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트라우마로 내심 히어로를 동경함에도 절망해서 위선적인 히어로가 아니라 스스로 괴인이 되어주겠다고 삐뚤어진 캐릭터가
왕따 당하는 애 동질감에 구해주면서 인간성을 최후까지 잃지는 않는 묘사를 넣어놨는데
정작 히어로한테 구원 받고 나서 하는 짓이 자기보다 약하고 만만한 애 위협하며 빵셔틀 시키는 일찐놀이를 하고 있음ㅋㅋㅋㅋ 정신적으로 퇴화를 했어ㅋㅋㅋㅋㅋㅋㅋ
코즈믹 가로우는 그냥 작가가 초딩 뇌절 파밸 놀이가 땡겼나보다~하고 이해는 되는데
이건 정말 막말로 작가가 치매가 와서 캐릭터 서사 다 까먹었나 싶은 장면임:;
참고로 원작에서는 그냥 묵묵히 성실하게 노가다 뛰고 있음.
요거는 근데 뭐 애가 완전히 제자로 복귀한뒤에 수제자 질투하는 인간미로 봐도 되지않남
영감 관심을 끌고 싶었음 좀 딴걸로 하라구...
저 세컷이 만화적으론 더 활기있긴해
아이실드때부터 저런식으로 분위기 푸는걸 좋아하는편임
신을 아곤을 따라잡겠어 하다가 헛디뎌서 넘어지는식ㅎ
불링의 내용도 다루는 방식도 전혀 다르니 태클거리는 못된다고 봄
그럼 탓짱이 때리던것도 인간미 넘치게 놀이 끼워준거라 받아들였어야
영감 관심을 끌고 싶었음 좀 딴걸로 하라구...
요거는 근데 뭐 애가 완전히 제자로 복귀한뒤에 수제자 질투하는 인간미로 봐도 되지않남
그럼 탓짱이 때리던것도 인간미 넘치게 놀이 끼워준거라 받아들였어야
저 세컷이 만화적으론 더 활기있긴해
아이실드때부터 저런식으로 분위기 푸는걸 좋아하는편임
신을 아곤을 따라잡겠어 하다가 헛디뎌서 넘어지는식ㅎ
불링의 내용도 다루는 방식도 전혀 다르니 태클거리는 못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