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리가 사납다면서 침대 밑에 알루미늄 호일을 까는가 하면...
오늘은 화분 물 주다 보니 받침대 밑에 '王'자 쓴 종이를 놨더라구요.
원래 나무는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렇게 하는 거라나 뭐래나...
혹시 다른 내무부장관님들도 그런가요? ㅡㅡ;;;;;;
참...
저엉말 아침부터 이해 안 간다는...
https://cohabe.com/sisa/298132
미신에 집착하는 마눌(有) ㅠㅠㅠㅠ
참 별 거 아닌 것 같긴 한데...
꿈자리가 사납다면서 침대 밑에 알루미늄 호일을 까는가 하면...
오늘은 화분 물 주다 보니 받침대 밑에 '王'자 쓴 종이를 놨더라구요.
원래 나무는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렇게 하는 거라나 뭐래나...
혹시 다른 내무부장관님들도 그런가요? ㅡㅡ;;;;;;
참...
저엉말 아침부터 이해 안 간다는...
꿈자리가 사납다면서 침대 밑에 알루미늄 호일을 까는가 하면...
오늘은 화분 물 주다 보니 받침대 밑에 '王'자 쓴 종이를 놨더라구요.
원래 나무는 살아있는 식물이라 이렇게 하는 거라나 뭐래나...
혹시 다른 내무부장관님들도 그런가요? ㅡㅡ;;;;;;
참...
저엉말 아침부터 이해 안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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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으신거 같지는 않은데...시골 할머니들 밑에서 자랐나요?? ㄷㄷㄷㄷ
올드 스타일이네요...
나이가 좀 있어요 ㅠ
이제 마흔 중반이라...
사진에서 두분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헐.. 사진은 아는 동생이에유 ㄷㄷ
마눌 사진은 갤러리에 많이 올린 상황이라 ㄷㄷㄷㄷ
헉...죄송ㄷㄷㄷㄷ
ㅋㅋㅋㅋ
괜츈
ㅋㅋㅋㅋㅋㅋ
님 빤스속에도 뭐 있을지도...
그.. 그릴 린 없어유 ㅋㅋㅋㅋㅋ
여자들은 골수 기독교인도 미신을 따로 믿 ㄷㄷㄷ
아. 그 정도인가요? ㅡㅡ;;;;;;
다행히 마눌은 무교라 ㅎㅎ
저희 어머니 얘기네요. 진짜 답답합니다
ㄷ ㄷ ㄷ ㄷ ㅠㅠ
40대중반이면 올드한 세대는 아닌데...
아직은 애교수준인듯 보이지만, 미신이나 사이비 종교에 빠지기 쉬운 타입 같네요.
집착하거나 더 빠지지 않는지 관심있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ㄷㄷㄷ
그런 타입은 아녜유 ㅎ ㄷ ㄷ ㄷ
저도 이 문제때문에 결혼초기에 치열하게 싸웠는데....
결론은 그냥 그사람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으로 그럴려니 하고 있습니다...
(결혼초기에 이사하는데 방빼고 다른 집으로 들어가는 날짜가 잡혔는데 그날은 안된다고 해서
이삿짐을 창고 같은데 3일정도 방치하고 모텔에서 잔적도 있습니다...그때 빡친거 생각하면...ㄷㄷㄷㄷ)
ㄷ ㄷ ㄷ ㄷ ㄷ ㄷ
고생하셨네유
심하지 않으면 걍 스무스 하게 넘기심이...
사진보니 쾌할하신 성격 같은십니다.
사람이 우울하고 그런게 아니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사진은 아는 동생이에유~
말씀대로 스무쓰하게 넘겨야쥬 뭐 ㅎㅎ
특별히 누구한테 피해 주는 일이 아니면
취미생활로 인정해 주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카메라 하지 않는 사람 눈에는 저희들도 이상한 사람들일 뿐이지 않겠습니까? ^^;
사진만보면 전혀그럴분이아니라 털털하게 꿈은 365일중에150일쯤은 꾸는거지 하실분인데
미신, 해몽 그런거 민감한 사람 짜증나던데요. "오늘 가기로 한데 가는거야?" - "아니 오늘 새벽에 꿈을 아주 이상한거 꿔서 찜찜한데. 오늘 안갈래. 그런날은 하루종일 재수가 없더라고"
거기서 조금 더 나가면 그땐 좀 문제가될수도... 근데 점점 더 빠져들것만같은
맞장구를 쳐주시든가 한술 더 떠보세요.^^
미신 퇴치부적(ㅋㅋ)을 보란듯이 붙이거나
부인이 모르는 친구를 역술가나 점쟁이로 분장을 시켜서 거짓점괘로
부인이 미신을 믿으면 큰 일이 생길 것이라고 하든가
점쟁이에게 돈을 펑펑 쓰는 것처럼 보여줘서 위기감을 느끼게
해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