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과외 하는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네요

손님회전율에 문제가생기고 과외때문에 다른손님들이 방해되는거같으면 과외금지라고 적어두셔도  무방할것같아요
특히 브랜드있는 카페시라면

과외금지 붙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동생학교 앞 브랜드카페에서
4번 같은 경우 본적 있어요 ㅋㅋㅋ
선생님(?)만 음료1잔 시켜놓고 죽치고 있고
학생은 음료도 안사고 그냥 공부하다 가고
잠시후에 다른학생 또 오고ㅋㅋㅋㅋㅋ
다들 30대는 되어보였는데
진짜 보기 안좋더라구요
2층이라 직원들도 잘 모르는 듯 했어요

과외 금지 붙이시는 게 나을 듯 싶네요.
과외 시키는 부모 입장에서도 카페에서 애가 과외 받는다는 거 알면 좋아하겠습니까?

제 지인 카페가 과외의 장이 되어가서 매상에 타격이 크길래 과외손님들에게 곤란하다 말했더니 말이 안통해서 카페 내 과외금지 붙여놨더니 초반만 좀 시끌거리다 나중엔 안정을 찾았다 하더군요.. 손님과 말섞을것도 없이 과외금지 붙이는게 제일 빠릅니다.

한달전에 커피빈에서 영어과외하는 사람 봤는데요,
여자 두명이 4인 테이블을 각각 하나씩 차지하고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 하나 시켜놓고 서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각자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하는 상태)
두시간정도 후에 과외선생이 한 명 오더니
짐을 한쪽 테이블로 몰아놓고 다른 테이블에서 세 명이 아주 큰 목소리로 영어수업을 하더라구요. (추가 주문없이)
저 혼자 커피 두잔에 디저트 두개 주문해서 먹는 그 서너시간동안 두명이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여덟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어이없었고,
중간에 밥먹으러 간건지 자리 비운 것도 어이없었고,
과외선생 온 다음부터는 셋이 수업하는 소리가 이어폰을 최대볼륨을 뚫고 들리는 것도 멘붕이었어요.
웃긴게 그 과외사람들의 목소리가 크니까 주변서 대화하는 사람들 목소리도 절로 커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과외사람들은 자기네 수업하는 소리가 안들리니 거기서 목소리를 더 높이고ㅋㅋㅋㅋ
그러한 소음의 도가니 속에서 혼자 2인자리에 쭈그려 앉아 음료랑 디저트 더 시키고 삼십분정도 더 있다가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나왔었어요..

1인 1잔 정책이 나을거같아요. 직장인분들은 회전 빠르니까 직장인분들은 은근슬쩍 예외로 해주시거나 사원증 할인혜택을 주신다거나 하면 더 잘될것같기도 한데 어려울까요?

스터디 카페가 아님을 인지시켜 주어야 할 듯합니다.

카페에서 왜 과외를 하지.. 굳이 카페에서 해야만 하는 이유라도 있는건지.
카페에 피해주는 행위라 생각함.

1인 1음료에 심해지면 시간제한까지 걸어버리시면 될듯요

음... 1인 1주문이 오스피 상권때문에 문제면
1인 1주문(평일 오후 1시 전에는 예외)로 하시면..?

그거 소문나면 더 심해져요.
아예 맘 단단히 먹고 싹을 자르세요.
그 사람들  때문에 손해 보는거랑 그 사람들이 와서 올려주는 매상+기타 등등의 차이가 20%이상이면 그냥 자르시는게 나아요.
동네 장사라 하셨는데 동네에 그런 카페라고 소문나면 점차 오히려 손님이 부담스러워서 더 안옵니다.

애초에 카페서 과외를 왜 하나요..
카페와 일정 계약이라도 하던가..본인은 돈버는 영업하면서 왜 카페에는 민폐를 끼치는거죠?
1인1음료도 아니면 손해를 끼치는거 아닐까요??
다른 고객들한테도 방해되고..
카페가서 쇼핑몰 사진찍고 그런것도 영 싫던데..

저도 예전에 카페에서 과외한 적 있었는데
사람 많이 없어서 늘 자리 남는 카페임+근처에 아예 '공부카페'가 있고 대학가라서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 가끔 오는 카페였었음에도 너무 미안해서
학생 2명 2시간 과외에 애들 음료 2+제음료 까지 꼬박꼬박 6천원짜리 음료 제돈으로 다 사고
만약에 과외 시간이전에 동일 카페에서 혼자 시간 보낼 일 있거나, 과외 끝나고 동일 카페에서 다른 친구들 만나게 되면 너무 미안해서 안마시더라도 새 음료 주문 꼭 했었는데
진짜 심한 사람들 엄청 많네요....

이러다 주차권 모냥 커피한잔에 몇시간 허용 이런식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커피 주면서 타이머도 나눠주는거죠. 요즘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것처럼.
정해신 시간 넘어가면 알람이 마구 울리고 반납해야 꺼지는.
공간의 점유는 공평해야 하므로 자율적으로 안되면 반드시 뭔가 조치는 있어야 합니다.

어디있는 카페는 가서 1인1잔 안하고 과외하느라 주구장창 있너도 문제없던데?
라고 소문나고
과외알바 하는 선생들이 서로서로 추천해주고하면
동네 과외인원들 죄다 몰려들걸요;;;;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수업금지, 3시간 이상 체류금지 써붙이세요
설명과 함께요
간단한 문제인데 어렵게 고민하시네요
장사를 하면 진상은 겪게 되는건데 지금 겪는건 절대 겪어서는 안되는거네요
감내할 필요도 없고 감내해서도 안되어 보여요

듣기에 거북해보이시겟지만 당사자의 우유부단함이 원인인듯 해요

일반손님의 쾌적함을 위해서라도 그런 류는 못하게 하셔야죠

그러다가  망합니다
솔직히 카페는 넘쳐나고 어쩌다가 간 카페에서 과외하는 사람이 죽치고 있음
다음엔 절대 안가게 되죠
잠재적인 정상적인? 고객들을 다 내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외하는 사람들 공부하는 사람들 제재안하는 것 때문에 카페들 여럿 죽어나가요. 죽치고 있는것도
문젠데 시끄럽다고 눈치주는 이상한 족속들이 있어서;; 빨리 대처하셔야할듯..

과외를 하고있는 입장입니다. 일인 일 음료는 제가 장소를 사용하는데 당연히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해 항상 지불합니다.
간혹 한 장소에서 연달아 과외를 할 경우도 있는데 두시간이 경과하면 반드시 음료를 더 시키고 브래드나 와플을 시킬 때도 있습니다.
과외라는 특성상 가끔 이해시키기 위해 목소리가 커지긴 합니다만 이 글을 읽으니 조심스러워 지는군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이 글을 읽으시는 카페점주님들 저처럼 카페를 이용해도 불편하실까요? 만약 불편하시다면 과외 장소를 바꾸겠습니다.

과외하는 사람들 많다고 소문난 카페면 그 외의 손님들은 잘 안 갈 것 같네요. 과외때문에 시끄럽고 자리도 없는 카페 가려고할 생각하질 않겠죠.

울 동네 이디는 공부금지 라고 밖에 써 붙였던데ㅋ

지금당장 이미지 걱정하시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방치하면 자발적으로 좋아질일 없을 것 같네요. 그랬다면 애초부터 이런일 생기지도 않을 것이구요.
무조건 금지붙이기 어려우시다면 직접가서 시간당 음료, 인당 음료를 요구하시고 그때그때 내보내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래도 안되신다면, "이용하시는 손님들의 불편을 덜기위해"강조하면서 금지푯말을 붙이시는것은 어떨까요

본인공부야 모르겠지만......
과외라는것은 돈이 나오는 건데
왜 다른사람 영업장에서 돈을 버는거죠?....일단 그것이 이상..
카페 같은데에서 세미나? 그런 교육 활동으로
자리만 빌리는것도 자릿세에 음료비까지 따로 받는데 이해불가능이네요

"정기 과외손님 자리세 문의는 카운터로^^"
이런식으로 기분 상하지않게 써놔보세요
대부분은 유료로 하기로 했구나...떨어져나갈듯

옆자리에서 과외 시끄럽게 하는 카페라;;;
가고싶지않네여 저는

원래 그런 거 하라고 시간당 페이로 받는 공부카페 따로 있는데 정말 민폐끼치는 사람들이네요.

과외석을 한 자리 만드세요. 파티션 세워주고.

내 상식으로는 그런 장소에서 과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불가

일본에서 있는데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고 노트북가지고 시간 보내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암것도 안시키고 자리에 있는건 말도 안되고 보통 2시간 되면 자리 비워달라고 얘기합니다.
자리 비워달라고 얘기하는데 따지는 사람 본적은 없네요.
자리 비워달라고 할때 기분안나쁘게 얘기하고 그래도 말 안듣고 진상부리면 그냥 경찰 부를듯.
진상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가게종업원은 절대 화안내지만 자기선에서 해결안되면 그냥 경찰 불러요 ㅋ

저는 한번 본 적있는데 3명 과외 선생님 한명이었는게 스벅에서 1인1음료에 음식도 뭐 시켜먹고  평범한 4인 테이블. 그냥 '요즘엔 카페서 과외도 하네' 생각하고 말았던거 같아요.

과외금지! 라고 써붙이기 뭐하시면 과외의 짐조(?)가 보일때 정신없는 음악이나 뭐 그런거 틀어 놓으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수다맨이나 컬투쇼 이런거 크게 틀어놓으시면.. 조그만 tv 설치후에 무한도전을 틀어 놓으시거나. 안될까요?

넓은카페시라면 구석의 한 2테이블정도를 과외자리로 빼놓으시고 다른곳에서 과외를 하려고하면 자리가비는걸 기다리거나 나가달라고정중하게 말하시면될듯요 ㅎ 테이블은 예약제로 하셔도 좋을듯하고요 ㅎ구석이면 일반손님에게도 피해가적고 과외손님도 안쫒는 1석2조의효과 ㅋ

제가 가서 옆자리에 앉아서 신나게 떠들어주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네요 ㄷㄷㄷㄷ

1인 1잔 안되나...

1인 1메뉴 하시고 과외금지 하세요.

음악부터 정신사나운거로..

노트북 스카이프키구 영어수업 듣는거도 아닌 진행하는분 봤음..
느닷없이 영어로 솰라솰라 하길래 뭔가 했는데 영어수업 강의를 1시간동안 함
한국아조씨한명 백인여성 한명 해서 하더군요..  평일 오후 2시쯤 스벅에서 .. ㄷㄷ

음악을 링딩동같은거 틀면 안되나요..?죄송합니다...

공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아예 제일 큰 테이블 하나를 구석으로 빼서 커텐 치고 별실처럼 만들어 예약제/허가제로 바꾸는게 차라리 낫지 싶은데 동네 카페라면 그 정도는 또 안될 것 같고ㅜ
상식적으로 상도덕 좀 지켜줬음 좋겠네요. 업종은 달라도 남의 영업장에서 자기 영업하는건데 최소한의 공간대여비는 낼 생각들을 해야지;;; 저도 소싯적에 카페에서 공부다 취준이다 하면서 죽돌이 노릇 좀 해봤지만 대략 2~3시간에 음료나 베이커리 메뉴 하나씩은 꼭 시키는 편이었거든요 양심에 찔리기도 하고 자주 갈수록 사장님이랑 알바들하고 안면도 어느 정도 트게 되고 해서... 그렇게 해도 비교적 저렴한 동네카페들에선 하루 7천원 안팎이면 거의 영업시간 내내 있을 수 있었는데 그 정도는 당연한거 아닌감요.

글쓰시는분도 딴분들도 댓글 다 봤는데요 과감하게 안하실거면 근심은 더 늘어나실거고 저깉은 사람은 거기 안갑니다. 자리 없지 시끄럽지. 잠재고객과 마음의 안정을 놓칠것인지 스트레스를 품을것인지. 양손에 떡 다 못쥡니다.

자주 갔던 까페에 영어 스피킹 모임 같은거인지 열댓명 우루루와서 떠들어대더군요.
들어가다가 그 사람들(항상 같은 자리 테이블 좌아아아아악 붙여놔서 딱 보임) 있으면 돌아나왔어요.
얼마 안지나 까페가 없어지더란...

노래 링딩동 추천해요! 그 외에 중독되는 수능금지곡 몇개 더 있으니 그런거 틀어주세요.

매장에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버리세요.-_-; 기본이 안돼있네요. 최소한 각1잔은 양심이죠

장사하는 입장에서 그런거 단호하게 나가기가 쉽지 않죠 ㅠㅠ

카페 손님으로 갔는데 옆에서 과외하면 분위기 깨고 별로 안 좋을 듯... 직장인 손님들을 지키세요...

조금 속보이지만
편법이지만
지인분들에게 부탁해서 과외수업 중인 테이블과 마찰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지인분들이 뭐이리 시끄럽냐 카페에서 이게 무슨 짓이냐 몇시간이나 죽치고 뭐하는거냐 소란만들고
주인분은 해결을 위해 과외금지를 지정하겠다고 하면... 좀 그러려나요?

카페에서 과외 ㅋㅋㅋ 정말 개념없는 인간들 많군요

입구에다가 사람키만한 배너나 표지판으로 크게 공부목적으로 자리 점유하는것은 금지한다는 내용 써놓으세요
뭣하면 직설적으로 공부금지라고 써놓으셔도 좋을테고요 이거 은근히 효과좋습니다. 들어오다가 멈칫하고 일말의 상식있는 사람은
그냥 발길 돌립니다. 그럼에도 아무메뉴도 안시키거나 딸랑 제일싼거 시켜놓고 몇시간 점유하면 정중하게 나가달라고하고 일이 커지면
공권력 부르면 됩니다. 엄연히 경범죄에요

저 알바하는데는 거의 매일오는 학원 선생님있는데
(아파트주민 20%할인해줌)
아침에 맨날 라떼나 아메리카노먹으면서 1~2시간 시험지 채점하고가요.
얼마전엔 시험기간이였는지 중학생쯤되는애들 우르르 데려와서 공부가르치던데 단골인데다 애들다 큰사이즈로 음료(커피류말고 비싼 스무디류) 각1잔에 쿠키까지 사줘서(그러고 1~2시간 있다가감) 다음날왔을때 아메리카노 공짜로줬는데ㅠㅠ
오늘도 학생상담?하는지 한명데려와서 스무디사주면서 얘기하던데.
진짜 글에서 나온사람은 진상of진상 이네요.
얼마전엔 스터디하는데 노트북을 4명이서 4개 가져와서 콘센트 모자라다고 카페 조명등뽑고 쓰는사람도 봤는뎈ㅋㅋㅋㅋㅋ(4명이서 아메리카노 두잔시킴)
기본상식이 왜그렇게 없을까요....

계속 방치하면
진상들때문에 진짜 손님들 잃습니다.

저도 동네 근처 카페에서 과외하는 사람들 봤는데 그 중에서 선생이란 작자가 당당히 김치볶음밥...을 꺼내서 먹더라구요... 그것도 개인카페라서 엄청 공간도 작곸ㅋㅋㅋ 바로 옆에 있던 저는 김치 냄새 공격을 직격으로 받아버렸습니다... 정말 대환장 ㅠㅠㅠ 진짜 당당히 다 먹고 후식이랍시고 과일까지 챙겨먹더라구요 어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정상적인 손님 중에 불만이 있는 분들 많을 겁니다.
편하게 한 잔 하러 왔는데 옆에서 과외한다고 떠들고 있으면 짜증나죠.
불평을 하자니 애매하고 참고 넘어가는 건데 그런 경우가 쌓이고 쌓이면 안 오고 마는거죠.

http://todayhumor.com/?soda_5776
이글이 생각나는 대목이네요.

에~휴
저런 진상들에게 뭘 배우겠다고...

어... 음....
가끔 카페가서 음료한잔 시켜놓고
서너시간 책 읽거나 멍 때리다 오고그랬는데
민폐였나....
예전엔 카페에서 서너시간 죽치는게
당연하다고 해야하나?
ㅡ카페 의자가 쇼파였던 파르페 팔던 시절
그랬었는데 이제 민폐구나...
중간에 리필은 하기도 했었지만
조용히 멍때리거나 낙서하다 오는게 낙이었는데
진심 동공지진..
죄송합니다. 앞으로 추가음료 꼭 주문하겠습니다.

애초에 거지근성에 염치없는 인간들이 카페에서 과외하고 주문도 안하고하니까 진상이 되는건데
아니 그래도 손님이니까 하고 그거 참아줘봤자 뭐 얼마나 팔아줄 것 같다고...
장사라는것도 빠른 판단능력과 결단이 받쳐주지 않으면 못해요 못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카페 내 과외를 금지합니다 이정도로 하시면 핑계거리도 되고 좋을듯 싶어보이는데.... 어떠신지...
아니 과외를 애초에 본인집에 불러다 놓고 하든가 학생집가서 하지 왜 카페에서 피해주며 하는지 모르겠네요... 극혐...

성인 대상이 아닌 미성년 과외를 카페에서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과외 교습자는 자신 혹은 학생의 주거지에서만 과외가 가능하거든요. 단속이 있을 수 있으니 과외는 금해달라고 써 붙여 놓으시거나 가까운 교육청에 사정을 말씀하셔서 단속나오게끔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