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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겼으면 늙어서도 못 생김
이쁜건 3년이라도 가지 못생긴건 평생간다
역시 외모는 잘나고 봐야됨
야밤에 진지빨고 말하면 같은 값이면 외모가 중요한건 맞는데...
결혼생활에서 성격과 외모 둘중 꼭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윗분말대로 레알 성격이 제일 중요하긴함.
애초에 결혼을 할때 남자는 특히 "와 정말 이런 얼굴을 보면서 살긴 무리야,,," 라고 생각하며 그 여자랑 결혼을 하진 않거든.
나름대로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결혼을 하지. (간혹 아닌경우도 있긴 하지만...)
즉 외모는 이미 내 기준을 통과한 사람이라는거고 결국은 성격이지.
아무리 오래 그 여자랑 동거를 했어도 막상 연애할때 성격이랑 결혼해서 성격은 또다르거든.
서로의 가족도 개입되고 애도 생기면서 알만큼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도 "오잉? 저사람한테 저런면이?" 이런 생각이 왕왕들때가 있다.
물론 그게 좋은쪽이면 와 나 결혼 참 잘했네... 로 가는거고 그게 반대면 아 시바 실망이야... 로 가는거지. 보통은 둘다 보게 되더라. 어느쪽을 더많이 보느냐지.
물론 여자도 똑같이 나를 그렇게 느끼겠지. 결국엔 오래 가려면 결혼생활은 성격이 제일 중요하더라. 무작정 착한것보다도 나랑 케미가 돋는? 그런게 중요해.
막말로 둘다 성격개차반이라 "와 저런 인간들은 어떻게 세상 살지?" 하는 인간들도 막상 둘은 잘맞아서 잘사는 커플들도 있거든.(물론 주변에 있다면 엮이지말고 도망가라)
또 예를들면 아는 형님이 건물주에 지역유지인데... 젊을땐 그렇게 예쁜여자만 찾더니 두번이혼하고 결국 성격참한 형수님이랑 지금 행복한걸 보면서 많은걸 느낌...
내가 내 얘기를 안하는건.... 뭐 그냥 알아서들 판단하시고... 결국 성격이야. 참고로 내 마누라는 이쁘긴해....
남자가 돈이 많다 -> 예쁜 아내를 얻을 확률 ↑ & 생활만족도 ↑ -> 결혼 만족도 ↑
여자가 예쁘다 ->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할 확률 ↑ -> 결혼 만족도 ↑.
따라서 남자는 예쁜 아내를 둘 수록 결혼만족도가 높고
여자는 자기가 예쁠수록 결혼만족도가 높다.
QED.
ㅇㄱㄹㅇ
역시 외모는 잘나고 봐야됨
성형해 ㅅㅂ
못 생겼으면 늙어서도 못 생김
성격이 더 중요함
이쁜건 3년이라도 가지 못생긴건 평생간다
일반화까지는 아니지만,
이쁘면 얼굴값 한다고 하는데... 그럼 반대로 못생기면 착한가?라고 물으면 글쎄요.
남자가 돈이 많다 -> 예쁜 아내를 얻을 확률 ↑ & 생활만족도 ↑ -> 결혼 만족도 ↑
여자가 예쁘다 ->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할 확률 ↑ -> 결혼 만족도 ↑.
따라서 남자는 예쁜 아내를 둘 수록 결혼만족도가 높고
여자는 자기가 예쁠수록 결혼만족도가 높다.
QED.
자네...경제학도로군?
이게 정답인 듯.
저런 상관관계 안 따진 ㅂㅅ같은 연구를 실제로 하는건지 모르겠음..
내면은 본선이고 외모는 예선전이야. 예선도 통과 못하면 본선 못간다
부모가 예쁘면 태어나는 자식도 이득
왜냐면 외모는 그 부부로 끝나는게 아니라 자식한테도 이어지거든 쭉
예쁜건 3계월가고 못생긴건 평생간다 -링컨-
야밤에 진지빨고 말하면 같은 값이면 외모가 중요한건 맞는데...
결혼생활에서 성격과 외모 둘중 꼭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윗분말대로 레알 성격이 제일 중요하긴함.
애초에 결혼을 할때 남자는 특히 "와 정말 이런 얼굴을 보면서 살긴 무리야,,," 라고 생각하며 그 여자랑 결혼을 하진 않거든.
나름대로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결혼을 하지. (간혹 아닌경우도 있긴 하지만...)
즉 외모는 이미 내 기준을 통과한 사람이라는거고 결국은 성격이지.
아무리 오래 그 여자랑 동거를 했어도 막상 연애할때 성격이랑 결혼해서 성격은 또다르거든.
서로의 가족도 개입되고 애도 생기면서 알만큼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도 "오잉? 저사람한테 저런면이?" 이런 생각이 왕왕들때가 있다.
물론 그게 좋은쪽이면 와 나 결혼 참 잘했네... 로 가는거고 그게 반대면 아 시바 실망이야... 로 가는거지. 보통은 둘다 보게 되더라. 어느쪽을 더많이 보느냐지.
물론 여자도 똑같이 나를 그렇게 느끼겠지. 결국엔 오래 가려면 결혼생활은 성격이 제일 중요하더라. 무작정 착한것보다도 나랑 케미가 돋는? 그런게 중요해.
막말로 둘다 성격개차반이라 "와 저런 인간들은 어떻게 세상 살지?" 하는 인간들도 막상 둘은 잘맞아서 잘사는 커플들도 있거든.(물론 주변에 있다면 엮이지말고 도망가라)
또 예를들면 아는 형님이 건물주에 지역유지인데... 젊을땐 그렇게 예쁜여자만 찾더니 두번이혼하고 결국 성격참한 형수님이랑 지금 행복한걸 보면서 많은걸 느낌...
내가 내 얘기를 안하는건.... 뭐 그냥 알아서들 판단하시고... 결국 성격이야. 참고로 내 마누라는 이쁘긴해....
그러니까 난 기본 기준도 통과 못할테니 결국 불행하겠군...
오잉?저사람한테 저런면이?에 대공감...
정이 뚝뚝 떨어짐
이쁘고 자기가 그 이쁜것에 대한 보상심리까지 가지고 있으면 얼굴값하는거지 머....
야.. 마지막 말 때문에 신빙성이 다 떨어지자나
외모, 어차피 본인들 최소기준에 맞춰서 만나게 된다.
성격이 중요하고, 경제적 관념 매우 중요함.. 그리고 부가적으로 요리..(물론 여자만 요리하는 시대는 아님.)
그리고 애초에 얼굴이 뛰어날정도로 예쁜 애들은 우리한테 시집 올 확률이 극히 낮음.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 사이에서 외모는 어느정도 그놈이 그놈 그뇬이 그뇬임.
마지막 한줄이.. ㅋㅋㅋ 근데 외모보단 성격이 훠~~~얼씬 중요합니다. 결혼해보시면 알아요~~~ 모델급 아니더라도 성격좋고 잘 맞으면 이뻐죽습니다. ㅎㅎ
요리 ㅋㅋ 진짜 주변에 결혼한형님중에 와이프 요리못하는분들계시는데
요리잘하는여자만나라 제발... 진짜힘들다 ㅋㅋ 이럼ㅋㅋㅋ
재혼한 입장에서 한마디 쓰자면 첨 결혼은 솔직히 얼굴 몸매 머리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었다 하지만 결혼후 성격이 넘 안 맞아서 얼마 못가 이혼했다 짐 마누라는 딴거 안보고 성격만 봤다 동거 3년하고 결혼해서 지금은 애 낳고 잘살고 있다
얼굴도 중요하지만 나랑 잘 맞는지가 젤 중요한거 같다
예쁜건 예쁜데 뭐랄까.... 성격도 중요한거같음. 남자 혹은 여자도 반려자를 원하는거지 몸대주고 그런걸 원하는게 아니니...
예쁜것 보다는 성격이 중요하긴 한데, 못생겼다고 성격 좋은건 별로 본적이 없다
예쁘면 좋을뿐 무조건 성격이 1순위임. 결혼 까지 갈것도 없이 연애만 해봐도 알수있음. 글고 얼굴보다 몸매임
다행이다 잘생겨서... 휴
얼굴만 따지다가 불륜등으로 결혼생활 파탄나는 가정은 ??
내 덕질을 이해해주는 성격이기만 하면 되지 ㅋㅋㅋ
얘 둘이고 결혼 9년차인데 100퍼 공감.
지금도 괜춘한데 아직도 핏이나 이런데 민감함
물론 종종 화장실문열고 볼일보고 한번씩 방귀뿡뿡 하며
퍼질땐 퍼지는데 항상 피부나 몸매가 본인이 생각하는
마지노선에 다다르면 또 식단조절에 운동열심히하고
피부도 신경씀. 한번씩 난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 했구나 생각함....
예전 고딩때 수학 선생님이 말하길 이쁜 여자 꼬셔서 길들이는게
성격좋고 못생긴 여자 데려다 이쁘게 고치는거보다 더 쉽다고 하더라
그게 될꺼같죠? 그게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뭐 그 수학선생님의 경우 자신의 이론에 충실하게 이쁜 부인 얻었더군요
성격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요
예쁜건 3년간다고? 그럼 3년마다 결혼하면되겠군
얼굴 뜯어먹고 살래?
ㅇㅇ 얼굴만봐도 배부를 수 있음.
확실히 와이프가 이쁘니까 좋긴 좋더라 그리 막 엄청 미인은 아니지만 얼굴볼때마다 기분이 좋음 ㅋㅋ
어차피 나이 40되면 외모는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다 늙는 거 아닌가 평생 20대 30대도 아니고
성격이 본선이고 외모가 예선이다. 위에 댓글처럼 성격이 정말 진짜 존내 중요하지. 하지만 예선을 뚫지 못하면 본선은 없다는 걸 기억해둬.
다들 성격이 중요하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외모 보잖냐. 적어도 ㅅㅅ는 가능하고 같이 다녀도 쪽팔리지 않을 외모를 전제로 성격을 보는거지
이 글은 나에게 있어 유머가 되지도 않으며, 잡담이라기엔 너무 악성이고, 정보글이라기엔 전혀 필요 없는 내용이다. 무가치한 글임. 암튼 무가치함.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