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426390
추미애 대표의 소신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당원 중심으로 시스템을 개편, 당을 현대화하겠다는 구상.
추미애 대표 "당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명실상부한 당원권 신장을 위해 조속히 새로운 정당 혁신안을 마련할 것"
"당원 참여와 직접 민주주의 제도를 확대·강화하여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을 만들어 나갈 것"
앞으로 구성될 혁신위는 ▲ '문재인 1번가'나 '광화문 1번가'처럼 당 정책이 일반 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 당원의 주권과 참여도를 높여서 당원 중심의 정당 구도를 만드는 방안 ▲ 당내외 소통 방식 현대화 등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안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당원의 수를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1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진행하는 '100만 당원운동'도 이런 혁신 구상과 같은 맥락에 있다는 분석이다.
당 일각에서는 이런 혁신 추진이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맞닿아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
민주당의 한 인사는 "추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 및 지도부 측근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설이 나오는 분이 적지 않다"면서 "만약 권리당원이 전면적으로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를 결정하는 방향이라면 이는 지도부의 이해관계에 맞을지는 모르지만, 국민 참여라는 시대정신에는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의 국민경선 내지 국민참여경선을 배제하고 권리당원 중심으로 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경선을 진행하기 위해 당원 중심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인식에서다.
특정 시점에 당원 가입자가 폭증하겠군요.
문통이 초석 다진거 발전시키겠다는거죠 이거 하나만해도 추미애를 지지할 이유는 충분함
'국민 참여라는 시대정신에는 역행하는 것' ??
능력없는 인간들에게 나눠먹기식은 끝내야죠..
[리플수정]경선에서 당원 비율을 좀 늘리긴 해야죠
국민참여 방식이 70정도 주면 30정도는 권리당원에게...
민주당의 한 인사는 "추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 및 지도부 측근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설이 나오는 분이 적지 않다"면서 "만약 권리당원이 전면적으로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를 결정하는 방향이라면 이는 지도부의 이해관계에 맞을지는 모르지만, 국민 참여라는 시대정신에는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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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각 = 비주류
국민 참여라는 시대정신에는 역행하는 것
??? 뭐라는거야 ㅡㅡ
당원 개호구 취급하다가 아차 싶은 분들 많을 듯.
"만약 권리당원이 전면적으로 지방선거 공직 후보자를 결정하는 방향이라면 이는 지도부의 이해관계에 맞을지는 모르지만, 국민 참여라는 시대정신에는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게 왜 시대정신에 역행하는건가요??
당의 주인은 당원인데 들어와서 주인행세하라고 하는것이 시대에 역행? 이해가 안되는 기사문이네요
국민 참여라는 시대정신에는 역행하는 것? 이거 뭔소리죠? 누군가요
당원이 국민인데
당원수를 늘여서 당원이 중심이 되는 정당을 만들겠다는게
어째서 국민참여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한다는건지??
민평련계 쓸려나갈까봐 걱정하시나..
지방선거타령하는거보소계파질할때가좋았겠조
[리플수정]권리당원 100%만 아니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원에게만 인기있는데, 선거 경쟁력 망인 후보가 뽑히니까요
7:3~3:7이 적당하다고 보네요
당의 주인은 당원이죠 그게 바로가는거고 이걸 시대에 역행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자기들이
쫄린다는거
우려되면 쳐 나가길
당원중심 = 친문중심이라고 받아들이는거죠..
그래서 비문반문들이 학을때는것
문제는 100%국민참여로 바꾼다해도 결과는 똑같다는거죠..
지난 경선때 봤듯이.. 국민여론과 당원여론은 일치함
반문진영 의원들
민평련계
여성주의계
이쪽은 청천벽력같은 이야기죠.. 인기가 없으면 쓸려나가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