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sk, k, kt, b ...
이렇게 제품명이 있고 제품별 사이즈가 있는데 무작위로 출구에서 나오는걸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겁니다.
예를들면 sk 2150 이라는 제품이 나오면 그자리에 가져다 두는거죠..
모양은 다 거의 비슷하고 글자로 구분해야하죠. 사이즈는 구분이 가능합니다..
손으로 옮기는게 아니고 지게차로 옮기는 겁니다.
근데 실수를 해서 엉뚱한 데다가 자꾸 가져다 두는걸 윗사람이 지적을 했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가져다두고 일일이 다시 확인을 했는데도 또 실수가 발견된다면...
이 사람 직장생활 가능할까요?
그리고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317668
이런 사람 직장생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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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죠.
그럴까요...
아니요. 생각없이 일하네요...
초집중했는데요... 결과가...
두번세번 확인하면 되죠 그게 용납이 안된다면 다른 업무를 알아봐야죠
이게 건망증? 같은 정신적인 문제라면... 뭘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평소 생활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한번 병원 가보시는것도 좋죠
ㅠㅠ
실수하면 다시 올바른위치로 갖다두는것은물론
그뒷처리까지 실수한 당사자가 하게끔하면 정신좀 차리지않을까요??
짠밥에 따라 업무구분이 되는데요. 이게 가장 초보자가 하는 일이고 상급자가 그 제품을 다시 투입구에 넣거든요... 그러니까 엉뚱한걸 넣으면 상급자가 욕을 먹는 구조라... 몇번 지적을 당했고 본인은 실수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거죠...
자꾸 틀리는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계속 틀리더군요.
처음엔 지적하기도 하고, 심각하게 얘기도 하고, 타일러도 보고, 으름장도 놓아보고... 휴우 결국은 안되는 건 안되더군요.
아마 같은 실수가 계~~속 반복된다면 정말 성인ADHD를 의심해 볼 수도 있어요. 거기다 야스퍼거까지라면...ㅜㅜ
더 어려운건, 일상적인 생활은 멀쩡한 것 같은데 뭔가 경계선에 정말 모호하게 걸쳐있는 듯한 사람들이 있어요.
아.....;;;
그런건 (성인ADHD , 야스퍼거 )정신과에서 검사가 가능한가요?
네.
정말 그런 진단이 나온 사람이라면, 아무리 때려도 고쳐지지가 않더군요. (아 그렇다고 때린다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말이죠.)
근데 정말 그 모호한 경계선에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판단하기가 쉽지않아요.
직접 데리고 있지않는 제3자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고충이죠.
그렇군요...ㅠㅠ
병원을 추천 합니다.
ㅠㅠ
지게차는 소수 근무자 일텐데..참 힘들겠네요..
다른 부서로 배치하고 지게차 사원을 다시 뽑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