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무료 웹툰 만화.jpg

marumaru.in

정정한다
아케비짱의 세일러복이다.

저책 발매되서 나온지 몇달 되지도 않앗는데 5쇄째인가 증쇄햇다던데.

굳이 다른나라 따라갈 이유가 있나 싶은데

우리나라 웹툰 방식이 단행본으로 낼 때 수정해야 되서 이중고 해야 하는 점도 있고.
실제 분량에 비해서 스크롤 너무 길어서 가독성 떨어지는 점도 있고.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많은 듯.

근데 스크롤식으로 컷만화를 보면 좀 불편함. 저것도 스크롤로 내려서 보는게 아니라. 전자책을 넘기는 식일걸? 어차피 한국은 책 그렇게 많이 사지도 않고 결제율이 짱이니까 스크롤로 밀고 나갈수밖에 없음.

출판형 컷만화로 돌아가면 연출난이도 때문에 지금웹툰작가들 70%는 사라진다

굳이 다른나라 따라가고 말고 자시고가 아니라
웹툰이 서적화가 되면 기존 만화책처럼 컷단위로 재배치를 해야함.
즉 작업량이 늘어남.
첨부터 일반 만화처럼 컷단위로 작업하면 바로 서적화를 진행할 수 있지.

아니 그 서적이 우리나라는 활성화가 안되있는데 그거 생각할필요가 뭐있음
우리나라 방식엔 안맞는거임

그런가.. 니코동쪽에서 보지만 한페이지씩 나오는게 그렇게 불편하진 않던데. 뭐 물론 폰으로 볼때는 스크롤방식이 편한건 확실한듯 한손으로 보기 편해서. 그래도 이제 그정도 불편함으로 독자들이 돌아설 단계는 지난거같아서리. 결재방식으로는 웹툰사이트랑 나눠 먹는거고 출간하면 더 많이 먹을 수 잇으니 이득일텐데 ㅎㅎ 이제 슬슬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야지않나 싶은데

맞는 말이긴하지만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없지 않나 서적화로해서 팔릴 이득보다
그냥 스크롤형 컷씬으로해서 얻을 편안함과 이득이 더 큰가보지

오히려 과거에 웹툰 단행본화가 활발했는데, 진짜 메이저급 작품 아니고는 수익이 안나와서 지금처럼 웹 연재 미리보기, 다시보기 유료화라는 수익구조로 고착화된거임. 출간한다고 많이 못 먹어...

안팔리는거야 지금도 비슷하겟지만 대신 인터넷이 발달해서 비용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이 많자나. 텀블벅같은 곳에서 미리 살사람 예약받고 팔 수 있다거나 수단이 많이 생겻으니까 해볼만 할거같은데.

말있고 저애가 친구사귀는 만화임
학교생활하는

아니
대화나오긴 하는데
작가가 저렇게 행동연출하는거 좋아함
동세 드로잉을 잘함

아케비 쨩 의 세일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