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가 갖다버린 작품을 팬이 2차창작하고
그게 정식연재 된 네이버 웹툰 역사상 전무후무한 작품
덴큐.
그 스토리도 이제 결말을 향하고 있는데
반응들이 어떨까?
양가가 마구 집어넣은 복선들을 '아니 이걸 이렇게 푼다고'란 말이 나올 정도로 훌륭하게 풀어냈음.
그리고 처음 시작할땐
오늘 수업 끝 드립으로 시작해서
결말도 오늘 수업 끝으로 끝냈는데 스토리 다 풀어내고 저렇게 끝내니 호평 일색임.
엔딩냈움??
진짜 나 보고있는데 아니 이걸 여기서? 라는 생각만 들더라
양가놈아 보고있냐
엔딩냈움??
진짜 나 보고있는데 아니 이걸 여기서? 라는 생각만 들더라
양가놈아 보고있냐
저렇게 욕해도 개런티 달달하게 먹고있겠지..
뭐야 아직 보는중인데 미리보기는 완결났나?
덴마 원작의 족같은 기억 + 그림체의 괴리감으로 채근까지 안봤다가
근래 썸넬에서 뭔가 존나 큰 떡밥 해소같은 썸넬이 보이길래 봤더니 재미있더라
어쩔수 없이 아쉬운 표현들도 있긴하던데 손에 꼽을 정도고
양가놈이 중간에 계속 생성만 하고 던져버린 사소한 요소들까지도 끌고가는게 작가가 찐팬인게 느껴짐 ㅋㅋㅋㅋ
뭐야 유료분은 엔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