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통께서 국회 연설에서 이번 추경을 '일자리 추경'
이라 말씀하셨고, 소방, 사회복지 등 7,500명의 지방직과
경찰, 집배원등 중앙직 4,500명 전체 12,000명의
채용에 필요한 예산 80억을 편성함. 추경 전체는11조.
2. 야3당의 반대이유가 저 80억
3. 합의된 사항을 보면 80억 통째로 삭감.
7,500명의 채용은 지방예산에서 처리- 논의제외.
중앙공무원 4,500명은 2,875명으로 감축
4. 그런데 중앙직 2,875명의 채용예산 마저도
추경이 아닌 예비비 지출로, 사전동의 합의
5. 예비비는 전년도에 합의된 사항이라 야당의
동의나 협조가 필요없이 사후보고 건일 뿐임.
6. 결국 추경의 상징성은 없어지고 너덜너덜.
예비비 500억 지출 건에 대해 괜한 멱살잡힘.
7. 문통이 그런 추경은 안해도 된다고 했건만
지롤지롤해서 조대엽 후보만 날리고,
추경 목적 훼손에 예비비 발목잡힘.
8.결론
이런 합의 였으면 애초에 고민하나 할것없이
80억 빼고 갔으면 됨. 조기 통과.
조대엽과 상징성 날려먹고 시간만 44일 보냄
우원식이 욕먹는 이유임.
반론 환영합니다.
https://cohabe.com/sisa/309703
우원식은 왜 욕을 먹는가?
- 극지성 여름에도 안 무너지는 피부 화장법.txt [11]
- 팬티고자 | 2017/07/22 01:57 | 5622
- 뻘글고양이가 룸메이트여서 좋은 점 [12]
- beksinski | 2017/07/22 01:56 | 3424
- 레딧에 번역된 한국 부모 풍자만화반응 [68]
- Schaal | 2017/07/22 01:50 | 4221
- 주사 맞고와서 피곤하네.. [15]
- 우주왕스타킹 | 2017/07/22 01:50 | 5421
- 야시카 124g로 찍은 사진좀 봐주세요 [5]
- 1041805번째회원 | 2017/07/22 01:45 | 5072
- 와 부가세 빡씨네유 [22]
- RATMachine | 2017/07/22 01:45 | 5089
- ㅊㅈ이야기...뭐 짧고 굵게 사라질 글입니다 [11]
- 일각수의꿈 | 2017/07/22 01:44 | 4299
- 부럽죠? [10]
- xhitman | 2017/07/22 01:43 | 5789
- 여친 몸 애무해줄때요 [22]
- goly | 2017/07/22 01:43 | 2144
- a9 정보 정품 리모트 관련 [5]
- 로보트태권v | 2017/07/22 01:41 | 4018
- 80년대 최고의 공포는 [29]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 2017/07/22 01:40 | 3903
- 실화 아름다운 한국 [23]
- 게이왕반다크홈 | 2017/07/22 01:40 | 3368
- 우원식은 왜 욕을 먹는가? [24]
- 그곳에그분이 | 2017/07/22 01:39 | 3714
- 면간 면간 시끄럽네 [39]
- 최고다!미리아짱!! | 2017/07/22 01:39 | 2212
- 물에서 헤엄치는 댕댕이 [74]
- 악의신 | 2017/07/22 01:39 | 5613
민평련의 문재인 정부 흔들기 중 하나라고 봅니다.
여성계는 탁현민 가지고 걸고 흔들고...
추경합의 불발되면 야당 발목잡기로 프레임 걸어놓고
예비비로 공무원 증원하고 사후통보 했으면 더 이익아닌가,,
어차피 연말 예산에서 다시 포함 시키면 되는것인데
민평련계 의원들..우상호 우원식 유은혜 인재근 유승희 이인영 의원 등
존재감은 잘 모르겠고 약해빠진 전투력 하나 만큼은 일관성 있다고
인정해 줄수 있음요...
국회의원하기 좋은 야당에 최적화된 인물들로 보이던데
어쩌다 보니 여당의원이 되어 고생이 참 많습니당......
뭐야 완전 호구잖아
공무원 추가임용은 어차피 아주 필요한 인력 뽑는 만큼 그냥 예비비로 지난달 초중순쯤 일찍 80억 집행해놔야 했었어요.
괜히 이거 땜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조대엽 놓치고 도리어 일자리는 줄고...
깜깜합니다.
도대체 야당 주장에 질질 끌려다녀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지...?????
그놈의 협치 때문에 진짜 추구해야 할 목표는 멀어지고 있는 게 안 보이나.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면 절로 해결되는데 누구 눈치를 보는 거야.
민평련이 문재인 정권에서 한 짓
현대사 정치편으로 영원히 알려져야 합니다.
와 혈압
저 ㅆ것 진짜 아오......
자기 페북 트윗에 올렸다가 지운거보면 정리해주신 내용이 확실한가보네요... 아....
야당을 발목 프레임에 가두고 줘패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런식으로 끌려다니기만 하면...
문대통령의 다음 수는 어떻게 될지..
왜 하고싶은거(국민이 바라는일) 못하도록 막나요?
내부의 멍청이(멍청이? 스파이?)가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거죠.
저런 모지리 무능한 놈들 도데체 왜 우리는 아무재제를 못하고 그냥 보고 스트레스망 받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짜증납니다 우원식하고 민평련들
우원식은 야당이 협치 잘한다고 치켜세워주니까 그 소리를 또 듣고 싶어서 차 떼주고 칭찬 듣고 포 떼주고 칭찬 듣고 지 협치 이미지 지키는 정치를 하고 있음 유시민 말처럼 더민주는 자기들이 얼마나 힘이 쎈지 모름 빌빌 거려야 되는 건 야3당인데 왜 너네가 굽신거리는 거냐고! 답답아 국민한테 도와달라하라고!!!
구시대의 퇴물이 되어버린 민평련은 가능한 빨리 씨를 말려버려야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우원식에 화살가서 놓치고 있는데 추경 비판하면서 지방예산으로 돌리라고 주장한 인물이 바로 안희정임 특히 소방 공무원 국가직 전횐에 반대함 지금 통과된 추경안 보면 소름 끼치게 안희정 주장한대로 됐음(야당 주장) 안희정을 경계하고 멀리해야 하는 이유임
추다르크 ㅡ 하.........
鳥가트니
우원내대표는 메일 보네도 답변도 없던데... 쩝... 씹힌듯...
우원식의 친목질 하나로 분위기 좋았던 민주당이 엉망진창이 되었네 진짜... 이런 이완용같은 인간이 원내대표라니 ㅡㅡ 내부 트로이목마를 내치지 않으면 바깥공격보다 더 피해가 심하니...
이런면 추경 하는 이유가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 와~ 미친
어리석은 원내대표 ㅡㅡ^
민평련계 적폐들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어디서 많이 봤던 무능함일쎄...
전체를 발목잡거나 작은 부분을 발목 잡거나 그게 그건데 일단 덩치 큰 추경하고 예비비 심사란 목줄이란 또다른 목줄을 걸어두는것도 좋아보이는 이유가 왜일까..
잘한것 같은데.
우대표님 만덕산 가실께요.
저는 아직까지도 우원식을 믿어보고 싶지만, 계속해서 이런 모습은 실망만 커지는 것 같습니다.
내부 비판은 피하고 싶지만, 좀더 팀플레이를 해줬으면 하네요 ㅜㅜ
이혜훈 오늘 라디오 나와서 한 말. "우리 안이 다 받아드려져서 오케이 했다."
우원식 증원 규모도 야당 요구대로, 예산 항목도 야당 원하는대로 다 해줬다
이런 상등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