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에용 홍홍홍)
나치 무장친위대 출신 프리츠 크리스텐은 데미얀스크 포위전에서 PaK38 포수로서
아군이 모두 소련의 포격으로 전사하고 대전차포의 조준기마저 박살난 상황에서
혼자서 망가진 PaK38을 조종해 이틀동안 7대의 T-34와 100여명의 보병을 격퇴하여 소련군의 공격을 좌절시켰다
그 공을 인정받아 무장친위대 사병 최초로 기사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총통 아돌프 히틀러가 직접 수훈하였다
사진은 휴가나와서 부모님을 만난 크리스텐
1995년까지 호상 누렸다
아 뭔가 햇더니 이거였네
혼자서 이걸 조종해서 탱크 7대 파괴하고 100명의 보병을 격퇴할 정도면 진짜 능력은 좋구만
사병들은 그닥 전범재판에 잘 안넘어가지않았나
소련군 포로로 굴라그 끌려갔다가 10년뒤에 돌아옴. 처벌은 받은거임
얘가 현실판 타냐 데그레챠인가 그런 앤가
민간인 잡아다 수용소에 쳐넣고 가스 뿌린 인간이랑
전선에서 적 전차 뚜까부수는 인간이랑 당연히 다를 수 밖에;
능력은 좋군
나치새끼가 안걸리고 잘 살다 갔네 ㅂㄷㅂㄷ
일반병사잖아
전범행위면 모를까 그냥 포 ㅈㄴ 잘다뤄서 적군깨부쉇을뿐인데 건덕지가 있나
나치 무장친위대 출신이면 전범이지
일반 사병이라고 전범취급 안한다는건 대체 무슨소리야
철십자 훈장까지 히틀러한테 받은거면 빼박인데
무장친위대도 독소전 때 가면 사정이 급해져서 나치에 충실한 이데올로기 다 무시하고 무슬림까지 받아들였어
거기다 강제징집도 빈발해져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중이떠중이들이 얼떨결에 무장친위대에 입대해서 최전선에 나가 싸운 경우도 많았으니 참작을 해야지
민간인 잡아다 수용소에 쳐넣고 가스 뿌린 인간이랑
전선에서 적 전차 뚜까부수는 인간이랑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저 글에서 나온건 그냥 전투중에 포 ㅈㄴ 잘다뤄서 군공 세운거뿐이잖아
무장친위대도 다 같은 놈들이었던 건 아냐
인종청소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부대는 같은 친위대들로부터도 쌍욕 먹는 케이스가 있었음
유대인 학살이랑 전범행위 때문에 나치가 나쁜 놈들인건 맞지만
그냥 싸움 잘한 일개 병사한테까지 그 책임을 물어야되는건가...?
전쟁행위 자체가 범죄라고 생각하는 멍충이들이 있어서...
뉴스를 바꿔서 나치가 아닌 일본제국군 이었으면 ?
ㄷㄷ
얘가 현실판 타냐 데그레챠인가 그런 앤가
사병들은 그닥 전범재판에 잘 안넘어가지않았나
아 뭔가 햇더니 이거였네
혼자서 이걸 조종해서 탱크 7대 파괴하고 100명의 보병을 격퇴할 정도면 진짜 능력은 좋구만
능력이 좋은 정도가 아닌것 같은데... 거기다 망가졌다며...
뉴타입도 정도가 있지 어찌 한겨 대체
와 ㄷㄷ 혼자 콜옵찍었네
어쨌든 그만큼 사람을 죽였지.
뭐, 전쟁은 어쩔수 없지만
나치가 승리해서 지금까지 역사에 승리자로 장식되었으면, '퓨리'보다 더 영웅화 되서 영화화 되었을듯
소련군 포로로 굴라그 끌려갔다가 10년뒤에 돌아옴. 처벌은 받은거임
하르트만이랑 비슷한 케이스인가? 그보다 거의 전적이 지상의 하르트만 수준이네? ㄷㄷ
저거봐!
괴물나치새끼야!
플라잉 나치다!
저정도 스펙이면 거의 영웅급인데;;
저 양반이 소속했던 토텐코프 사단은 원래 나치 수용소 경비하던 경비원들을 기간으로 창설된 부대
이래나 저래나 나치는 나치.
전쟁이 종료된 후 누가 욕 먹어야 하느냐를 두고 국방군 녀석들이랑 무장 친위대 녀석들이랑 폭탄 돌리기하여 [깨끗한 국방군]이란 신화를 만들어 냈던 거고,
이렇게 폭탄 받아들게 된 무장친위대 녀석들은 지들도 똑같이 아인자츠 그루펜 같은 빼박 학살마한테 책임 떠넘기려고 시도했던 거임.
실상은 무장친위대던 국방군이던 전쟁 범죄 신나게 저지름.
ㅁㅊ.. 존나 상상도 안가네.. 인간인가 진짜 ㅋㅋㅋㅋ
일단 망가진 포를 혼자 조작했다는 자체가 신기하다
아 그리고 저 양반,
저 전투 이후 훈장 받고 후방 교육 부대에서 주로 근무했는데,
나이 어린 히틀러 유겐트(이미 맛간 애들이지만) 상대로 무장 친위대 자원자 모집하는 일에서 대성공을 거뒀던 양반임
총통을 위해 싸워라~ 러시아의 영광의 전선으로 나아가라~
저 양반이 정말 죄가 없을까?
적이지만 존경스럽다는 말이 떠오르는 군
그 정도면 캐논 마스터라 불러도 부족하네.. 진짜 영웅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