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덕후 같은 느낌이 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스냅을 자주 찍는데, 음식이나 길거리에서 덩치 큰 DSLR 들고 찍으니, 와이프가 같이 다니기 부끄럽다고 하더라구요.
세뇌가 되서 그런지 이젠 저도 그렇게 보여서..
https://cohabe.com/sisa/30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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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쓸데없는 짓입니다. 컨텐츠가 중요하지 퀄러티가 중요하지 않아요.
님만 그런듯
덕후 느낌 나나요?
크흡.
이런 펙트폭력배 ㅋㅋ
덕후란 느낌은 없는데 주변시선이 좀 따갑긴 하죠.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습니다.
전에 저도 카메라배낭에 렌즈에 필카 두 개 양쪽에 메고..
디에스엘알에 렌즈 큰거 달고 다니는 분 보면 마눌이 그럽니다
야 저기 옛날 자기처럼 예에~~~술혼을 불태우는 사람 있다
그렇네
오.. 비슷한 반응이네요.
이런 말도 하지 않나요? 젊고 훤칠한 애가 갖고 다니면 쿨해 보이는데, 당신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별의별 걱정을..
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느끼시는 부분 아닌가 싶네요. ^^;데세랄 갖고 다닌다고 덕후 느낌 받아 본적 없네요 ㅎㅎ
그렇게 남의 눈이 무섭나요? 자기가 좋으면 그만입니다.
잘 생기면 포토그래퍼, 배 나오면 변태 덕후 아재
40세 이상 DSLR 사용하실분 몸매 관리 필수입니다
솔직히 모터쇼가서 모델들 앞에서 로우앵글 잡는 배불뚝이들은 좀 그래보입디다 ㄷㄷㄷ
덕후는 좀 많이 가신거 같지만
예전만큼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앖기 때문에 덩치큰 dslr들고 다니면 좁 뻘쭘해 지기는 합니다. 게다가 세로그립끼지 달면 더더욱.
덕후같이 하고 다니셨나보죠. 그런데 남편욕이나 아내욕은 본인들 얼굴에 침뱉기란 ㄷㄷㄷ
옷좀 잘 입고 댕겨애죠...
지하철에서 봤는데 니콘 디4에 스트로보, 2470 물린거 메고있었지만 흰머리 길러서 묶고 갸름허신 분은 되려 예술하게 생기셔서 멋져보였는데^^
아니면 양아치처럼 입고댕기면 뭐라못할겁니다 ㄷㄷ
사진찍으러 여행가시는분은 데세랄
여행가서 사진찍으시는분은 미러리스
제 기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싸이트 와서... dslr쓰는게 덕후같다 하시면... 전 a7m2 쓰지만 dslr 봐도 그닥 다르지 않아보여요 ㅋ 그냥 여자들이 하는 몰아가기 같은데요 ㅋ
별로긴해요... 얼굴도 한몫하고.. 전문가 차람이랑 그냥 덕후차림이랑 옷차림부터도 완연하게 차이나고.. 20대30대는 덕후삘, 4,50대는 전문가또는 본업이 사진인 분.. 이렇게 느껴지는듯..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ㅇ
카완얼입니다 ㄷㄷ
본인 외모와 패션 센스를 탓하셔야 할듯...
어떤 느낌인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카메라가방매고 카메라들고 다니면 대부분 좋게 생각하지는 안더군요 ㅋ~~~
근데 또 이쁘게 찍어주면 좋아하더란 장난치나 진짜 ㅡㅡ+++
작성자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요새 이런식의 바이럴 마케팅도 있긴있어요. dslr, 미러리스 필요없다는 식으로 사람들 생각을 계속해서 세뇌시키는건데..
걍 관리 안 하고 신경 안 쓴 사람이 사진기 들고 다니면 덕후같고
깔끔하고 옷도 잘 입는 사람이 들고 다니면 멋있어보입니다.
남자는 DSLR이죠~ ㅎㅎ 미러리스는 여자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