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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 맘에 든다. 암걸리는 재미도 있고 ㅋㅋ
단결 7사단 말고 다른데서도 쓰는데 있어요
와 영창 갔다 오면 보통 전출이던데 전출도 못 보낼 지경이었나
저 정도면 타 대대도 다알텐데 타 부대도 받기전에 익히 소문 다들을테고.. 누가 받고싶어하겠음
거둔거 거기서 끝내야죠 ㅋㅋ
단결이면 7사단이네 ㄷㄷㄷㄷ
그림체 맘에 든다. 암걸리는 재미도 있고 ㅋㅋ
단결이면 7사단이네 ㄷㄷㄷㄷ
단결 7사단 말고 다른데서도 쓰는데 있어요
25사단도 단결이었슴
5사단
특전사도 단결임
25사단 ㅠㅠ
7사단은 단결 뒤에 할 수 있습니다 가 추가로 붙죠
이유는 제가 7사단이기 때믄에 ㅠㅠㅠ
교도소갈만했네
와 영창 갔다 오면 보통 전출이던데 전출도 못 보낼 지경이었나
저 정도면 타 대대도 다알텐데 타 부대도 받기전에 익히 소문 다들을테고.. 누가 받고싶어하겠음
거둔거 거기서 끝내야죠 ㅋㅋ
전출보내는게 답인데 가끔 짬시킬수 있음 우리도 사단장 바뀌고 나서 사단장 지침으로 영창갔던 사람 다 전출감
ㅋㅅㅋ
졸라 리얼해서 재밌게 봄 ㅋㅋㅋㅋ
29살 전역?? 가능해??
29에 입대한 사람 둘이나 봤음
의외로 제법 있음
신교대 조교중에는 호주 수의사 하다온 사람도 있었고
자대에서는 병원장 아들 금수저도 있었고
둘다 나이 꽉체워서 온 사람들
30살에 군에 온사람도 봤음
의무고시 실패해서 34살에 내 밑으로 들어온 형 있었다...
형 지금은 의사 하고 있지?
역대급이네 ㅎ;여태까지 본 고문관썰중 최고인듯
흠 우리부대에도 뿅뿅 하나 후임잇엇는데 나이는 어렷고
저런 뻔뻔 민폐는아니고 그냥 모지란애
부모가 종종 부대전화해서 제발 2년간 복무할수있게해달라고 간청햇지만
빅사건터트리고 ■■시도한다고 쇼하더니 1년만에 제대함
제대후 고참들 싸이에 아직 복무중? 수고해ㅋㅋㅋ 라고 태러존나함
09년 30사단 118중대 지원소대 이야기 ㅎㅎ
이거 우리부대였던 애 이야긴가? 성은 다르지만 이름 같고 경례구호 같고 생활관 관물대 밀고 다녔던것도 같고 포병이었고...이거 소름돋게 비슷하네.
내가 07년 1월이었고 갸가 몇월이었더라...
유니세프에 월급 꼴아박는다는 거 보고, 걍 착한데 독특한 구석이 있는 사람인가 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우리부대 이야기 맞나보다. 소속이 7대대에 상병으로 전출와서 병장단 행정병 3개월차 선임 있었고. 저 관물대 밀고 다니던것도 처음엔 그냥 밀고 다니다가 하도 시끄러워서 목공인가가 바퀴 달아주고. 으어어 왜 이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는거지?
그나마 군교도소 갔다와서 나아진게 다행인듯
룩스!ㅡㅡ/
우리부대도 개노답 한명 있었는데
영창 몇번 갔다오더니
헌병대 대장이 우리 대장한테
"걍 니들 부대에서 해결하면 안 되냐"
알고보니 영창에서 잘 지내는듯 하다가
진짜 리얼한 빙의연기해서
헌병애들이 무서워했다고..
저사람 혹시 유툽에서 봤던
공항도둑 그 아재 아닐까?
윗 리플보니 픽션이 아니라 실화냐? 세상에 별 희안한 놈이 다 있구만. 군대있을땐 저런 똘기있는 놈은 못보고 괜찮은 애들만 봤었는데.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 놈이라고 해봤자 나 전역하고 한 1년뒤에 카톡으로 돈빌려달라는 고향같은거말곤 접점도 없던 선임 이놈말곤 뭐.
저런 사람은 걍 군대 보내면 안되지
군복무 대체할 수 있는 다른걸 시켜야됨
지림;;
저 정도는 아닌데 하필 같은 분과 한참 밑 후임으로 대대전체를 뒤흔든 고문관 한명이 왔었는데
처음에는 적당히 분과 이동 정도로 적절히 타협보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같은 부대 몇명 영창보내고 다른 대대로 보내고 결국에는 본인 스스로 왕따가 되는 길을 택하던데
말그대로 공기취급 몸이야 편했겠지만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었었음
문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닌 몇년이나 흐른 시점에 나름 군대 선임에 잘해줬던 몇안되는 사람이라
그랬었는지? 싸이월드로 연락이왔고 어떻게 사는지 보게되었는데 워...
아주 정상인인척 코스프레 하고 있던데 간사하다고 해야되나? 사람에게 혐오감 마저 들었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