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특히 “분명한 산정기준 없이 해마다 인상이 되고, 금액도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며 “수시 1회에 10만원 안팎, 또 정시는 4만원대 수준으로 1인당 최대 100만원 넘게 지출한극 경우도 있다고 한다. 2015년 기준으로 4년제 대학의 입시 전형료 수입이 1500억원이 넘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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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500억 대입 전형료, 올해 입시부터 바로잡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대입 전형료 문제와 관련, “교육부가 대학들과 협의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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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끝나면 대학에 잔디 깔리고 건물 들어선다고 하는 우스갯소리가 그냥 있는게 아니죠.
원서 6장에 7만원씩만 해도 40만원이 넘는데 사립은 심심치 않게 10만원 넘어가고 사립 예체능이나 논술 전형은 뭐ㅋㅋㅋㅋ 말할것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학교는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공포를 이용해
싸구려 희망을 파는 악덕 기업이다.
수시제도부터 대폭 손봐야하는데..
토익 응시비도 손봐주세요...너무 비싸요
그장사하는 장사꾼들이 그걸 낯출리가 없지요
심사위원들 심사료가 하루에 500만원씩되나???
모이라 비싸 어차피 대학 건물 빈곳에서 하면서
정말 대통령 권한으로 할 수 있는걸 다 하는군요!
이러니 하고 싶은거 다하라고 그러지!! 우와앙~~~~~
진즉에 손보았어야 할 것이었는데, 드디어 손보기 시작하는구나. 사학비리도 쑤셔주세요.
해마다 대학들 건물 지을 돈들이 수험생들의 주머니에서 나왔지요. 정말 비싸다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지불했던 비용
역시 우리 대통령님 최고시네요!
이거 진짜 해줬으며 했는데 ㅠㅜ 애들원서쓸때마다 안쓰러워서
올해부터 꼭해주세요. 안따르는 대학들은 전부 세무조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