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대부분 그런 경우에는 시골 주민들 요구를 다 들어주고 있을 겁니다.
마을발전기금 최소 백만원 이상부터 수천만원까지 냈을 거고요.
마을 행사 즉 무슨 잔치 등이 있을 때마다 찬조금을 냈을 겁니다.
또 마을 주민들 농사일 돈도 못받고 도와주겠죠.
마을 경조사 있을 때마다 참석하고 돈봉투 줄겁니다.
다시 말해서 그 마을에서 문제 없이 잘 살기 위해 1년에 최소 수백만원 정도씩
비용을 내고 계실지 몰라요.
https://cohabe.com/sisa/312070
시골에 집 사서 문제없이 잘 사신다는 분들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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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주민들이 많은 모양이군요. 여기 저기 별 잡놈들이 다 있... ㄷㄷㄷㄷㄷ
시골 가서 사는게 무슨 죄짓는건가유?ㄷㄷㄷ
이방인에 대해 대부분 관심도 안가지는데요...
딱 한가지...자기들끼리 흉은 보더군요.
맞아요
대부분 그렇게 삶니다
제주도 시골 에서 그런일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쩝.. 무슨 발전기금을 그렇게내나요ㄷㄷ
기껏내봐야 십만원선이고 동네 사람들끼리 품앗이처럼 서로서로 도와요.. 글구 경조사는 아는 사람선에서 하는거지 아무한테나 안해요
귀농귀촌 카페와 여기저기 게시판에 경험담 올라오는 거 본게 있습니다.
발전기금은 제가 직접 요구받은 게 100만원단위입니다. 저는 안 내고 다른 사정도 있어서 결국 그 마을에서 살지 못하고 떠났고요.
그런것도 적폐 차원에서 척결 해야 할듯 ㅜ
님은 대체 무슨 텃새를.당하셨나요? 남얘기만 하지말고 본인 경험담을 얘기좀 해주세요
from SLRoid
저도 학생때 떠나왔고 시골 공동체의 생각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상한사람도 많고 무식한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몇번의 경험만으로 너무 나쁜쪽으로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마을발전기금? 전 처음듣는데요 그게 아깝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가 어릴때만해도 마을에 문제(수해 같은) 생기면 집집마다 한명씩 삽들고 나와서 공사하고 길만들고 도로포장하고 했습니다.. 그렇게 마을의 시설도 만들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타지인이 이사왔다. 그래서 발전기금을 받는게 아닐까요? 마을을 일종의 조합이라고 생각하고 출자금이라고 생각해보세요.
from SLRoid
글로 귀농 배운듯...
잔치,행사,경조사는 도시에서 아파트 닭장에 사는거 아니면
농촌은 오고 가면서 보고 인사도 하고 뭐 지짐이라도 굽거나 이러면 먹고 가라 그러고 서로 왕래가 있는거임
사람이 친해지게 되면 경조사도 가게 되고 어버이날 같을때 마을 회관에서 잔치하면 찬조금 10만원이든 5만원이든 내고 싶으면 내는거고 아니면 소주나 맥주 한박스 찬조하거나 그러는거지
시골도 아닌 남양주지만 이장쌔끼 와서 꼬박꼬박 막걸리비 달라 뭐해달라 겁나 귀찮게 하네요... 이장을 잘 만나야됩니다... 이끼가 구라가 아닐수 있어요~
수동 안쪽이신가요? 좋게 얘기하세요 언제 날잡아서 동네어른들 술한잔 대접하겠다고... 괜히 날새우지 마세요
다른주민분들은 전부 착하세요. 종종 소고기는 아니지만 돼지고기로 바베큐파티도 하고 수육도 종종... 제가 준비해서... 근데 이장만 꼭 저러네요... 어차피 마을주민들도 이장 욕하니... 그렇다고 누가 딱 이장 해보겠다고 하시는 분도 없고... 저는 주민도 아니고 그냥 창고운영하면서 날품팔이 입니다.
경조사는 가야죠.
시골 인간들 탐욕에 제대로 한 번 당하고 나면
시골출신 사람들은 무조건 다시 보게 되더란....
적폐세력이 따로 없는.... ㄷㄷㄷㄷ
다른데 댓글보니 막 괴롭히면 에쿠스 단체로 몰로가서 누가 괴롭히냐며 깽판 놓으니 안건들더라는 ㄷㄷㄷ
이사와도 신경도 안씀 ㅋㅋ
보성 율어사는데 텃세같은거 없는데요
자기 먹고살기 바쁘고 농사짓기바쁜데 텃세는 무슨ㄷㄷㄷ
얼마전 뉴스에 귀농인만 찬조금 걷다가 시비 붙었다는 기사 본적 있네요...
비용 안내고 잘지내고있습니다
오히려 받는게 많아서 감사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