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가지 않기위해 프랑스로 망명한 남자.

나라가 한심해서 그렇읍죠

그러게요 나라가 참 한심

휴가는 부수적인 이유일 뿐...

여자 징병 ㄱ

휴가아니라 그냥 외부접촉 자유로하면되지뭔..

부수적인 이유라고는 하는데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거의 사용할 수 없고 24시간 쏟아지는 외부의 정보를 얼마나 받으려고 저래요.
 물론 맞는 말도 있지만 답답해서 적어요.

걍 시간끝나고 위수지역안에 돌아다니게하면서 풀어두면되지 돈만 제대로주면. 미군부대가 그리운영하고. 알고씨부려야되는건 본인이아닐까요

얼마나 받는지는 저사람이 스스로 판단하는거고 그에 대해서 남이 멋대로 재단하는거 아닙니다

그럼 돈을 좀 처뿌려주고 시부려주시던지

군부대 근처 물가는 뺨따구 처싸다구 날려대는데 돈도없는 군인들 그 월급 삥뜯어먹고 맛도없는 고기 팔고 pc도 1시간에 몇천원씩 받아먹고~

최전방 철책선은 몰라도 나머지는 넉넉히 줘도 됨. 한국 현실이 이모양이고 북한도 우리나라 장병들이 이런 혜택 누린다고 목숨걸고 쳐들어 오지 못함. 세계 전쟁 한 번 터지면 나라 하나 없어지는건 일도 아니라서요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는건 군대 안나온 자한당 의원들 뿐임

휴가가 적다는 말을 지적했는데 어떻게 위수 지역 안에 풀어주면 된다는 반박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미군 부대랑 우리나라 군대랑 차이점이 뭐고 우리나라 군대의 현 한계점이 뭔지 아시잖아요?

15만명씩 유지해야되는 근거가 뭐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군대 62만중에 육군만 50만에 가까운데
15만명만 유지해도 되면 절반은 휴가 줘도 된다는 소리가 되는데

그리고 군인들 월급 대폭 증가 시켜야죠. 사회 안정시킬 자금이라도 모아서 전역할 수 있게 도와야죠. 국가를 지킴에 있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본문에서의 휴가 관련사항이나 인터넷 사용같은 부분은 현재 어느정도 제공 되는 부분으로 '크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양심적 병역 거부 사유로는 부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먹는걸 잘주나... 다치면 잘치료라도 잘해주나 죽으면 느그아들인데 애국심이 어디서 생겨나라는겐지

위에 보면 외부접촉부자유같은걸 들었는데 그걸 휴가로 안보내주고 근처에 자유롭게 보내주기만해도 해결된다는거죠. 고성복무하면서 경주로돌아오면 솔직히 하루는 이동이고 버스만타도 3-4만원넘게썼었는데(편도) 그리고 물가가 개판이면 그걸 잡고 돈을 더줘야지 그래서 가둬두겠다구요? 국방부 총 예산편성안에 실제 사병월급나가는건 매번 쥐꼬리만하고 복지비라고 편성되는건 뭔 쓰잘대기도없는 공프장에 처바르는데 뭐요?

뭔소리임 의무를 안질테니 국적 포기하는게 병역 거부에 대한 이유가 안된다고요..?
미친 뭘로 댓가를 치뤄야됨?

크게는 문제가 없다고 해서 문제가 아닌건 아닌데...
저것만 이유로 든 것도 아닐테고요.

휴가와 위수지역내 활동은 자유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연관있어보이는데

15만은 최소한의 인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2016년 기준 육군 50만에 해군 6만 9천인데 해군수가 모자라니 육군이 15만 만이 아니라 더 이상의 숫자가 필요한거죠.

미안해요.  이해를 잘 못했어요. 휴가를 현 상태로 유지하거나 어느정도 늘리고 위수지역 위주로 비는 시간 풀어주면 좋죠.

개 돼지죠? 
한국의 현실타령하고있네 군납비리없으면 월급얼마나줄수있는지 암?
애초에 분단국가라 군인이 절대적으로필요하면 다른데서 돈빼서
군인한테 줘야지 
월 10만원 좀넘는돈주면서 그냥오라는게 정상이라고 현실을알라고하고있네
국민의 자랑스런 아들들한테 폰은 왜못주는데?

아니 그러니깐요. 최소한이라는 말이 뭔데요? 최소 15만이여야 한다고 하셨으면 딱 15만이었을 때 생기는 문제가 뭔데요? 그로인해 발생되는 문제가 있으면 그건 최소한으로 설정한 15만이란 숫자가 틀린 거 아니에요?
육해병이라는게 육군하고 해병 합쳐서 말씀하시는거 아니었어요? 육군 15만 해군 15만 공군 15만이어야 된다는거면, 애초에 해군 공군이 15만이 안되는데 그 최소한이란 숫자도 못 채우는데요? 그리고 모자란 만큼 육군이 더 메꿔주는게 가능하면 해공군은 왜 필요하죠?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라면 모자란 만큼 육군이 더 메꿔주는게 불가능한거잖아요? 각자 존재하되 육군이 모자란걸 메꿔준다면 얼마나 필요한건데요?
최소 15만의 2배인 30만이라고 해도 육군 전체 중 절반이 휴가 나가도 되는 수치인데요?

군납비리만 없었어도 병영 선진화 오래전에 이룰 수 있었음 구타 폭행 이런것도 해결책 다 내놨을 것이고 복무 기간도 줄었을 지 모르지 월급도 왠만한 공무원만큼 줄 수 있고 사회적 대우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을 수 있었는데 군바리를 개 병신으로 쳐 만든 건 다름아닌 군 내부임 물론 개같은 정권들도 한몫 했고

국방비 세계 5위권의 군사대국이 병사 징병제에 월급이 한달에 20~40?ㅋ 지랄병났다 진짜

현실적으로 봐서 군대에 안가보신듯

아니면 공평하게 여자도 징병을 하던지 1년이라도

1억은 많은거같긴한뎅..

집지키는 개소리 들어도?

분명 나라지키러가는건 맞는데 취급은 개븅신취급이라...

그러면 화나죠 근데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휴가나와서 군인이라고 혜택받는것도 있고 해서 만족스러운데 미필이신가

ㄹㅇ 음식점가서 아지매들 아재들 군인이라고 한개 더주고 이러면 나라지키는 뽕맛 오짐

나라지키러가면  그만큼 대우를해줘야지 노예취급하지말고

미필 ㅋㅋㅋㅋ 미필이면 이런소리도 안하것다 겪어보면 알텐데

가족 사랑하는 사람 지키러 간다고 생각을 해보려해도 솔직히 2년 동안 좆뱅이쳤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전ㅋㅋㅋ

그리고 가족지키러 군대가서 죽으면 걍 개죽음일뿐 그누구도 알아주지않습니다 의문사로 죽은 군인들이 얼마나 넘쳐나는데

05군번인데...솔직히 난 가족 지킨다는 생각으로 군대 갔음;;
그 때는 지금처럼 심하게 병신취급 받진 않았는데...

님 스스로가 그렇게 자부심 갖는거는 문제가 전혀 안되는데
그걸 강요하는 새끼들이 문제인 거임. 정작 지는 좆도 애국에 관심없으면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군인이라고 혜택받는 뽕맛보다
군인이라 불이익받는 좆같음이 더 큰데..미필이신가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입대했는데 전역하면 그런생각 하나도 안나요 시간이 정말 귀하다고 생각듬 뺄수있을떄 뻇어야 되는데 라고 생각들지 이생각은 이등병떄부터 들엇지만

현재 병장인데 미필이라니 ㅋㅋ

미필소리는 댁이 먼저 꺼내놓고는 ㅋㅋㅋㅋㅋ 짬밥마이 묵고 나오셈 나오면 알게될거야 그래도 모른다면야 머 말뚝ㄱㄱ

님도 현재 예비역, 민방위한테 미필이라 해놓고선;

이런 마인드는 데프콘 3 이상 정도에 가지면 어울리는데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저런 생각 할 바에 총대메고 군대 바꿀 위인이 되는게 맞아 보임

"우리" 나라 ㅋ

근데 그런 논리가 왜 군대에만 적용되는지 모르겠음 전쟁이란 게 단순히 군인만 치루는 것도 아니고 휴전국인데 복지는 왜 하며 애는 왜 낳고 기르고 교육에 투자하고 대통령 뽑는다고 선거하고 밤늦게 술먹고 돌아다님? 기업들은 지금 뭔 짓거리 하는거임 군수품 생산해야되는 거 아님?
왜 병사들한테만 총력전 벌이는 상황인거 마냥 가혹하게 구는지.

솔직히 말하면 좆같은 군대 저렇게 거부하는사람이 많아야 정상임.
근데 그게 안되니까 그냥 이민가는거고
개좆같은곳에 2년간 개마냥 끌고가서
돈도안주고 뺑이만치게하는데 아무도 뭐라말못하고 돼지새끼마냥 끌려감.
군인 월급이나 처우개선 휴가 휴대폰지급 이딴거 못해서 안하는거아님
그냥 이대로가 편하니까 안하는거고 돈안드니까 안해주는거지.
양심적병역거부맞음.

저런데서 말하는 양심은 평소에 쓰는 양심과 다릅니다.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그 사람을 지탱하는 중요한것...이런 개념에 가깝습니다. 
보통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특정 종교를 믿어서 '전쟁을 하면 내 자아가 무너진다.'라는 가치관을 가지기때문에 입대하는것을 자신의 양심을 이유로 거부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총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직업에 종사하는 의무를 다해야 하나?”라고 고민하게 됐죠. 선배나 친구들에게 물어봤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야” “의무라니까” 등의 얘기만 할 뿐 납득할 만한 대답을 들을 수 없었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 교외의 전문대에 들어갔는데, 저는 군대에 가지 않은 채 졸업했죠. 재학 중에 병역 거부자들의 체험기를 담은 책을 읽었고, 한국군의 역사도 배웠습니다. 5.18 때 민간인을 탄압했고 베트남과 이라크에서 외국인을 학살했습니다. “진정 국민을 위한 군대라고 할 수 있나”라는 의문이 생겼죠.

애국심과 국가를 지킨다는, 군 복무의 가치 자체는
열악한 대우와 별개로 숭고한 겁니다.
그것까지 무시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