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일회성도 아니고

에어컨 없는 집도 많고, 요새는 한집에 두대 세대씩도 놓곤 하니까요

지금은 필수품 인듯

없는집이 많을듯; 저희집도 아직 없어요;

무풍에어컨이네 뭐네 마케팅도 있고
이사 자주가는집들이 자주 바꾸기도 하고 그러더군여 ㄷㄷ

가정에서만 에어컨쓰는것도아니구요

설치비가 비싸니,
이사갈때 그냥 사버리는 경우도 괘 되는득

이사갈 때 이전비가 에어컨 1/3가겨은 되니..

저희 부모님 집에 있는 엘지 에어컨은 20년 됐는데 아직 짱짱하네요 ㅋㅋ
중간에 리모델링 하셨을 때도 계속 쓰시더군요.

근몇년사이 나온제품들이랑 과거 제품들이랑 에너지효율이랑 성능차이가.....
효율높은 제품사면 환급해준다고하던 작년이 피크였을듯....

거실한대 방두대...

없다가 이제 확 사고 한동안은 또 잠잠해질지도..

공장은 1년내내 돌려야되는데 그렇다고 여름이만 생산을 확늘릴수도 없죠 ㄷㄷㄷㄷ

전세에 월세, 2년 1년 마다 이사다니는 사람들 엄청 많죠

제품 보다는 설치기사를 구하는게 더 힘들어서 그럴거에요.
제품도 예측 수량으로 만드는데 예측이 잘못되면 올해처럼 모자라거나, 아니면 재고많이 남던가 할거에요.

해가 갈수록 한국이 더 더워지고, 여름이 길어지니.
에어컨 없이는 못 살고, 또 설치하시는 분들도 한계가 있고...

일단 제품이 있어도 설치할 사람이 없으면 설치를 못하는 경우도
지금 무풍 에어컨 그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점접 에어컨 사더군요ㅡ 비싸고 전기세도 많이 나와서 사놓고 ... 정말 죽을 것 같을때만 켜는 경우도 많아요. 전기세 때문에 ㅋㅋㅋ 관상용...ㅋㅋㅋㅋ

이젠 에어컨을 놔두고 가야하는시대입니다
이전설치비 이거정말 장난아닙니다
사무실40평짜리 설치만75들었어요
용달에 전기따는 .. 이전설치가 100넘어요
가정도30이상입니다

저희집은 관상용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