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심이 나와버린 조자룡

꺼져 큰짐 어서

모바일 조조전 온라인인거 같음

모바일 온라인이면 망작냄새가.....
그냥 조조전은 고전명작인데...

별칭으로 쬬온 쬬전

망겜루트인데 침착맨이 수시로 방송하면서 숨쉬게 해주는중

하고있는데 과금이 심각하게 창렬항
정말 충성도 높은 아재들이 먹여살리는게임
스토리모드가 따로 있는데 조조전 모드 기반으로 나온거라서 딱 스토리만 깰 생각이면 할만함
PvP컨텐츠는 ㅈ망

삼국지조조전온라인 -
모바일게임이구요. 솔직히 괜찮은 수준의 게임.
방식은 과거 삼국지 영걸전, 조조전 등의 전투방식에
기본적으로 천하통일을 기본적으로 하면서
연의라고 해서 영걸전, 조조전처럼 스토리 모드가 있죠.
솔직히 PVP(턴방식, AI)가 보상이 큰 편이라
주요 컨텐츠이긴 한데 이거에 욕심이 없다면
걍 패키지 게임 하는 느낌으로 할 수 있구요.
다른 모바일게임들과 비교했을때 과금이 창렬이라고
볼 수는 없는 수준입니다.
오히려 헤비과금러와 무과금러의 격차가 매우 적은
몇 안되는 게임이구요. 최근에 강화가 나와서 불만들이
많은데 무과금러도 충분히 할만 합니다. 과금러와
격차가 너무 적었던 게임이라 불만들이 많은 수준인거지
창렬인 게임은 솔직히 아닙니다. 오히려 과금러들이
불만이 굉장히 많았었죠. 
다만 가장 큰 문제는...초기에 천하통일 하고 내정작을
하는데 보통 한달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때는 정말 그냥 솔플 패키지 게임하는 수준이고
만렙컨텐츠가 많은데 그걸 거의 즐길수가 없어서
지루한 천하통일 + 내정작의 고통을 견뎌야 합니다.
물론 삼국지 패키지겜 하듯이 그걸 더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만...

과금 창렬이라 한건 과금시스템이 한두푼으론 티도 안나는 시스템이라서
과금 했을때 돈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심하게 듬
의외로 무과금 입장에선 할만하긴 함

돗자리짜다가 팔던 상인이었음을 감안하면 -.-
동네 건달이었던 유방이랑 비슷한....

유비가 인물 잘 보는 것은 확실하죠
마속일만 봐도 그렇고 유비가 손대서 뽑아서 쓴 사람중에 
자기 능력 이상 120% 발휘 안한 사람이 없다시피 함
당장 관우 장비만 봐도 혼자 두면 꼭 사고치는 사람들인데
유비랑 붙어 있을때는 사고를 안치는 편임 
황충 위연 엄안 법정 미축 간옹 손건 기타등등 전부 혼자 있을때는 그냥
동네 장수 동네 유망주 동네 선비인데 유비밑에 있을때는 다 사고 없이 
최선을 다하고 결과도 좋음
제가 아는 선에서 유일하게 능력발휘 못해본 사람은 마초..
그리고 유비가 유일하게 사고친 이릉대전후엔 제갈량이 위연 마속 쓰는거 보면..
유비가 사람쓰는거 하나는 제갈량보다 대단함
역대 흙수저 군주 다 뽑아봐도 죽을때까지 신하들하고 무난하게 지낸 사람은
유비가 유일한듯..꼭 토사구팽하고 그랫는데..

그러고 보니 유비는 맨날 지고 집도 절도 없이 방랑군 생활하고
다른 군주 밑에서 일하고 그랬는데도 부하장수중에 촉들어갈때까지 죽은 사람이 
거의 없음
생각해보니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