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ther To Son - Phil Collins :::::
_ '... But Seriously'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트랙 중 하나. 비록 전 세계를 움켜쥔 곡은 '천국의 또다른 하루'가 되어버리고 말았지만. 제게 있어 이 앨범을 그나마 좋게 평가하게 만든 곡은 이 트랙 'Father To Son'과 5번 트랙 'Colours'였습니다. 인기와 돈에 영합키 위한 음악적 타락(?)의 합리적 변명을 Fax로 기자들에게 끊임없이 송부하느라 '팩스왕'으로 불렸던 필 콜린스였으나, 가끔은 그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너무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1집을 적극 추천하고, '노 자켓 리콰이어드' 앨범(표지와 사운드를 포함한 그 촌스러움)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리스너에겐 그의 드럼소리가 다시금 빛을 발한 이 앨범 '... But Seriously'를 들어보시라고 권합니다.
_ 안타까운 건 이 앨범도 마찬가지 ... 세상에, 역대급 재능을 소유한 삼인조의 이처럼 한심한 재능낭비라니;;; 그나마 멜로디가 좋아서 올려봅니다 ㅠㅠ
35세 기우진씨어르신들이 주운폐지10배 가격으로 산다고함또한 어르신들의 노동을 줄이기위해직접발벗고 폐지를 주우러 다님러블리페이퍼 대표 이자푸른꿈비전스쿨 대안학교 교사
_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너무 멋지네요ㅜㅜㅜㅜ
참 따뜻합니다.
어머나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좋은 일 하시네
잘 봤습니다. 훈훈 하네요..
아직 희망의 불씨가 있네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이시대의 영웅이시네요
가슴 따뜻하신분
추천 드립니다
저런분이야 말로 진짜 이시대의 엘리트~!
와 제품 있으면 사고싶네요 대단하다 !!!
여담이지만 국내에 발매된 But Seriously는 두곡이 잘려서 나왔죠. 나중에 그거 알고 속이 좀 쓰리더군요...
저러면 폐지 줍는 노인들이 더 늘지 않을까요.
그닥
작품만드는데 1kg정도만 사면 되잖아요.
즉 100원어치를 1000원에 산다는 말. 신문에 날 정도로 대단하지는 않은것 같네요.
칭찬을 하려면 금액이 구체적으로 나와야죠.
폐지를 얼마나 샀고, 지원은 얼마나 햇는지
문홍// 돈뿐만 아니라 저분이 자기 삶에서 들이고 있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노인분들이 받은 도움을 생각해 보세요.
Neverland// 저도 무척이나 속이 쓰렸습니다. 그래서 수입씨디로 재구매한 기억이 ㅎ
저도 궁금한게 그래서 폐지를 매입하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와 그게 작품으로 전환되는게 어느정도인지, 또 비싸게 매입해준다는게 작품 판매금액으로 상시적으로 매입을 한다는건지 아니면 필요할때만 매입하는건지...
존경스럽네요
어르신들은 10배 가격으로 사가면 좋긴 하겠네요
근데 박스라는게 일반인이 살려고 해도 박스 1개에 몇백원 하기때문에
멋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