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의 무자비함.gif

그래도 저렇게 갈궈대니, 중수쯤 되면 이제 어디서 나오고 어디로 뛰어야 한대도 안맞는지 까지 파악하고 다니죠.

디아블로처럼 몹을 호쾌하게 죽일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럴듯...
예전에 재밋게한 롤플레잉 녹스처럼 여러놈 나오면 도망다니다가 한놈씩 톡톡쳐서 죽여야 하는 힘든겜...

개...!.....개개개개개개개

근대 제들은 대검 한 자루 면 다 죽는 애들인데

일단 머릿수로 밀어부치면 패턴이고 뭐고 없게되니깐여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하다보면 안그럼. 어디서 뭐가 갑툭튀하는게 신경쓰이기도 하고 함정이거나 벼랑으로 떨어지면 뭐같긴 한데 하다보면 여기선 뭐가 나오겠군 싶음

그런 님에게 호쾌한 액션겜 '블러드본'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냥 하다보니까 여기 있겠네 싶어서 걍 때리면 있음
뭐 아닐때도 있지만

블본은 1회차 엔딩보고 안건드리는 중임.
내가 쫄보새끼라서 그런지 그 꾸물 꾸물 거리는 소리랑 촉수 덩어리랑 믹서기에 갈다가 만 시체만 보면
소름이 돋고 무서워서 신경줄이 갈려나가는게 느껴짐 공포게임 ㅈㄴ싫어

그렇다면 저는 쉐도우타워를 추천드립니다.

촉수를 무서워 하는 분도 있네요.저는 기괴하다고만 상각했는데

심연의 감시자?

ㄴㄴ 노예라고 하는 애들임

잡몹 강화해주는 마법사는 부활하지 않나?
저기 아래층 갑옷입은놈이 부활 안하고

하던가? 안하지않음? 깬지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아마 걘 부활 할거임.
저기 올라가는길에 세검든 기사 둘 나와서 저기 올라갈때마다 걔들 강화먹어서 개빡치던게 기억남.

육안의 전도자는 오직 공작의 서고에서만 부활하고
다른 곳에선 엘리트 몹 취급이라 부활 안함.
물론 밑에있는 바니스 기사도 부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