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오타쿠시다
멍청한 색히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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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무시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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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아이템 앞에서 자기네들 이미지 챙기다가 돈줄 놓친 케이스
씹떢물이 돈이 졸1라 잘 된다는걸 몰랐을뿐
일반인 입장에선 글쎼올시다
엘린이 없었으면 배틀그라운드도 없었다능
`
CEO라면 일반인 오타쿠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쪽이 돈을 더 잘풀지를 생각해야됨. 오타쿠들 돈 잘 푸는 건 뻔한 일인데 그것조차 못 알아봤다면 뼈아픈 실책이지
상업아이템 앞에서 자기네들 이미지 챙기다가 돈줄 놓친 케이스
씹떢물이 돈이 졸1라 잘 된다는걸 몰랐을뿐
일반인 입장에선 글쎼올시다
CEO라면 일반인 오타쿠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쪽이 돈을 더 잘풀지를 생각해야됨. 오타쿠들 돈 잘 푸는 건 뻔한 일인데 그것조차 못 알아봤다면 뼈아픈 실책이지
같은 오타쿠들도 저거 초기에는 회의적인분위기가 강했는데?
나오면 산다! 이런분위기는 절대아니였어
가격자체도 케릭터상품치고 고가였고
씹덕들이 돈쓰는건 요즘시대고 저당시엔 오타쿠에 대한 이미지가 어땠는데 어떤 오타쿠들이 당당히 양지에서 돈쓴다는걸 밝힘
저당시엔 그냥 오타쿠는 안좋은 이미지란건 다 붙어있던때라 그냥 백수새끼들이란 이미지도 충분히 있었음
고건 몰랐넹 ㅋ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카메라 각도가 너무 악의적이다
진짜 저거...
저분 이젠 만지면 소리나오는것도 만든다며?
그건 크게 돈이 될 것 같진 않음
정숙성도 나름 중요한 요소라ㅎㅎ
씹1덕은 돈이야!!
ㅋㅋㅋㅋㅋㅋ 우리 나라라면 몰라도 일본 본토에서 저걸 놓친 투자자들은 이불 킥 각 아니냐 ㅋㅋㅋㅋ
누가봐도 100% 성공할걸 거절했다면모르겠는데
이건 결과론이나 다름없는상황이니까
같은오타쿠들도 당시에는 이딴걸 이가격에?
이런분위기였어
뭐 투자라는게 결국에 100%에 거는건 아니니까
`
엘린이 없었으면 배틀그라운드도 없었다능
잌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하나가 이제까지 테라 일본 수입 전체 합한거 보다 많았다지
진지먹으면 오늘 배그 간담회에서 엘린으로 번돈 배그만들기전에 다 썻다고 함ㅋㅋㅋㅋㅋ
짤에서 나온 오타쿠가 아름답다나 훌륭하다는 납득하기 힘든데 돈이 된다는 납득이 된다.
이게 이 사람이였어 첨알앗네
그것보다 왜 이렇게 얼굴을 클로즈업한거야 ㅋ 화면에 꽉차있네
아 나도 이얘기 하려 했는데 8번사진보자마자 이짤의 주인공이시구나! 하고 알겠더라고 ㅎㅎ
원래 선지자들은 항상 무시당해왔음...ㅜㅜ
그래서 성공한거야? 얼마나 성공했는지 이야기는 없고 그냥 글이 끝나버리네...
찾아보니 이후 사업을 일으키는데는 성공했지만
아무래도 사업 수완은 안좋았던 모양이라... 도산한듯...
다키마쿠라 ㄷㄷ
나도 오덕인데, 저거 왜 잘팔리는지 아직까지 의문임; 다키마쿠라의 뭐가 좋아서 사는거야 대체...? 캐릭터를 안고잘수있다는 충족감이라고 알고있는데 그것만으로 그 비싼돈 주고 베게를 산다고...? 걍 프린트 되있는 커버때문에? 이거만큼 호불호강한 오덕상품이 없는거같음. 사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아닌 사람은 나처럼 가질만한 가치자체를 못느끼는듯.
혼자 자면 외롭잖아
그럴때 배개를 안고자면 외롭지가 않아
자신의 최애캐가 그려져 있다면 더욱 외롭지 않겠지...
근데 나는 숨덕이라 실재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넹ㅎ
어차피 사람의 개성 이라는걸 고려 하면 말할 가치가 없는 거임.
게임 좋아 함? 게임 하는거 이해 못하는 사람도 수두룩 빽빽함. 나는 무협지 판타지 등의 장르 소설을 좋아 하지만 와룡강 같은 작가들이 쓰는 무협지는 도대체 왜 보는지 죽어도 이해 못함.
무한도전 같은걸 도대체 왜 보는건데 라며 살던 시절도 있었음 이라기 보다 현재 진행형이고 걍 남들하고 밥먹다 켜저 있으면 보는 수준
저 커버 하나에 몇만엔 넘게 팔리는 시장.....
근데 이거 저작권 이랑 돈 분배는 어떻게 되는거지
같은 오타쿠들도 저런걸 왜? 라는 반응이였는데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인데다가 일반인 인데 오죽할까
오타쿠 게시판 아니랄까봐 뭘 저런 걸 가지고 뿌듯해하기는 ㅋㅋ
쟤들도 팔릴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런다는 건 그다지 절실하지 않았단거지 뭐.
저거 못땄다고 망할 회사들도 아니고
뭐래 오타쿠가.
ㅇㅇ 오타쿠 맞아 왜
사실 저 사장들은 놓친거 크게 후회 안할것 같기도...
서태지와 아이들 처음 데뷔했을때 음악 평론가들이 평론하는 프로에 나온적 있음. 거기서 나온 평이 '이딴게 노래냐?' 였음.
그리고 그 후 서태지와 아이들은....
그거 데뷔무대
관객들은 앉아서 클래식 듣는 것 처럼 각잡고, 호응없이 보고는
마지막에 약속된 일제박수만 치고
사회자가 "좋은노래 잘 들었구요, 앞으로 열심히 좀 하세요" 식으로 코멘트 하고
평가 패널들이
"무슨 소리 하려는건지 알 수 없다"
"멜로디가 단순하고 반복이 심하다. 음악으로써 좀 유치하다" 식으로 혹평함
그런데 그 방송을 본 여학생들 사이에서 다음날 전설이 되었고
두번 방송도 필요 없었음
그냥 그 첫 방송 한방에 바로 떳어요.
시장의 평가는 솔직했거든요
저작권이나 그모든걸 다 자기가 가진 서태지를 캐릭터저작권도 없고 캐릭터제작사와 연계조자차 없이 그냥 프린팅해서 끌어안은 씹덕후랑 동일시하네;; 거기다 상품의 결과도 서태지는 자기이름걸고 대중적으로 대성공. 다키마쿠라는 개씹쳐망하고 도산, 캐릭만든 회사에서 성공적으로 팔아재끼나 대중적으로 통용되는 역겨운 씹혐오상품......
일단 이건 팔린다 라고 느꼈던 한명 저사람은 혐오감을 버리더라도 투자를 했어야하는건 맞긴한데
막상 사업에서 중요한건 이게 될거냐 안될거냐하는것보다도 사람이 문제기때문에.. 좋은사람 해가되는사람 사람 골라내는게 사업가의 자질이지.
이 아이템이 아니라 이 사람을 믿고 투자해도 되느냐? 부분에서 점수가 다 깎인것.
즉 뭐 저사람들 입장에선 잘쳐줘도 반반이었던거지.
좋은사람 해가되는사람 골라내는게 자질이라면 살은 쪘지만 옷은 단정히 입고 나오고 자신이 한 프로젝트의 시제품도 들고나왔고 어떻게 쓰는지도 명확하게 알려줬는데 거기다가 오타쿠가 쉬쉬되는 상황이었다면 엄청난 용기를 가지고 나온거 아니냐 ..
오타쿠라는 색안경을 끼고 봤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음..
물론 이 짤들로밖에 설명이 되지않아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용기를 가졌든 아니든간에 사업가로서 같이할 사람이라고 못 느낀거지
색안경이든 뭐든간에.. 뭐 결과론적으로 보면 아이템이 좋았긴 했고, 또 저 오탘흐가 사업가로서 부적합하기도 했음
저 사람 이후에 다키마쿠라 사업 하다가 망했다고 하는데...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사업 수완은 별로였다는 평가가 있음
저당시 오타쿠 이미지가 개판이엇음;;;;
그러네 밑에글 읽고 오니까 심각하구만 ..
무시할만하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15023687
https://namu.wiki/w/%EB%8B%A4%ED%82%A4%EB%A7%88%EC%BF%A0%EB%9D%BC
캐릭터 다키마쿠라에 대해서는 그다지 호의적이진 않은데, 친구놈네 놀러가서 보니 그 정도 크기의 그런 재질 커버라면 하나쯤 있어도 나쁘지 않겠더만.
문제는 프린트된 그림이..
뒤이야기가 궁금하다
다키마쿠라는 저사람 아이디어가 시초임?
뒤에 결말이안나와서 모르겠네 저 시간대 전에는 캐릭터베게가 존재하지 않았었나
일단은 오타크를 목표로 오타크미디어의 캐릭터를 인쇄한 배게를 생산하는 아이템은 거이 없거나 드물거나 햇겠지
뭐 좋은 아이템인 걸 모를 만하네. 저 상품이 나중에 잘 팔리게 된 걸 알고 봐도 혐오스럽고 역겹구만.
연간 500억을 버는 회사가 저딴 쓰래기 놓쳤다고 아쉽긴 개쁠 누가 오타쿠 아니 날까봐 ㅋㅋㅋㅋㅋㅋㅌ
뼈아픈 실책은 뭔 ㅋㅋㅋㅌ 손발 오그라든다.
저게 실제 무시당하는게 당연한게 독자적인 상품화가 불가능하다고 캐릭터가 메인이지 저걸로 뭐 특허라도 등록하려고? ㅋㅋㅋㅋ 그저 배게에 캐릭터 프린팅해서 추잡쇼를 한게 프레젠테이션이냐? ㅋㅋㅋㅋ
결국 도산이 현실
진짜 씹덕망상 그자체다. 저사람들 말대로 저씹덕이는 개쳐망함. 저사람들말대로 저아이디어는 다른사람들이 신나게 팔아먹었고. 돈이되는 상품을 능가하는 혐오감을 주던 다키마쿠라는 결국 다키마쿠라를 가진 씹덕은 평범한사람들눈에 개씹기피대상으로 분류. 저사장들은 대중적인 시선에서 너무도 완벽하게 씹덕후를 파악했을 뿐. 덕후아이템 취존맞고 왠만하면 신경안쓰지만 다키마쿠라까지 가진 씹덕은 진심으로 거리를 두고싶음.
생각을해봐라 만약 저사업을 한다쳐도 저사람이랑 계약을 하겠냐? 인기있는 캐릭터나 브렌드사랑 계약을 하겠냐...괜히 무시당한게 아니지
저딴게 팔릴거라고 생각이나 했겠음 ?
저 양반들이 정상이지
다시봐봐. 혐오감을 표출하면서도 팔리긴 할거라는 것과. 결국 저걸팔아 돈버는건 니놈이 아닐거다라는 예언과 잘팔린다해도 대중적으로 혐오상품으로 남을거라는 암시까지 다 들어있음.
다키마쿠라가 잘 팔렸다는 것은 나도 알지만 진짜 사업에 대가리가 조금만 있더라도 저건 말도 안되는 것을 알 수 있음.
사업의 비지니스 모델을 볼 땐 무조건 그 사업이 1. 경쟁사의 진입장벽이 높은가임. 그게 낮다면 낮더라도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가 베이스로 깔려야함. 문제는 저건 저 시점에서 돈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시장의 규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그 다음에 저건 저작권 때문에 진입장벽을 지켜주는 병사들이 다 다른 회사의 소속이라는 것을 알아야 함. 즉, 저작권을 들고 잇는 회사가 등을 돌리면 도산하기에 무조건 불리한 계약을 할 수 밖에 없음.
소비자 규모도 몰라, 생산자로서 위치도 불안정해... 저걸 누가 투자함?
성공하고 말고를 떠나서 사람한테 역겹다는 소릴하는 애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저 사람이 무언가 인륜을 반하는 행동을 한건가?
사람을 이렇게도 쉽게 혐오하는데 왕따가 어쩌고 인종차별이 어쩌고...
기만도 정도가 있지
결말을 보니, 이 아이템을 팔릴 거다. 하지만 너랑은 일하기 싫다. 라고 말한 사장이 가장 혜안이 있었네.
샤람들이 흔히들 좋는 아이템 만들면 사업에 무작정 성공할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그 아이템을 만들고, 회사를 유지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온갖 비용을 지금까지 사업에 대한 공부도 없이 그냥 아이디어 번쩍 해서 아이템 하나 만든 인간이 감당할 수 있으리라 보긴 어렵지.
그러면 그걸 할 수 있는 인재를 고용한다? 너무 순진한 생각이지.
능력 있는 애는 찾기도 고용하기도 힘들게 뻔하고.
만약 고용한다 하더라도 걔가 '너 잘못하고 있음. 좀 고쳐야 함.' 이라고 했을때 순순히 예스. 라고 답하고 걔가 시키는 대로 따를 수 있을까?
평소에도 다른 사람의 지시. 그것도 자신의 상급자가 아닌 이의 지시는 쉽사리
따르지 않는게 사람인 법인데. 사업 아이템이 좀 성공해서 자신감이 뿜뿜 하고 있는 상태에서? 택도 없지. 난 성공한 노하우가 있다. 며 묵살하는 놈들니 태반이겠지.
그냥 방송 나와서 자기 아이디어 뿌린것밖에 안됐네 ㅋㅋ
땅을 치고 후회하긴 왜 후회하냐; 저 사람들은 오타쿠 상품하고 아무 상관없이 잘 벌고 잘 나가는 사람들인데; 팔린다고 하더라도 그 수익 때문에 오타쿠와 함께 하긴 싫다고 거절하기 까지 했잖냐. 이건 암만 봐도 그냥 오타쿠가 투자자들한테 거절 당하고 눈물 흘리는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