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변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저는 이름 듣고 아~ 하고 많이 변했네.
하고 말했지만.
그 친구는 아예 저를 모르더라구요.
제가 중학교때 1번을 할 정도로 키가 작았는데
지금은 많이 커서 니가 못알아보겠다 했지만.
중학교 3학년때 몇반이었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기억을 못.......
시골이라 2반까지밖에 없었는데.....
나도 모르고
담임쌤도 모르고
헤어질때 말 놓길래
너는 나 모른담서 왜 말까냐고..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31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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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냥 모르는 사람이었을지도.......
저 걔 기억났어요.ㅋㅋㅋㅋ
원래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듯 기억하는 능력도 천차만별이라서
나는 널 기억했는데 넌 날 기억못해? 흥칫 실망이야 이런거 느끼실 필요없슴다
님이 존재감이 없어서 기억못한다 이런것도 아니에요 그냥 기억력이 조금 다른것 뿐입니다ㅋㅋ
실망하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
제가 뭐랄까...
중학교때까지 좀 쭈구리였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반대네요...아직 고향에 살아서 동창들 종종 오랫만에 만나게 되는데...
나는 기억 안나는데...다들 저 알더란...ㄷㄷㄷ
당시엔 흔하지 않은 횟집아들이라 그런가....
모두가 좋아하는 횟집아들.ㅋㅋㅋ
오올 잉끼쟁이.ㅋㅋㅋ
회사 임직원외 협력사 합 3만명 정도되는데 동창아 간혹보이긴한데 먼저 아는척 할때까지 생깝니다.
얼굴만 알겠고 이름은 물론 중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도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서요
동창이라는데 말놔야죠 ㅎㅎ
헤어질때 말 놓길래
너는 나 모른담서 왜 말까냐고..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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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말 놓길래
(멱살 잡고) <- 이거 빠진 듯요...ㅋㅋㅋㅋ
너는 나 모른담서 왜 말까냐고..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