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사실만을 말했을 뿐인데

메갈엄마라니.. 끔찍하다.

이거링크없을까요?

메갈맘의 아들이라..... 불쌍....

존나 지들 살던 때 받은 교육과 요즘 우리 세대가 받은 교육과 같은 줄 아나

나 보건 선생님이 성교육 했던게 아직도 생각남. 성행위는 여자가 무조건 손해라고 남자들은 치마입은 여자만 보면 발기해서 하고싶어하는 애들이라고 멘트 날리면서 지었던 표정이 아직도 생각남. 
연세도 많았던분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여자가 생교육이라니 끔찍함;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엄마는 저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배우고 자라왔는데 
본인의 논리가 막히고, 여성을 먼저 생각하지 않으니까 
"일베" 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거죠. 
대부분 여성들이 크든 작든 "당연히 여자 아이들은 지켜주고 보호하고, 남자 아이들은 씩씩하고 남성스러워야 하고 여자들을 지켜줘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걸 당연시 하다보니 현대시대의 양성평등 앞에서 할 말이 없어지는거죠. 
이건 과거부터 연결되어진 교육의 결과가 한 몫 한다고 봅니다.

한남이랑 결혼해서 한남을 낳았네?? 니 남편도 니 아들도 한남인데 혐오 안하냐??

애가 소년 일베인게 아니라 엄마가 메ㄱ...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