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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쩐다
여러가지로 둘 다 쩐다
하긴 나도 1300만 원이나 되면 무서워서라도 경찰서에 갖다주겠다..
일단 시내에서 줏으면 무조건 경찰서가야됌 사방이 cctv에 블랙박스인데
유게이가 줏었으면 가챠로 보답했을텐데..
현찰이 필요할때도 있어.
근데 요새도 결제를 현찰박치기로 함?
현찰이 필요할때도 있어.
세금 안낼려고 현찰로 박는곳도 아직 많다.
사업하는 사람들은 세금 안내려는 목적으로 현찰박치기 하는 경우도 많음
공장운영하면 대다수가 현찰을 요구해서..
덤으로 뭔가 기분도 묘하게 좋음
나중에 세금계산서 끊어줘도 일단 현찰로 결재하고 봐야하는것들이 있어.
현찰이 주는 이점이 엄청 많음
월급을 줄때 통장에 주는것과 봉투에 현찰을 주는것의 행복도 차이가 상당히 난다고 하고
개쩐다
여러가지로 둘 다 쩐다
뭐야 티리엘임?
엘드루인이여
이래저래 훈훈하네
유게이가 줏었으면 가챠로 보답했을텐데..
줏었으면 X
주웠으면 O
하긴 나도 1300만 원이나 되면 무서워서라도 경찰서에 갖다주겠다..
1300을 잃어버리고 되찾은 다음 5000을 기부?
선순환…
고딩들이 주우면쓸거같은디
아님
나 고등학교때 친구가 병원에서 잃어버린 1000만원 찾아서 돌려줬음
일단 시내에서 줏으면 무조건 경찰서가야됌 사방이 cctv에 블랙박스인데
ㅇㄱㄹㅇ 10몇년 전쯤이라면 몰라도 지금은 차한대에 블랙박스 한개는 기본이니...
줏으면 X
주으면 O
돈(단일 지폐 이상) 주우면 사례금만 먹는게 제일 안전함. 장물이라...
뭐 불편한 진실이긴 하지만 저는 돈 단위가 커서 바로 신고 할거 같은데....
이삼백 단위면 집으로.....
찾아준 사람이나 잃어버린 사람이나 미담 쩐다 ㄷㄷ
멋지다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미담 스케일 보소
헤븐-민국이었어..?
경찰서에 갔다 주긴 하겠지만 진짝 갈등될것 같다... 게다가 사례금까지 기부하다니 훌륭하신 분이네.
한국의 치안은 정말이지;
2~3만원도 아니고 1300이면 걍 경찰서 가져다 주는게 제일 나음. 사례금만 받아도 꽤 나오니
맞는 말임 cctv 조사해서 걸려서 잡히면 도둑으로 처리됨
사례금까지 기부하다니 ㄷㄷㄷ
사업가도 찾아준사람도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다
솔까 나같아도 돌려줌
1300만원 집에 가져가는순간 몇일동안 죄와벌 찍는거임
근데, 원래 저런 상황에선 가장 안전한건 그냥 냅두는 거라고 하드라고.
위의 사례는 분실한 아저씨도 선량한 사람이라서 좋게 끝났는데.
만약에 쓰레기같은 인성이었으면 원래 1300만원이 아니고 대략 2000만 들어있었다 하고 구라치거든- 근데 왜 1300만 남았냐~ 이런식으로.
이렇게 되면 ㅡ 일단 도로 CCTV 등에 의해서 가져간건 입증된 상황. 빼박 범인으로 몰리는데 문제는 분실자가 구라친거에 대해선 증명이 불가하니까. 특히 현금은 즉각 소비 위험도가 있어서 재수없으면 경찰도 그냥 검찰에게 기소요청 하면 완전 엿되는거라고 카드만.
근데 궁금한게 그렇게 박박 우기면 2000만원이 있었다라고 하는걸 증명해야 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