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것이 중요한게 아닌데 엉뚱한 주장으로 논점을 흐리시는 분이 많네요.
여러분들 싫어하시는 현기차에서 소나타가 새로 나왔는데
풀터치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장착해주고 런플랫타이어도 기본사양이라고 선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차를 사보니 전에는 기본이던 에어백이 삭제됐다면 어떻겠습니까.
에어백 그까짓거 무슨 문제야
사고나 나야 필요한거지..사고날 준비 하면서 차를 사니?
그런 말은 차마 안나오시겠죠.
내비게이션과 런플랫타이어를 기본으로 넣어준대서 돈 더 주고 신형 소나타를 산 이유중에 에어백은 원래
있던것이니 당연히 포함되었겠지...하는 생각은 깔려있는것입니다.
내비게이션도 있고 런플랫타이어도 있고 에어백도 달린걸 원한다면 에쿠스 사지 왜 소나타 사니? 라는 말로 실드를 쳐줄수 있는 얘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보정관용도에 필수요소인 DR은 그렇게 극한의 상황이 아니어도 많이 요구돼요.
인물사진 역광이나 사광으로 찍다보면 흔히 필요해지는 부분입니다.
캐논이라는 브랜드 자체에 대한 애정으로 감싸주다가 여러분들 싫어하시는 현기차가 에어백 뺐다는 비유를 하니까 느낌이 사뭇 다르시지 않나요?
전자제품 사용기간 길어야 3년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애정따위 부질없어요.
돈주고 사는 소비자가 못할말이 뭐가 있나요.
그런건 공짜로 물건받거나 돈받고 써주는 홍보대사 리뷰어들이나 하는 일이죠.
그 빌어먹을 삼성도 소비자가 난리쳐서 자사과실 인정하고 노트7 거둬들였습니다.
거대기업 삼성도 그렇게 했는데 삼성에 비하면 중소기업 수준인 캐논이 소비자따위 안중에도 없이 밀어붙일거라는 예견은 너무 캐논을 과대평가하는거라고 봐요.
https://cohabe.com/sisa/3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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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옮은 말씀이네요 추천
이해가 안되는게 그 극한상황이 요구되지 않는 역광 이나 사광 인물사진 찍지도 못하는 카메라가 육두막이라는 말씀인거죠!? 비슷한 수준의 육디나 오막삼은 써보시고 이런 글 쓰시는건가요
이해못하신거 같네요. 본문에 그런말은 안보이는데...
제가 말하는건 의미하는 바입니다 직접적으로 쓴게 아니고.
제 질문을 이해못하신거같네요.
찍지도 못하는 카메라 라는 의미는 안보이는데요....이부분을 말씀하신거 아니신가요??
유추해서 해석하지 마시고 그냥 쓴글 그대로를 읽어주세요.
받아들이는건 각자의 몫이지만 글을 쓴 사람의 의견까지 거기에 동화시키실 필요야 있겠습니까.
싸우자고 쓴게 아니라 소비자가 칼자루를 잡는
좋은 시장경제를 만들어서 잘 되자고 쓴 글입니다.
본문에서 dr보정폭이 에어백으로 표현했습니다. 보험이죠 사실. 이분은 육두막이 기본옵션인 에어백을 삭제한걸로 예를 드셨습니다. 에어백이 없다는건 그 보험이 없다는건데 육두막도 보정폭이 좁은거지 보정을 못할 수준이 아니라는겁니다.
좋은 의도는 맞지만 잘못된 비유나 억지스런 비방은 공감을 살 수 없습니다. 괜한 반감만 생기죠.
숲을 가리키니 손가락끝만 보는 형식이군요....
숲을 잘못 가르켰습니다.
그럼 아래 보험료 혜택 예시나 자동차 엔진 예시가 더 맞을까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만하시죠 말 장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개인적인 중요도와 상황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죠.
사고가 났는데 에어백이 없다고 사람이 다 죽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차체에는 충격을 흡수하는 다른 요소들도 많으니까요.
육두막도 마찬가지죠.
계조가 아예없는 카메라가 있겠습니까. 단지 그 폭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육두막의 계조가 좁으냐 넓으냐가 아니라 육두막에 새로 들어간 옵션만큼 가격도 따라서 올랐는데, 소비자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계조는 왜 더 좁아졌느냐... 다른데 들어간 원가만큼의 수익을 여기에서 몰래 빼려고 한것이 사실 아니냐..하는 것입니다.
육두막이 무슨 플래그쉽 프로페셔널 기기도 아니고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당연히 충분할테죠. 그래도 센서 크기가 있는데요...
저는 육두막의 성능을 나무라는게 아니라 캐논의 소비자 의식을 지적하고 싶었어요.
비유가 잘못됬대서, 지금 그쪽에서 표현하신 바를 충족한다고 생각하는 비유들이, 아래 달린 또다른 비유냐고 여쭤봤는데 이리 나오시는군요.
그만하죠.
마치 정치판 콘크리트를 보는듯 싶은 느낌마져 듭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
비유가 애초부터 잘못되신걸 아십시요.ㅋㅋㅋ
당연히 포함되어 있겠지 라고 생각은 자유지만 없으면 아쉬울수있겠지만 그걸가지고 기업윤리를 가지고 욕하는게 옳은건 아니죠.
아쉬우면. 비교기준에 넣고있는 타기종 기기로 눈을 돌리세요!
근데 다른 매력때문에 6d2가 눈에 밟히셔서 찡찡거리시는거잖아요
논쟁 할 것도 없어요
안사면 됩니다.
생필품도 아니구요.
입대할때 사가야 되는 총도 아닙니다.
그리고 생명이나 안전에 관련된 이슈가 아닙니다.
걍 성능이 딸리는 거에요.
안사면 됩니다.
캐빠니 니빠니 쏘빠니 하며
땀뺄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제조사에 놀아나는 꼴 밖에 안됩니다.
아,,,그리고 삼성은 소비자가 난리쳐서가 아니라
기기가 터져서 입니다....
요즘 핫한 소니라 가세요 이상한 비유하지 말고요
말도안되는 비유를 하고 계시네요
육두막 이야기인가요?
육두막 타겟 소비층들은 그냥 라이트한 사진생활 하는 분들입니다. 그런 사진은 그냥 삭제버튼 누를겁니다.
극한상황은 플래그쉽이나 R 자 들어가는 애들이 담당하지 않나요?
육두막 dr 이 빵점은 아니기때문에 , 그정도 눈높이 가진 분들이 구입하시겠죠. 그런 분들이 또 대부분이고
맞는 말씀입니다.
극한에 강한 올림푸스 TG-5 추천드립니다.
15m 방수도 됩니다 ㄷ
소니로 가라고 뭐라하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캐논 사용자라면 소니나 니콘, 올림 등의 타사를 응원해야 하고, 소니나 니콘 등의 타사 유저라면, 캐논을 응원하는게 소비자로써 당연한 반응이라고 봅니다.
타사가 질나와주는게, 결국 본인이 쓰는 브랜드의 위기감으로 연결되어, 더 좋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만들어주니까요
보는 관점의 차이입니다.
님은 에어백처럼 필수적으로 필요한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보시는 것이고
누구는 통풍시트 정도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인 정도로 보는 것이고
어차피 결론이 날 수가 없고 모든 소비자의 생각이 동일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애정이 있든 없든 내 돈 쓰는 소비자로서 요구사항이나 불만은 당연히 표시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순간순간 착각하시는데 캐논 일본 회사입니다
캐논코리아는 단순하게 보면 무역상에 불과하고 본사에 의견개진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달라지는건 없을거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인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냥 성토 정도로 마무리되지 싶어요
줬던걸 뺐어서 문제라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겨울세상님이 지금 지불하고 있는 보험료들....그 보험들이 갑자기 보험혜택을 줄인다고 하면 납득하시진 못하시잖아요...다른보험 찾아보시지...
그게 아쉬운건 맞죠.
다른 보험 알아보는게 당연히 합리적인 선택인데 또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다들 아쉬워도
그냥 다시 하는 것이죠.
캐논 뿐만 아니라 현대차도 그래서 욕하면서도 선택하는 분들 많으니까요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잖아요 가격을 올리긴 애매하니 뭐 하나 뺀 것이겠죠
그래도 잘 팔릴걸 아는 회사가 수익이 잘 나는건 얄미워도 어쩔수 없지 않겠습니까
아쉬운건 아쉬운 대로 불만도 표시해보고..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그게 뭉쳐지면 알아서 도태되고 그러겠죠
그래서 이렇게 육두막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비판을 하던, 물고빨던, 도태될 기업은 도태되고, 살아남을 기업은 살아남겠죠...
기업하기 좋은나라...
DR은 자동차 엔진으로 비유하는게 맞을듯요. 신형소나타가 나왔는데 겉은 최신형으로 업글해놓고 엔진은 NF소나타껄루 넣은거죠. 새로나온 그랜저 안팔릴까봐ㅋㅋ
본문자체도 뭘 말하고 싶은지 알긴 하겠는데, 굳이 따지자면 이게 더 좋은 비유긴 하군요.
이걸 줬다 뺐었다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애초에 육두막이 14EV DR을 들고 나왔다가 아 너무과하네? 원가절감으로 좀 줄이자 해서 다운그레이드 한것도 아니에요. 돈내고 그 기종을 샀던게 아니면 줬다 뺐었단 표현은 좀 무리수죠.
지금 상황을 보자면 "모 자동차가 곧 후속이 나온데, 그런데 터보차저릉 얹겠지? 요즘은 다운사이징이 추세니까 마력도 올라가겠네? 쩐다" 그리고 발표 했는데, 디자인, 안정성, 각종편의사양은 다 올라갔는데, 조금 저렴한 가격에 엔진 성능은 그대로 나온 형태인거죠. 이걸 보고 기업윤리가 어떠네 저떠네 할 필요가 없단 말이에요.
더 출력 좋은 차를 찾으면 돈 더 지불하고 상위급을 사시던가, 다른 브랜드 쓰시면 되는 일이에요. 이 말은 소비자가 기대감이 컸단 이야기인거고, 기업윤리와는 상관이 없어요. 기업이 다음 후속기에선 내가 DR보장한다 라고 발표한적도 없구요.
줬다 뺏은것도 아니에요. 6D라인업은 6D라인업이고 5D라인업은 5D라인업이고 80D라인업은 그쪽 라인업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