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건강문제(뇌경색)로 회사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없게되어 스케쥴 조정과 무급휴가를 신청하였으니 어느것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회사에는 출근하면서 이달까지만 업무를 좀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들리는 이야기로는 관리자들 사이에서 제가 회사에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 합니다
제가 원했던건 타지에 있는 병원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때문에 연차도 모두 소진되어 업무 스케쥴을 조정해주거나 무급휴가를 신청했던갓 뿐인데 결국 아무것도 제공받은게 없었습니다
어찌됫든 그 말에 너무 화가나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달 말일까지 업무를 하고 퇴사하겠다고 이야기하자 당일날 바로 퇴사서류를 작성하게끔 강요당하고 작성 후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보상을 요구할 수 있나요??
https://cohabe.com/sisa/31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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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에 문의해보세요 저렇게 하면 한달친가 더 나오지 않나요? 퇴직급여도 받을수 있는지도 알아보시구요..
보통은 인수인계하고 가라고 하는데..바로라니..흠
개인적인 사정은 안타깝지만, 본인이 퇴사의사를 밝히고, 작성했다면 힘들거라 보여집니다.
퇴사의사를 밝힌거라서 어려울듯 합니다.
보상은 어려울듯하나 가족돌봄휴직을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하면 사업주에 과태료 5백만원 있습니다 업계바닥이 좁다면 이마저도 못하시겠네요
사직서는 그래서 성급하게 제출하면 안됩니다....
강요당하고의 개념도 불명확하고 그냥 회사에 찍힌거네요. 그냥 퇴사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