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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만 보이네.
독화살 맞은 관우인 줄....
극한직업 기자
헐;;;;;
동용상으로 직접보면...장비 다착용했고..
그냥 선수가 몇대 툭툭 친게 전부예요 방송애서는 하나도 안나파보임
보면서..방송살리려고 일부러 오바하면서 비명지르고 아프다고 하는줄 알았어요 ㅎ
근데 다음날 피멍이 ㄷㄷㄷ
피멍이 너무심한거같은데 ㄷㄷ
멍들기 전까진 자기는 존나아픈데 아무도 안알아주고 존나 억울했을듯..
항생제가 나오기 전 근세까지 전쟁 중에 죽은 것 보다 부상 악화로 죽은 것은 더 많다고 함다...
피멍...무섭...ㅎㄷㄷ
야당이 여기저기 칼질해놨다던데...ㅜㅜ
보나마나 지역구에 자기가 예산 챙겨왔다고 현수막 걸 듯..
보니까 저거 오래가는 멍인데......ㄷㄷ
와씨 ㄷㄷㄷ 디게아프겠다
근데 선수들은 매일 맞을텐데 어떻게해요????
온몸에 굳은살이 배겨있는건가???
이런거 보면 무협지에서 내공 운운 하는게 아주 헛된 소리는 아닌듯
미친.. 맨날 펜싱보면서 저 쉽게 휘어지는게 맞으면 아픈가..? 저걸 왜 무기로 쓰지? 이랬는데...
저거 때린 선수도 너무 한거 아닌가;;;;;
와... 피멍이 ㄷㄷㄷ 저정도면 경기할떄는 ㄷㄷㄷ
예전에도 댓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저 이분 아는데... 저 피멍 한달가까이 갔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내 팔이 다 아파올 지경이었어요..ㅜ
멍이 잘 드는 체질이라고는 하셨는데
저분이 아프고 힘들면 웃으시는 분이라..
아마 다들 저정도로 멍들진 몰랐겠죠..ㅜ
하아... 이거보니 고딩때 생각나네요
저희학교에 펜싱부 있었는데
체육교사가 일이 있어 수업을 못하게 되면
(그런 경우가 종종 있음. 체육교사들은 체육주 학생들을 데라고 대회에 나가는..출장이 있기때문에..)
펜싱부 코치가 수업에 들어올때가 있는데요
(이사람도 교사인지 단지 코치인지는 지금 잘 기억이 안나네요)
수업시간에 말안듣거나 지맘에 안들면 펜싱검을 회초리 삼아 때렸습니다.
펜싱검 저게 손잡이에서 빠지거든요.
원래 빠지는건지 부러지거나 잘못되서 빠진건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걸로 맞은 애들은 하나같이 다 저 기자처럼
시퍼렇게 멍들었습니다.
그땐 워낙 학교에서 폭력이 난무하던 때라 그러려니 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진짜 미친짓이네요
살면서 저렇게까지 피멍들어본적도없는데....헐....펜싱 진짜...ㅎㄷㄷ한 종목이었군요ㄷㄷㄷㄷ
중학교때 펜싱 하던 친구 가 하는 말 마주보고 있는 상테에서 상대방 등을 찌를 수가 있다고 함
https://youtu.be/C6djyY40u5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