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정이 되었네요
집사람은 친정으로 갔습니다
아이는 제가 맡게되었습니다
집사람과 저 모두 아이에게는 최고의 엄마아빠였어요..
하지만 서로에게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부족한 남편이었던 것 같아요
새롭게 시작할 아이엄마에게 항상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화이팅~!
https://cohabe.com/sisa/317686
이혼 했습니다
- 메모리 백업용 외장하드 질렀어유 [6]
- 세올™ | 2017/07/29 02:05 | 4887
- 이혼 했습니다 [11]
- 희망을드려요 | 2017/07/29 02:03 | 2495
- [후방] 문재인 정권의 어두운 3가지 그림자 [0]
- 달가듯 | 2017/07/29 02:02 | 5161
- 전설로 남은 웹툰 장면 [40]
- IWBTB솔그린 | 2017/07/29 02:00 | 3720
- 아 새벽되니 배고프네요..(有) [6]
- ★SBTB★ | 2017/07/29 02:00 | 5251
- 윤갑희님 페북] 창선이가 빡친다니 넘나 좋다 ㅠ ㅠ [13]
- 이변연돌 | 2017/07/29 01:59 | 4706
- 내 아이가 피해자인 상황에서 아이 유치원 선생님과의 갈등.. [38]
- 미네엘리스 | 2017/07/29 01:53 | 6007
- 사람이 아니다.jpg [23]
- Dr.마다라키 프랑 | 2017/07/29 01:51 | 2448
- 북한 미사일발사.. 한국정부 [15]
- 천국의조선 | 2017/07/29 01:51 | 3207
- 전쟁의 서막.jpg [105]
- 이해할수없음 | 2017/07/29 01:50 | 3922
- 왕겜 명대사.jpg [34]
- Dr.마다라키 프랑 | 2017/07/29 01:46 | 5509
- PC방 유저님들께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7]
- 셔니언 | 2017/07/29 01:45 | 2647
- 상하차 vs 일용직 노가다 어느게 빡센가요? [22]
- angoango | 2017/07/29 01:45 | 2067
- 야밤에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유머 올려봄 [50]
- 유능한 멍청이 | 2017/07/29 01:44 | 4312
- 너굴맨과 너굴걸.jpg [14]
- 심장이 Bounce | 2017/07/29 01:43 | 4077
아...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양육권이 작성자님께 있으신걸 보면 어느 한쪽의 잘못으로 헤어지신건 아닌것 같으니 모자란 남편이었다 자책마시고, 좋은 아빠가
되시도록 부탁드릴께요.
글쓴 님도 새로운 시작에 행복하시길 빌어요. 파이팅입니다
Wanna
요~ 동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질 수도 있으니 너무 원망 말기로 합시다. 인간이 원래 그렇잖아요. 서로에게 많이 노력 하셨어요. 그걸로 됐죠.
연극은 원래 끝나기 마련이듯 서로가 연극에 지쳐 의지가 바닥 났을 뿐 누구 탓도 아니죠.
이제 작성자님 본연의 모습대로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이엄마가 아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떠날수 있다는건 아이에게 아빠가 최고의 아빠임을 믿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아빠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이라 생각하시고 아빠의 행복도 찾으면서 아이와 건강하십시요^^
헤어지신 사람에게 저런 멋진 말을 하실 수 있는 분이면
행복해지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런 멋진 아빠를 보면서 크는 아이는
정말 멋진 인격체로 커갈 것 같아요
힘내세요!
건승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집사람이 처갓댁으로가지 친정으로 가나요. 문맥상 맞질않아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좋은일만가득하기를바랍니다
마음이 너무 복잡하셨어 썼다 지웠다 하셨을서 같아요.. 힘들때마다 여기 쓰고 위로 받으세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약이라 생각합니다.
아이..입장은 헤아릴 수 없지만 좋은 미래만 있길 바랄게요.. 항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