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어?????
하고 꼬리 활기차게 흔들면서 저 보고 있어요.
간식내놔라!! 이러는거겟지만요.ㅋㅋㅋ
째깐한게 자꾸 덤벼서 그런지 둘이 으르렁대면서 혈투같은걸 벌이는데
꾸꾸가 걍 못살게 구는건지..
오늘은 까까 이마에 스크라치가.....
게다가 꾸꾸는 꾸꾸집에 깔아 뒀던 자동차 발판을 드디어 뜯어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집을 부숴가고 있구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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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왔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주게?????ㅋㅋㅋㅋㅋㅋ
까까는 꾸꾸땀시...성격 까칠해 질거 같네요.
좀 더 크면 거리를 둬야 좋을거 같어요.
엄마집으로 보낼꺼예요.
원래 아빠가 엄마집에서 고양이 쫓으라고 데리고 온 개인데
제가 넘 더러워서 목욕 시키고 꾸꾸랑 좀 놀으라고 잠깐 데리고 있는 개예요.ㅎ
헐 자동차 발판 저거 엄청 튼튼한데....
우리 꾸꾸가 더 튼튼한가봄.ㅋㅋㅋ
군대가서 더 튼튼해져 온듯 ㅋㅋㅋㅋㅋ
손!!도 잊어먹더니 바로 다음번에는 하더란..
우리 꾸꾸...... 완전 개똑똑.ㅋㅋㅋㅋㅋ
큰넘 개목걸이 없나요 ㄸㄸㄸㄸㄸ
저기 줄 있잖아요.
개 목줄 하나 더 사야하는데..ㄷㄷㄷ
나두 저렇게 개 풀어두고 키우고싶은데...
집에 텃밭이 같이 있으니까 못풀어둠 ㅠㅠ
개 안풀어놨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잘 보시면 줄 두개 있습니다.
어...그러고보니 ㄷㄷㄷㄷㄷ
풀어놓은줄 ㅋㅋ 줄이 안보였음 너무 얇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꾸꾸는 풀어놓으면 남의 집에 가서 막 말짓해서 안댐요.ㅋㅋ
어릴때 잠깐 풀면 난리도 아니었..ㄷㄷㄷ
나도 마당에서 개님들과 함께 하고 싶다.. 마당 딸린 집을 사야 ㄷㄷㄷ
좀 일찍 퇴근하면 집게들고 개똥 줍고 다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님 전용 화장실을 만들어야 ㄷㄷㄷ
우리 꾸꾸 학교 보내기전에는 한곳에만 똥싸더니
학교에서는 화장실에서만 똥싸고
여기와서는 여기저기 다 질러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꾸우꾸우. 까아까아.
내일 첫출근해야는데 어서 자셈.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개량한복 안입으시나요~~? 이쁘시던뎅.. 저도 여친 사주고싶더라구용
옷장에 좀 많긴 한데 어디 안나가서 잘 안입어요.ㅋㅋㅋ
천사견의 본성이 슬슬 들어나나보네유ㄷㄷ
우리 꾸꾸는 처음왔을때부터 천사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