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긴장해야돼요! 야당이 박상기장관 보고서 채택했어요.

이짤 생각나요 ㅎㅎ

문통 : 하데스가 모임?
야당 : 하데스 얘기 꺼낸놈 잡아와. 그색퀴 때문에 채택했구만..

항복 하는게 최상책이지..ㅋㅋㅋ

케비넷에서 문서뭉치더미 나오고
장관임명이 빨라진 느낌??인 줄 알았는데ㅋㅋㅋ

흠 야당이 보고서 채택이라....  박상기 장관 괜찮은사람인가요? 문통을 못 믿는건 아니지만 이리 쉽게 채택하니 좀 의심스럽네....

서류뭉치 나온것도 모자라 더있다고 예고 함
어떤 놈은 오금만 저릴거고 다른놈은 속옷이 흥건할 것임

엘시티! 엘시티! 부산고검은 엘시티를 즉각 수사하라!!

여우를 피해봤자 호랭이가 오는걸 알아서 여우를 택했지만...
현실은 여우에게 다 물어 뜯겨 죽을판 ㅋㅋㅋ 쌤통 ㅋㅋㅋㅋㅋ

이미 여우는 지나갔죠. 상대는 호랑이가 됐고 이거 거르면 엽총든 사냥꾼이 나올겁니다. 예를들어 복수귀가 될 결심을 한 유시민이나 윤석열 이런 사람 말이죠.

근데 왠지 적폐들이 격렬하게 거부하지 않으면 제대로 되지 않은 사람 같은 느낌이 들기도...

너무 쉽게 통과 시켜 주니까  이거..... 웬지.....
쫌.......;;;;;;;;;

쉽게 통과한 이유는 이제 인사 청문회가 이슈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이 야당이 반대하는 것이 발목잡기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 버린 상황이고, 뉴스에는 청와대에서 나온 쪽지와 방산 비리, 정유라 증인, 영수 회담 등 충분히 차고 넘치는 정치 뉴스가 쌓인 상황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인사 청문회가 이슈도 되지 않는데 발목잡는다는 이미지만 키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야당도 그냥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아마 국회에 지금 있는 것 가운데 그래도 이슈 될만한 것은 추경이겠지요. 추경에서 심하게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의 인사청문 목적은 대통령 흠집내기인데, 사람들의 시선이 온통 다른데 가 있으니까. 아무런 효과도 없는것에 힘쓸 필요가 없다는거죠.
처음부터 야당은 이번 정부 발목잡기에만 온 힘을 쓰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결국 앞으로도 방해하는 야당을 때려잡으면서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