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이 정도면 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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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마영전호의 유저들이여!
자네들은 시공의 폭풍의 선택을 받았네!
지옥으로 간 마영전호 선원들은 디오엘 만났다. 마영전호 선원들은 디오엘에게 격하게 화를 내며 '아니, 저희는 끝까지 당신을 믿었는데 어째서 저희 배를 침몰하게 내버려둔 것입니까?' 그러자 디오엘이 '너희를 구하기 위해 다섯 척의 배를 보냈는데 어째서 피난하지 않았나' 라고 하였다. 마영전 호 선원들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 밑으로 깊고 깊은 시공의 폭풍이 휘몰아쳤다!
뿅뿅우 뿅뿅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비노기호는?
마지막 결말을 히오스로 건너가 구원받는걸로 바꾼 버전도 돌아다니더라
그리고 그들 밑으로 깊고 깊은 시공의 폭풍이 휘몰아쳤다!
안녕하신가 마영전호의 유저들이여!
자네들은 시공의 폭풍의 선택을 받았네!
어디선가 우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마비노기호는?
배 옆에 구명보트로 붙어있었는데 배랑 같이 침몰함
저번에는 류트 모든 채널이 꽉참
나름 업뎃도하고
유저들도 친절한 편이라 망겜인데 침몰은 아직인듯
남들보고 타라할만큼 한가한 겜이 못됨
지옥으로 간 마영전호 선원들은 디오엘 만났다. 마영전호 선원들은 디오엘에게 격하게 화를 내며 '아니, 저희는 끝까지 당신을 믿었는데 어째서 저희 배를 침몰하게 내버려둔 것입니까?' 그러자 디오엘이 '너희를 구하기 위해 다섯 척의 배를 보냈는데 어째서 피난하지 않았나' 라고 하였다. 마영전 호 선원들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이것도 주워와야지
뿅뿅우 뿅뿅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친구놈이 검은사막 갤에서 분탕질 치다가
으아아 마영전이란 배가 침몰한다아앜ㅋㅋ
하고 농담하다가 저 사람이 잠깐?ㅋㅋㅋ 하고 영감 얻어서 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