라는 뭔가 알수 없는 직책을 맡았는데
비오는날 체육시간에 애들 데리고 운동장에서 운동했다고
테니스 라켓 옆면으로 풀스윙 싸대기맞고 쓰러졌던 기억이 ㅡㅡ
요즘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내가 지금 여고딩이라면 저런 변태선생 골로 보내기위해 친구들과 핸드폰으로 순간폰착해서 아주 골로 보내버릴꺼임 한번 안걸렸다하면 시도때도 읍이 개지랄 떨테니 누구하나 당하고 있음 폰으로 찍어 신고하자 이번만 참어하고
고2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변태로 유명한 체육선생이랑 딱 마주침...ㅡㅡ;;
인사만 하고 가만있었는데 아래위로 훑더니 하나 걸렸다 싶었는지
넌 이름이 뭐냐? 하며 다가와서
( 학교 밖으로 나가면 명찰을 왼쪽 가슴 주머니안으로 넣음 학교 안에서만 명찰 꺼냄)
내 왼쪽 가슴 주머니 안에 손을 넣어 휘저으면서
명찰 꺼내서 봄..
10새끼ㅠ 어차피 내 이름 궁금하지도 않았고 기억도 안할거면서
그냥 가슴 한번 만져볼라고 수작 부린거임..
맨날 실내체육관안에서도 썬글 끼고 마음껏 애들 신체부위 쳐다보고
때릴때는 꼭 엉덩이만 때림 ㅡㅡ
아직도 있다면 후배들이 정말 불쌍하다 ㅜ
남중2학년때 음악수업 시간에 한명씩 애들 나와서 장구치기 실습전에 남자 음악선생이 같은반 애들 생식기 조물딱 거리고 크네 작네 하며 웃으면서 모든 애들 보는 앞에서 성추행. 그당신 어리둥절 했지만 친근감의 표신가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 변태
저 고딩때 교사가 학생불러서 결혼해서 미안하다, 결혼해도 만나자고 했던 일도 있음. 물론 학생은 만난적이 없어서 읭?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해서 소문 다 퍼짐ㅋㅋㅋㅋ
저런 개들은 얼른 중성화를 시켜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