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 vs 일용직 노가다 어느게 빡센가요?

상하차 - 거의 균일하게 빡셈..
일용직 - 돌아가는 날도 있음..
아닐까요??

노가다가 참도 주고 단가도 높고
상하차 일이 끝도 없음

상하차는 뭔가요?

허리가 누가먼저 나가느냐로 보면... 상하차가 빡셉니다...

상하차‥ 입에서돈냄새 올라옴

택배물류 센터 상하차면 별로 힘들것 없어보이는데요 집으로 오는 택배가 무거워야 생수인데 노가다가 훨씬 빡세지 않을까요?

경험상 상하차가 더 빡셈;

상하차에 비하면 노가다는 인간적이라는 ㄷㄷㄷ

둘 다 해봤는데 평균적으로 상하차가 힘듭니다...
이게 차량이 들어오면 물건을 내리는게 쉼이 거의 없이 해야 각 탑차들이 제 시간에 물건을 싣고 배달을 하기 때문에요...
그러다보니 단시간에 체력 소모가 엄청나요.
특히 레일이 자동이 아닌데와 절인김치, 김장김치, 생수, 쌀, 덤벨 종류들, 자전거 등...
무게가 무거운 것들이 많으면 진짜 토나옵니다..
또 차량에 2명 이상 작업이 효율이 많이 떨어져서 1~2명이 하는데... 안해보면 모릅니다;;
그리고 일반 노가다 중에 많이 힘든 일들이 있는데...
그런 몇몇개를 제외하면 어짜피 하루 때우다 간다는 식의 인식이 좀 있다보니...
의외로 쉬는것도 좀 잘 쉬는 편이고, 참도 잘 챙겨주고요...

상하차요.

상하차~~
수수료도 존많이 띠어먹음~~

제가 2년 동안 1주일에 4회 정도를 꾸준히
한진택배 가산지점 터미널에서 일했습니다.
노가다 따위..이런 말이 자동으로 나올 정도로
상하차가 훨씬 힘듭니다.
쉬는시간 그 딴거 없습니다.
컨베이어가 고장나거나 물품이 컨베이어에서 걸려서 못내려오면
그 때 잠깐 쉬지 그 외에는 토나오게 일합니다. ㅡ.ㅡ

상하차죠.
옛날엔 자동식 롤러도 없었죠.
지금은 큰규모업장은 있겠지만요.

상하차가 빡셀듯요
중딩때부터 아부지건설현장따라가봤고....
상차랑은 조금다르지만
이마트물류센터에서 함해봤네요
하루에 5톤탑차 4대정도...

노가다도 천차만별...
강도 높은 노가다는 상상초월합니다.
물류 상하차는 새발에 피죠.

노가다는 쉬엄 쉬엄 분위기 봐서 담배도 피우고 커피도 마시고 상하차는 짤없을듯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