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아이콘 현황

이번에 그나마 기대하는게 일체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인데 어찌될지도 잘 모르겠고

3.5파이가 사라질 타이밍은 무선 기술이 유선과 동급으로 완벽해진 다음이 되야할듯

기술보단 가격이 먼저일듯

한편으로는 먼저 하는 놈이 이기는거라는 시각도 있으니까. 다른 회사라면 몰라도 애플이 하는 일이면 끝없이 공감해주는 지지기반을 믿고 진행한거라 봐도 무리없겠지

3년된 제이버드 1이 고장나질 않습니다 선생님 ㅠㅠ

돈잘버니 흡족할것

잡스가 그동안 해놓은거 때문에 잘 버는거일걸

선택의 자유도 박탈했지.

선택의 자유는 박탈 안했지. 맘에안들면 다른폰을 쓰면 되는데

하긴 나도 폰이 USB C타입이라 어디 오래 나갈거같으면 어댑터 챙긴다고 귀찮더라
근데 솔직히 이어폰 단자 없앤건 좀 시기상조 아닐까...아직 무선 이어폰이 아무나 그냥 덥썩 고를정도로 대중화된것도 아니고 블루투스면 미묘한 딜레이도 있어서 안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어폰 단자있다고 무선이어폰 못쓰는것도아니고
무선만됩니다와 유선도되고 무선도됩니다 뭐가 좋을까?

안드만 쓰던사람한태 애플 쓰라고하면 잘도 하겠네

유선도되고 무선도됩니다 상황이면 지금까지 수십년간 그래왔듯이 그냥 쓰던 유선 쓰지. 사람들이 유선을 써왔던걸 총대메고 강제로 유선을 점점 없애겠다는 의도가 보인단 소리임.

나 아이폰만 쓰는데 저 정책 맘에 안들어서 6S쓴다.

그럼 무선이어폰의 고정문제인 통신딜레이/음질저하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느정도 보완하고 저렇게 했어야지
그냥 두개있던 기능중 하나 없앤다고 사람들이 좋아할까? 더좋은 기능을만들어서 유도를해야지 선택의자유자체를 없앤것뿐이라고봄

난 G4 쓰다 아이폰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한번 써보다 존나 불편해서 G6로 다시 바꿈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다 너같이 생각안해

일단 내가 좀 막귀긴 한데 무선이어폰 5년 이상 쓰면서 솔직히 음질에 불편함은 별로 못느꼈고 딜레이는 간섭 문제 아주 가끔 겪긴 했음. 난 지금도 일반인 레벨에선 배터리가 문제면 문제지 그 외의 부분은 딸려서 못써먹겠다 수준의 문제는 아니고 무선 쓰려면 대부분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봄. 단지 안 쓸 뿐이지.
다만 위에도 말했지만 나도 이 정책 맘에 안드는건 같고 그래서 7은 안샀는데, 여튼 이런건 다 쟤네도 생각을 하고 냈을거고 의도가 다 있을 거란 소리임

결론은 선 쓰지 말라고 낸 제품에 저렇게 굳이 주렁주렁 선 달아서 이래야 한다고 까는게 좀 이상한 거 같다고. 아이폰7은 아예 의도적으로 유선사용을 불편하게 하려고 유도한 제품이야

그 의도가 잘못되었다는걸 인정하긴 싫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