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집사입니당 ㅋㅋ
고양이가 3~4개월 정도 된 암컷인데
뭔가 행동(달리거나 소파에서 내려오거나) 하기 직전에 꾸루룽? 이런 소리를 내는데 왜이러는걸까요 ..
그리고 이정도 나이? 되면 이렇게 정신 없는게 맞는건가요 ?
얌전히 쓰다듬을 받다가 .. (또 자기스스로 만져달라고 막 와요 .. ) 갑자기 돌변해서 사이드스텝 밟고 그러는데 ..
왜그러는걸까요 ..
고양이의 말을 좀 알아들었음 좋겟네요 ㅜㅜ
초보집사입니당 ㅋㅋ
저도 초보집사인데 저희집 애들도 그래요 ㅋㅋㅋ;;
의자에서 내려오거나, 잠깐 화가 났다거나 뭐 그럴때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높으니까) 힘주는 그런 소리있잖아요.
사람도 "이얍" "앗"이런소리 ㅋㅋㅋㅋㅋ 그런거 같다고... 생각중이네요;;;
허벅지 만지고싶다...
좋아서 그런거에요 사이드스탭은 장난치는거구요.,
저희 막내애기가 꾸루룩소리 자주 내는데
그냥 감탄사?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희 애기도 이름부를때나 장난치기 전에 꾸루룱! 하고 소리내거든요 ㅋㅋㅋㅋ
고양이가 벌써부터 털을 뿜뿜 하는군요
허벅지에 털봐
저희애기는 완전 평안한 자세로 있다가 깜짝 놀라면 꾸루룩?하는 소리를 내요. 멍때릴때 조용히 다가가 쿡! 찌르면 꾸루룩?해요. 많이 놀라면 꾸루루루루룩? 해요. 너무 귀여워요
뭔가. 울기전에. 행동하기전에. 시동거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기분이 좋을때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뭐라고 해야되나. 고양이의 기분이나 환경이 편하고 여유로울때 주로 하는거 같아요.
털 색이 오묘하고 너무 예쁘네요
사진 좀 더 올려주세요ㅜㅜ
사람으로 치면 애교섞인 말을 할때의 콧소리정도..
냥이가 집사님을 무지 좋아하시나 봅니다. ㅎㅎ
일종의 어리광 내지는 귀척(?)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교 많은 냥이고 환경이 편안하면 그런 소리를 많이 냅니다
짜증날때나 약오를때 많이하는거같아요 울냥이는요ㅋㅋ
장난감으로 막 놀아주다가 안닿을정도로 높게 올리면
꾸루룱 하면서 빙글빙글ㅋㅋ
자기는 귀찮은데 다른냥이가 자꾸 놀자고 시비걸때도
많이하는것같아요ㅋㅋ
채터링이라고 하는 일종의 사냥 신호라고 합니다.
무언가에 집중할때 내는 소리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 나이 때 정신 1도 없는거 딩동댕..
그와중에 이뻐
저거 잡고 싶다 사냥할거야 뭐야...같이 뭔가 궁금하고 건드리고 싶으면 꾸르릉 하고 소리 내요. 방금 날파리 보고 신나서 소리지르는 야옹이 소리 들었습니닼ㅋㅋㅋ
집사 8년차입니다..
8년동안 집사로 지내면서 알아낸건..
고양이를 이해하려고 하지 말자.. 입니다..
당최 이놈들 왜이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그 도도한 병신미를 즐기세요!!
고양이를 안 키워서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네 ㅋㅋㅋ
사냥할때 내는 소리 맞아요 ㅋ
저희집 아이는 주로 놀아달라거나 벌레을 발견했을 때 그 소리 내더라고요. 그래서 자다가 꾸르릉 하면 벌떡 일어나게 됨 ㅠ
3/10
신났을때나 장난칠때 내는 소리같아요ㅋㅋㅋ 우리집 애기도 기분좋고 저랑 장난치면서 숨바꼭질할때 할상 해요! 저도 이질문 했었는데..약간 바스티온 같은 소리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