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따였다."

가해자와 피해자 둘다 빠따로 때렸다고...?

밥 남기면 왜 남기냐고,
많이 먹으면 왤케 많이 먹냐고,
키 작다고, 키 크다고, 못 생겼다고, 잘 생겼다고, 그냥 허구한 날 후드려 패는 만화

너는 ㅄ같이 왜 이넘들한테 맞고 다니냐 이런식으로 패고
니들은 뭔 뭐로 애를 패고 다녔냐로 둘다 다팸
그리고 그아이는 커서 ..

솔까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잖아 ?
괴롭히던 애들을 어떻게 하던 결국 다시 괴롭히던 애는 괴롭힘을 당함 .. 근데 그 방법 쓰고는 괴롭힘 안당했다함 ..
둘다 처맞으니 괴롭히던 애들도 야 니가 꼰질렀냐 이러기도 뭔가 좀 그렇고 가미가제 !!
그리고 그 글의 주인공은 커서 ...

둘 다 선생님 싫어하게 되면서 적의 적은 아군 뭐 그런 식으로 흐지부지 되는 건가

머리커진만큼 질도 나빠진다

어지간하면 고딩땐 좀 얌전해짐. 슬슬 법도 신경쓸 나이고 자기 앞날도 생각해야하고. 물론 다 쌩까고 날뛰는 넘들이 있긴한데 대체로 얌전해짐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든 따돌림은 있다
인지하지 못한다면 양지에서 나온적이 없는 운 좋은 사람이겠지 혹은 무심코 한 행동이 당사자에겐 괴롭힘일수도 있는거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사는데에는 반드시 무리를 나누고 소외당하는 사람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