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어떤 분이 중고차 올리셨는데요.
"상사에서 220 준다고 하는데, 장터에서는 250 받겠다..." 뭐 이런 내용의 판매글이었습니다.
근데 현직 딜러란 분이 댓글을 다셨는데, 상사에서는 220 못 준다네요. 시세 150 밑이라고... ㄷㄷㄷ
판매자님이 약간 구라친 느낌은 드는데.. ^^;; 어쨌건 상사와 개인판매 간에 가격 차이가 엄청납니다.
도대체 중고차상사는 차 한 대 팔면 얼마를 버는 걸까요?
중고차상사도 사업으로 한 번 시도해 볼만한 아이템일까요?
딜러는 그냥 후려쳐요.. ㅅㅂ놈들이 지들 이득 챙길려고 근데 그 마진이 엄청 높아요
제 생각에 정말 정작한 중고차 딜러 찾기 힘듬.. 정말 극 소수임.. 나머지는 개 양아치들
수익이 괜찮다는 건 이번에 알게 됐구요. 사업성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ㄷㄷㄷ
근데 그거 들고가서 수리할꺼 하고.. 양심적인 판매자가 되면 돈을 못벌겠죠...
받은거 후려치면 돈은 벌겠지만요....
아, 그렇군요. 양심적으로 해서 돈을 못 번다면 못 하겠네요. ㅠㅠ
차이 심하죠
그 사람들도 그게 업인데 돈 좀 벌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