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 단독으로 올라온 기사인데 2014년 탈북하고 남좆선 tv 예능에 나왔는데 작년에 북한 선전매체에 나왔다고 하네요
북한으로 어떻게 다시 가게되었는지...
그런데 탈북자들 해외로 못 나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탈북 방송인 임지현씨,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
"술집 등 떠돌아…한국 생활 외로웠다"
탈북자들 "임지현씨 맞다", "납북된거 아니냐?"
"술집 등 떠돌아…한국 생활 외로웠다"
탈북자들 "임지현씨 맞다", "납북된거 아니냐?"
북한의 선전매체에 탈북 방송인 임지현씨가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우리민족끼리 캡처]
정보 당국 관계자는 "탈북자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을 탈북시키는 과정에 납북되는 경우가 있다”며 "담당 경찰관 등 관계 당국이 입북 경위를 두고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엥 간첩임??
간첩일듯
최근에 이렇게 다시 북한들어가서 선정용으로 나오다가 부인하고 재탈북한 사람 있어서 저사람은 납북이라도 다시 나오기 쉽지 않겠네요
조선tv가 간첩을 출연시킴??
저분 북한 선전매체에 나오는 영상봤는데요 그동안 한국에서 방송활동하면서 말하는거랑 저기서 말하는거랑 딴판이네요.
말이 앞뒤 맥락이 하나도 안맞아요. 그동안 제가 알던 저분의 정체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탈북자분들 나오는 프로를 많이보고 관심도 많아서 저분에 대해서 좀더 설명해 드리자면 예전에 팝콘티비라는
성인포르O 방송에서 활동했으며 그 영상이 최근 알려지면서 아마 스스로 하차하고 또는 강제 하차당한뒤 중국으로 넘어간것으로 보입니다.
그뒤 일은 스스로 재입북인지 아니면 납치된것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있습니다만 최근에 중국에 있었다고합니다.
티비조선 조사 받아야겠네요
방송까지 나왔던 사람이 간접질 하기가 쉽겠습니까...돌아다니는 것도 자유롭지 못하게 될텐데..
간첩은 아닌거 같고 가족 데려올려다가 붙잡힌듯 ㅠㅠ 불쌍하네요.
국내에 있는 새터민들이 평소 느낄 편견을, 댓글과 추천수를 통해 알수 있네요 ㄷㄷㄷ
그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올때, 아무런 조사도 없이 '어서오세요~' 하면서그냥 받아주는것도 아닌데 ㄷㄷㄷ
이번 계기로라도 탈북자들 방송출연은 자제시켜야 한다봅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막일하거나 평범한 주부가 월북해서
북에서 남한 전문가처럼 방송에 나온다면 서로 얼척없는일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더 북에서도 우리 방송들 모니터링 하는데 방송에나와 얼굴 다 팔고 남쪽 찬양하고 다니면
북에 남겨놓은 가족과 친인척 안위따위는 상관없는건지??
출연하는 자체에 의구심이 듭니다
탈북자들의 반정부 발언과 행동은 국가보안법으로 엄중하게 처벌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박근혜 탄핵 반대와 같은 반헌법적 탈북단체들 가만 놔두면 안됩니다
저분은 어찌된건지 알수 없지만 아직 성급하게 단정할껀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분들 우려처럼 북한에 누군가 대려오려다가 붙잡힌걸수도 있겠죠.
탈북자들 방송 보면 가족들 대려오려고 다시 북한 간다거나 중국 브로커 통해서 대려온다거나 목숨걸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남한에서 북한으로 가는 길이 뻥뚤린 경위는 알아내야한다고 봅니다. 본인이 원해서 간거면 어쩔수 없지만..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탈남하는 사람들 꽤 됩니다. 난민신청해서 유럽이나 미국으로 빠지는 거죠. 북한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간간히 있고요.
남쪽에서 나고 자란 사람도 힘들어 죽겠는데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에서 와서 이 무한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거 쉽지 않지요.
저런 평범한 사람들은 간첩 아니고요 그냥 생계형으로 떠돌아다니는 겁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이유야 어찌됐든.
일해라!!!!
국정원!!!
납북이라면 진짜 끔찍한 일이죠... 저 영상찍고도 어찌 됐을지...
위에 댓글 보니....
탈북시 중국에서 이상한 일 한거 까발려저서
방송에서 하차되고
재입북 한거 아닌가 싶어요
티비조선 조사해야 하는거 아닌지.
고생 많이 했나봐요. 곡절은 모르겠지만 북한 화면은 사람이 생기가 없어 뵈어요
선전매체 돌리다 아오지 탄광갈꺼같은데;
조선tv가 북조선tv계열사였냐? 니.미
티비조선 조사 합시다. 국정원님 조사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https://m.youtube.com/watch?v=8_Cabgf_GE4
영상 보실분들 요기로
와 대박....
티비조선 저새키들 머냐 북한이랑 내통하나 ㅋㅋ 간첩년을 출연시키네 맨날 빨갱이 타령하더니 지들이 빨갱이짓하네..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쓰레기언론이다...국민들 분열 시키기나 하고 지금생각하면 다 간첩질이었어 개새키들
정말 살기 힘들어서 넘어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북한에서 범죄 저지르고 도망쳐왔거나 간첩도 섞였을 수도 있어서
탈북자들이 방송에서 말하는것들을 신뢰하기 어렵네요..
신분 특성상 걱정원의 간섭을 받을게 뻔해서.. 국내 정치 개입 하기위해 이들을 활용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더 믿음이 안갑니다.
그럼 만에 하나 납북이라고 치고, 국정원은 그동안 뭐했대요? 댓글다느라 바빴나?
탈북자면 간첩일 수도 있으니 나름 관리했을텐데, 그 사람의 행적을 몰랐다는 소리잖아요.
납치던 스스로 갔던, 결과만 보고 이야기 하면
보기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분단국가인데 탈북자들 TV에 못나오게 하고
어느정도 제제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간첩인지 아닌지 알수없는데
자유라는 위험수를 둘필요는 없잔아요
간첩이라기보단..
원래 저렇게 한국에 있다가 납치등의 이유로
다시 북한으로 가게된경우
북한당국에서 철저히 대본으로 저런 비판영상 과
연설을 시킵니다.
저분은 살아도 산게 아니예요.
남쪽에 다녀온이상 평생 더철저한 감시와
홍보용으로 다뤄질꺼예요.
억측성 비난은 조사가 끝난후에 하셔도
됩니다.
경우의수를 꼽아보죠
1.간첩으로 모종의 임무로 남으로 내려왔다가 원대복귀한것
2.탈북해서 남으로 왔다가 맘에 안들어서 다시 북으로 올라간것
3.탈북해서 남에 왔다가 누군가에의해 다시 납북이 된것
전 1번과 3번이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요
사실 탈북자들 3분의 1이 남한 사회에 제대로 적응을 못한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도 헬조선이라고 자조할 정도로 치열한 자본주의 생존경쟁 체제에
북한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제대로 적응하기란 매우 어렵죠.
일설에 의하면 탈북자들 중 거의 절반 가량이 생계가 어려워서 빈곤층이나 저소득층으로 살고
그 중에는 가난과 힘든 노동에 시달리다 아예 남한 사회 자체에 환멸과 혐오를 느껴서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돌아가서는 남한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한 탈북자 출신 어부도 일이 너무 힘들고 임금은 적어서 고용주한테 "있을 때 잘 하지."라고 욕설을 퍼붓고 북으로 돌아간 적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