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자주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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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쥐는 배에 가스차서
배에서 꾸륵꾸륵 소리 나면서 속이 불편할때
저 자세를 많이 하더라구요ㅎㅎㅎ
ㅋㅋ이 자식이 왜 이러지 생각을 많이했는데
요새 너무 더워서 배를 바닥에 붙이고 싶지않았을수도있겠다 생각들더라구요ㅋ
개도 이런포즈 취해요 ㅎ
예전에 검색해봤어요 배 아프면 그런다고합니다
저희강아지도
배가 아프면 저 자세합니다
울 댕댕이는 속이 안좋을때 저 자세로 멈춰있을때가 있어요~ㅜㅜ
저도 방구끼고 싶을때 이래요
우리 개도 저러는데 배 아파서 그런거 맞아요? 병원 가야하나? ㅠㅠ
배아플때. 가스차서 불편할때 저래요..
저희집 개는 장난감 던지라고 준비 땅 자세할 때 저러던데....
개냥이네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ㅠ 진짜 배가 많이 아픈가ㅠ
헐 저희 강아지도 요즘 저러길래 왜 저러나 했더니 속이 안 좋은거였군요ㅜㅜ
저의 강아지도 소화 안될 때 저 자세를 하고있어요.
배 마사지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배가 안 좋을때 저런 자세 많이 취해요. 저의 집 강아지도 자주 그래서, 수의사에게 물어봤습니다.
강아지 아닐 수도
저는 저자세 강아지들이 놀자고할때 그런다고 알고있는데
덧글 쓰려고 일부러 회원가입 했어요.
강아지가 췌장이 안좋으면 저 자세 자주한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요
췌장염은 강아지에게 안좋을 수 있구요
아이가 다니는 병원에서 문의 해보시고
췌장 신경 써야한다면 사료나 간식도 조심해서
줘야해요.
아이가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답글 달아요
변비 있지 않나요?
아는사람 강아지는 변비가 심한데
변못볼때 저런자세 한대요
제 개늠은 염소같이 굴어요 팔다리 적당히 비율좋은 꺼먼푸들이라 생긴 것도 흑염소 같고 풀 뜯어먹고 포즈같은것도 염소같음
저희 애들은 놀고 싶을때 저랬었는데요 ^^ 꼬리를 분주히 움직이면서 저러는거면 놀자는 말 같고.. 가만히 저러고 있는거라면 정말 속이 불편한걸까요 ^^
저거 놀자는거에요. 주인한테 심심하다고 같이 놀고싶다고.. 지금 자기랑 놀자고.
걱정되시면 병원을 가보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저는 놀자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약간 뛰다가 저러거나 흥분해서 헥헥 거리면서 저러면 놀자는게 맞는거 같은데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 아이의 상태를 보호자 분이 제일
잘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같은 자세를 하고 있어도
초롱초롱하게 나와 눈 맞추거나 기대에 가득차서 콧구멍 벌렁거리는 것과 뭔가 할 말이 있는 듯 의기소침해 있는 것은 다른 상황인 것 같아요
췌장의 수치는 키트가 있어서 채혈만으로 검사할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
실은 제가 너무 사랑했던 아이가 수술을 받은 후
췌장이 안좋아져서 제 곁을 떠난 충격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한 살 무렵에 급성췌장염으로 위험한 상태까지 가서
열흘 동안 입원치료 후 퇴원해서 오랜 세월동안
신경쓰고 조심했는데도 결국 췌장염으로 떠났어요
예방접종 할 때나 미용 받으러 갈 때나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의
상태에 대해 문의라도 해보세요
이 글에 댓글쓰려고 가입했습니다.
개의 저런 자세를 복와 자세라고 하며, 복통이 있을 때 사람들이 배를 감싸쥐고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아이고 배야 하듯이 개가 배 아플 때 취하는 자세라고 수의사분께 들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자두씨 삼키고 장이 엉망으로 긁히고 부어오른 상태에서 저 자세 취해서, 병원에서 엑스레이랑 초음파 찍고 장 폐색 직전에 겨우 조치 취했습니다.
복통에도 여러 원인이 있고, 전문가가 아닌 다음에야 쉽게 진단하기 어려우니 늦기전에 꼭 병원 데리고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배가 불편한게 아니라, 장난감가지고 놀거나 할때도 취하는 자세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정황적 판단은 보호자분이 더 잘 파악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거 놀자는 표현 아니예요?? 울 강쥐도 아침에 눈뜨면 저러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