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라는 프레임이 자기들한테 도움이 된다 싶으니 그대로 가져다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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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마저 앗아간 금수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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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아무나 해주는줄 아나 ㅋㅋ 갚을 능력이 되니까 빌려주는거지
은행들이 호구냐 ㅋㅋㅋㅋㅋ 아니면 2~3 금융권으로 대출 받았데? 아니잖아 개소리여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이해가가 가는데 진짜 흙수저들은 꿈도 못꾼다.. 바닥을 경험해야 아 바닥이란게 이거고 이게 흙이고 모래구나를 알지.. ㅉㅉ
저거다 빚임 ㅇㅇ 내 친구도 저거 해서 집에 자기 때문에 생긴 빚만 6천임 ㅇㅇ 전세 담보 대출 했다고 함
솔직히 대출받아 했다고 치더라도...흙수저는 아니지...동수저와 은수저 사이쯤은 된다.
재수 삼수 하고싶은만큼 방학특강 천만원 받아가며 하는게 흙수저라니 ㅠ
내가 봐온 흙수저는 돈없어서 재수는 커녕 대학도 꿈도 못꾸는데
주도라니
모든 정치인들은 기본적으로 국민에게 위탁받은 계약직 공무원일 뿐임
그 사실을 잊고 나대는놈들은 결국 심판을 맞게되는거임.
특강비 천만원??
예체능이라면 천만원은 몰라도 꽤 돈 많이 들어가긴 함
저거다 빚임 ㅇㅇ 내 친구도 저거 해서 집에 자기 때문에 생긴 빚만 6천임 ㅇㅇ 전세 담보 대출 했다고 함
뭐 미래에는 애들이 성공해서 갚아주겠지??라는생각인가?
애가 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음...ㅠㅠ
부모 입장에서는 빚이 애의 꿈을 짖밟는 것보다 나은거
진짜;;;뿅뿅갗다
최순실이 엄마였으면 정유라 꼴 났지.
왜 많고많은 돈많은 사람중에 제일 뿅뿅같은 최순실?
사회를 주도하는건 소수의 엘리트가 맞기는 함.
하지만 그 엘리트주의의 병폐가 여실히 드러난게 503이고... 이걸 엘리트라고 봐야하나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여튼 민중끼리 분란을 꾸준히 조장하는게 보이는데 시간만 늦출뿐이지 결과적으론 자연스럽게 주목하게되겠지
주도라니
모든 정치인들은 기본적으로 국민에게 위탁받은 계약직 공무원일 뿐임
그 사실을 잊고 나대는놈들은 결국 심판을 맞게되는거임.
ㅇㅇ 그게 핵심이지
사회의 변혁 주체는 언제나 민중이었어
봉건제사회에서 근대사회로의 이행도, 근대사회에서 현대의 민주주의사회도
모두 민중들의 반발과 지지 변혁의 희망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야
소수의 엘리트가 주도? 그러한 소수의 기득권층은 도리어 변화를 억제하려하다가 도저히 막지 못하는 시점에서야 자신의 기득권과 양립가능한 한도로 풀어주는 것이 전부였을 뿐이야
솔직히 대출받아 했다고 치더라도...흙수저는 아니지...동수저와 은수저 사이쯤은 된다.
대출은 아무나 해주는줄 아나 ㅋㅋ 갚을 능력이 되니까 빌려주는거지
은행들이 호구냐 ㅋㅋㅋㅋㅋ 아니면 2~3 금융권으로 대출 받았데? 아니잖아 개소리여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이해가가 가는데 진짜 흙수저들은 꿈도 못꾼다.. 바닥을 경험해야 아 바닥이란게 이거고 이게 흙이고 모래구나를 알지.. ㅉㅉ
재수 삼수 하고싶은만큼 방학특강 천만원 받아가며 하는게 흙수저라니 ㅠ
내가 봐온 흙수저는 돈없어서 재수는 커녕 대학도 꿈도 못꾸는데
이젠 진짜 가난이란 컨셉도 훔쳐가네 돈 없어서 대학 못가는게 흙수저지 개뿔
요즘 뭐 개나소나 지가 흙수저래 ㅋㅋㅋ 그와중에 지가 성공하면 지 잘난거고 성공못하면 엄마가 흙수저라 미안해 ㅠㅠ 하면서 눈물파티하면 되고 겁나 인생 편하네; 걍 자기가 어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걸
흙수저라는 편한 핑계거리로 사용하는것처럼 보인다
그 와중에 진짜 흙수저는 목표자체를 못갖겠지
내가 보는 흙수저 타령의 십중팔구는 진짜 흙수저가 아니라 걍 흙수저라는 타이틀을 얻고싶은것 같음
지가 무능해서 실패해도 흙수저라서 실패했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정신승리가 되니까
성공하면 흙수저인 와중에도 성공했음 암튼 내덕 ㅎ
재수+삼수+천만원=흙수저?;;
그냥 천만원 짜리 강의를 받아야 하는입시교육의 현실과
그걸 못해주면 자식에게 죄짓는게 되는 현실을 비판하자.
싫어.
난 금수저가 흙수저 코스프레하는게 더 거슬림.
저게 금까지는 아니지. 아무튼, 수저론의 본질이 내가 더 불행해는 아니니, 최소한 똑같이 '어차피 정해져있다는' 박탈감을 느끼는건 비난하지 말자는거지. 물론 아예 대학교도 못가는 사람이 보면 배부른 소리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보다 부자인 너넨 입 다물고 있어 하는것도 잘못된게 아닐까.
요즘은 아무나 자기를 흙수저라고 포장하는구나.
진짜 흙수저들은 교육은 커녕 밥먹기도 힘든데
진짜 흙수저를 내가 봤는데
걔는 특강비는 커녕 학원 하나도 안다녔음
집에 돈이 없어서
특강비 1000만원 내주는 집이 어떻게 흙수저냐 ㅋㅋㅋㅋ
흙수저는 예체능 진학 시도조차 못함. 요즘엔 예체능도 금수저정도만 가능...
꼭 예체능계 진학이 아니더라도 수험생 5년 뒷바라지 자체부터.....
뭘 하던간에 기준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지. 쟤네는 기준을 최순실로 잡았잖아.
금, 흙, 은, 동 수저의 절대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아이돌 여가수가 다른 아이돌 보고 와 개예쁘다 난 왜 이럴까 하면, 그 여자 가수는 못생긴것이냐
대출도 능력이 되어야 해주는것. 2금융권이면 말은 다르지만.
근데 엄마가 미안해라고 했으면 천만원이라서 못해줬다는거 아님?
해줬다면 미안하다는 말을 안했겠지
다들 쓴거보면 해줬다는걸 전제로 말을하네
아니네 그걸랑 별개로 미안하다고 한거구나
예체능 분야를 직업의 일종으로 연장해서 생각하는게 옳은것인가 고민하게 만드네.
취미로 즐기면 해소할수 없는 뭔가가 있나? 천만원씩이나 들여가며 해야될 이유는 뭐냐.
아니다. 저런 고비용을 반드시 들여야 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같네.
진짜 흙수저는 재수,삼수 이런것도 꿈도 못꿔;
걍 대학 포기하지
이거 뭐 아무말 대잔치 수준이네 ㅋㅋㅋㅋ
주변에 수천만원 꼴아박으니까 꼴랑 천만원 꼴아박는 자기가 흙수저인줄 아나보네
역시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나 보다
곰팡이핀 호빵 안 먹어봤으면 가난을 말하지 마라 'ㅅ'
루리웹 힛갤보면
고액과외해서 좋은 대학간것도 스스로 노력이라고하고
고졸이랑 지방대는 이유가 어떻든간에 다 노력안한거라고 말해서 ㅋㅋㅋㅋ
.
.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3977934
맞아
대출 받을수 있으면 동수저 커트라인 들어간거야
나도 뭐 돈좀 필요하면 은행에서 대출하나 안해줘
사슬 두께 비교 하고 있네 ..
ㅇㄱㄹㅇ 다 같이 못 사는데 좀 서로 위로해주기나 하지
저정도 대출받으려면 집이라도있어야하는데 집있는사람은 흑수저가 아니지
여기 댓글 분위기 ㄹㅇ 왜 이러냐
서로 누가 더 노예인지 배틀 뜨는겨?
약자, 피해자 이미지를 차지하면 이익 생기는게 보이니 저러는거
미술쪽은 입시가 수능끝난 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1~2월에 실기) 수능끝난 뒤부터 이때까지 특강이랍시고 한달에 300씩받아쳐먹음
개놈들
???: 니가 더 힘들다고 내가 안힘든게 아니다
쇠사슬 자랑하는게 아니라 기만하는거 꼴보기 싫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