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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이...
저 논리에 동의. 매우 현명한 선택
맞는 말인데
책임감없이 애 싸지르고 고아원에 버리고 가거나 해외입양시키는 쓰레기들보다 훨씬 낫지
맞네
아하 ....
그르치... 틀린게 없지...
뭐 자기 선택이니까
솔직히 내 인생 하나 책임지기도 힘든 세상에 무슨 얼어뒤질 후손임
그런 당신도 부모님의 후손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노력하면 자수성가가 가능한 예전 부모님들 세대랑은 지금은 다릅니다. 짐승들도 환경 안좋으면 새끼들을 낳지 않는 본능적 행동을 취하는데.....
무작정 부정적으로 보는것은 오류입니다.
공무원많은 세종시만 출산율이 1.8명정도고 나머지는 1.1 1.2명 수준임 생활이 안정이되고 여유가 생겨야 육아에도 신경끄지
지금은 혼자벌어서 혼자먹고살기에도 힘들다
아니 그때시절 물가랑 지금의 물가가 천지차이인데 머 부모님의 후손? 하...당연히 그때시절에 지금의 청년들이 태어났으면 몇명이고 낳고 집도 사고 땅도사고 할수있지
응 다음 예금이자 10%
틀린말아니지요
이효리도 말했는데
저도 길어야 1~2년이면 그사람에게 좀 질리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50~60년을 같이살면서 애 하나만 보고 살수잇을지..
책임질 마음이 없다면 저게 현명한 선택이죠
결혼에 대해서는 괜찮은데 자식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안듬...지금 이 상황대로 3~4년 지나면 생각이 바뀌겠지만요
예전에 저런말을 들으면 왜 저렇게 생각하는거지 싶었는데 요즘 주변 결혼 하는거보고 인터넷에서나 있을법했단 얘기들들 실제로 보니 이젠 저거 보면 공감돼서 소름
40대나 30대후반가면 뭔가 사무치게 외롭지 않나?? 그것때문에 결혼하는 사람 많던데
그리고 사무치게 후회하고 이혼하지요
그 나이 대 솔로들끼리 놀면 됩니다
본인의 결핍을 타인으로부터 채우려는 것이 불행의 시작입니다
너무 나갔다 ㅋㅋ 친구도 없으시겠죠 페렌토님?
저 부모님은 어떻게 보려나 한평생 책임지고 키웠는데
음 저 사람은 저사람 나름대로 논리가 있지만
난 결혼해야지~ ㅎ
요즘 세상엔 둘중 하나 골라야지..
부모부양이냐 결혼해서 처자식 부양이냐 ...
둘다는 못하겠어요 ㅠㅠ
그래서 일본 4050 절반이 미혼
이러면 안된다고 어른들은 말하지만 정작 왜 안되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집안 대를 이어야한다 자식 안낳는 건 불효다 라는 식의 대답만 해주심
나는 하기가 싫은데 인류 존속을 위해서라도 남들은 결혼을 해줬으면 함
맨날 피시방이나 다니고 부모님한태 용돈 받아쓰면서 저런소리 하는야 보면 패버리고 싶은데 자기 할일 하면서 저런 얘기 하는애들은 인정.
내 앞가림 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가정을 꾸림
공감...
웃기는건 아이 생기면 나보다는 잘살게 해야지 하고
노력을 함 그래서 성공도함!!!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제도적으로 젊은 세대들이 이렇게 뭔가 포기하게 되는걸 막아야함.
근데 꼰대 노친네들은 아직도 나때는 말야 이지랄들을 하고 계신거 보면 이게 진짜 미개한 일인듯
맞는말인듯
애를 낳기전에 생각해야 할것
나라면 이세상에 태어나고 싶은가?
나라면 나에게서 태어나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