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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저조도 af는 어떤가요?

평들을 보면 일반적인 환경에선 생각할 필요도 훌륭한 것 같은데
저조도나 컨트라스트 약한 사물,역광에선 어떤지 궁금합니다.
야간 스냅이나 애완동물 촬영이 많거든요
특히 털색이 짙은 애완동물 같은 경우는 조금만 광량이 적어도 a7m2는 많이 해매고 r2는 어느 정도 잡지만 느렸고
빠르다는 파나소닉 제품들도 버벅이는 경우가 많았어요
반면 dslr은 중급기만 되도 그런 문제가 덜 했구요
그래서 위상차와 컨트라스트의 차이(흰벽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a9은 그걸 뛰어넘는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또 미러리스들이 공통적으로 측거점 영역이 작아질수록 해매는 경향이 있더군요
(영역이 넓을수록 컨트라스트차가 클 확율이 높으니)
대부분의 리뷰가 중간 크기의 측거점을 기준으로 테스트 하더군요
그 부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
  • 로시미 2017/07/23 12:37

    http://www.youtube.com/watch?v=KX1sfy__7A4&t=1402s
    19분 48초부터 D5와 a9 저조도 AF 영상 나옵니다.
    20장을 촬영하는데 결과는 a9 49초, D5 1분 22초라는군요.

    (eZOkFS)

  • 로시미 2017/07/23 12:40

    EV -3 상황에서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미러리스의 라이브뷰 특성으로 화면이 밝게 보이지만 실제론 다음과 같이 보이는 환경이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K07DnBVmVI

    (eZOkFS)

  • 000000000001 2017/07/23 12:44

    잘봤습니다
    측거점을 좁혔을때와 차이가 궁금해지네요

    (eZOkFS)

  • 로시미 2017/07/23 12:44

    AF-C로 사용하면 하이브리드 AF (컨트라스트+위상차) 대신에 순수 위상차 AF만 사용하게되는데
    이 때는 측거점이 작더라도 굉장히 빠르게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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