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임금 조금이라도 안떼여본 한국 사람 없을걸요? 저도 대딩때 알바 했는데 사장이 2달째 돈을 안주더란. 알고보니 나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다른 알바생이랑 이전 알바생들도 돈을 안줬던거임. 그래서 바로 해당 본사랑 노동청에 신고 때리고 경찰에 문의해서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지 조언 받아둠.
얼마 후에 사장이 와서는 미안하다면서 돈을 주는데 70% 밖에 안주더란. 근데 어쩔 수 없이 그것만 받고 땡친 경험이 있음.
한국은 자고로 가격을 후려쳐야 제맛인 나라임.
이쓰랄2017/07/13 16:02
저 기사에 달린 댓글중에
"일을 일같이 해야 돈을 주지ㅎㅎ" 라는 댓글보고 진짜 컬쳐쇼크를 받았던...
당근교교주2017/07/13 16:05
자도 옛날에 800 체불된거 노동청신고히고 법원 6개월간 들락나락해서 다 받았는데.
ㅅㅂ 무조건 신고와 고소만이 답 입니다.
ㄷㄷ
그러면서도 최저임금 1만원은 안된다며 열변토로하는 분들 많던데유...
근로자 수 대비로 따진다면..
거기다 임금 수준까지 생각하면 거의 50배정도 봐야하네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일본 실망이네여.. 얘네도 돈떼먹는군요
저도그게 더충격적이네요
평생 노예처럼 부리지 않는 한 구속되진 않죠. 법이 물렀음.
체불금액에 비해 구속된사람수가 심할정도로 적네요
살면서 임금 조금이라도 안떼여본 한국 사람 없을걸요? 저도 대딩때 알바 했는데 사장이 2달째 돈을 안주더란. 알고보니 나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다른 알바생이랑 이전 알바생들도 돈을 안줬던거임. 그래서 바로 해당 본사랑 노동청에 신고 때리고 경찰에 문의해서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지 조언 받아둠.
얼마 후에 사장이 와서는 미안하다면서 돈을 주는데 70% 밖에 안주더란. 근데 어쩔 수 없이 그것만 받고 땡친 경험이 있음.
한국은 자고로 가격을 후려쳐야 제맛인 나라임.
저 기사에 달린 댓글중에
"일을 일같이 해야 돈을 주지ㅎㅎ" 라는 댓글보고 진짜 컬쳐쇼크를 받았던...
자도 옛날에 800 체불된거 노동청신고히고 법원 6개월간 들락나락해서 다 받았는데.
ㅅㅂ 무조건 신고와 고소만이 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