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흔한 마트직원

ㅋㅋㅋㅋ 진짜 괴짜인듯
이름이 하필 셰인이라
셰인셰인 하니
옛날 서부 영화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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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죄다 하지말래~~~!ㅋ

아니 저정도면 안짜르는게 신기한데...

Shane, 노잼러 댓글에 추천하지마

와
저래도 안짤리는구나...
그러면 저런 직원도 흔할만 한 듯.....

사장 아들인가?

힘내요 셰인

손님들한테도 먹히는 농담이니 직원들도 웃으면서 즐기는 상황 아닐까여??
"오늘 셰인이 한 농담은 이거입니다!!" 라고 칠판에 쓰고 직원들끼리 낄낄대는 그림은 아닐지ㅎㅎ

매니지먼트라고 써있지만, 필체가 같다...
ㅋㅋㅋㅋㅋ
저 매니저 속이 탈 듯....근데, 웬만하면 불러다 말하지....ㅋ

마트입장에서는 골 때리는 직원이지만
친구로 보면 잼있는 사람이구만 ㅋㅋㅋ

중간에 "좋은 물건"은 창고에만 쌓아둔다고 imply(암시)한다는 뜻은
안 쪽에 "좋은 물건"(아마 마약일 듯)을 몰래 판다는 것 암시한다는 뜻일 거에요.
이유) 1. 마트가 좋은 물건을 창고에 쌓아둔다는 농담은 노잼
2. 좋은 물건에 강조 표시 돼있음
3. imply(암시)는 주로 불법이나 안좋은 행동과 어울림

저기 중간에 "Good stuff" 는 마약의 은어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저 매니저분도 못하게 막기는 해야겠는데
볼때마다 본인도 웃겨서 어쩔수 없을것같은...? ㅋㅋㅋㅋㅋ
엄청난 인물이군요. "셰인"

저러고도 안짜르는게 ...
아니 저렇게 하면 무조건 짤라야 한다는건 이 그지같은 나라의 마인드지
선진국이 대단한건 저런거죠
포용성

매니저가 생불인듯ㅋㅋㅋㅋ

양키 개그 센스 ㅋㅋㅋ
폴아웃할때 컴퓨터 뒤져보면 전쟁전 같이 일하던 동료 디스하는거 많이 나오는데 ㅋㅋ
"젠장 오늘도 shane이 더럽게 재미없는 개그를 쳐댄다.x발. 이놈 때문에 내가 일을 못하겠다니까? 한번 입을 놀릴때마다 총으로 대가리에 구멍을 내고 싶단말이지..." 이런식으로 일기 써놨을것 같음 ㅋㅋㅋ

이걸보고 왜 난...  왕겜의 셰임!!! 셰임!!! 셰임로드가 떠오르는건지 ㅋㅋ

그와중에 글씨 이쁘다...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뭐 물어보려고 전화햇는데 전화에서 "당신의 마지막 답은 그것입니까?" 하면 개빡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왴ㅋㅋㅋ 전화퀴즈하냐곹ㅌㅌㅋㅋㅋㅋㅋ

약간설명하자면  Albertsons은 미국 슈퍼마켓 채인점이고 쉐인이 일하는 저곳은 라이벌 마트인 월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