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나와서 공무원 준비한다고 서울 올라온 아는 여자동생..
몇년간 공부도 안하고 꾸질꾸질하게 지내다가.....
용돈벌이로 피팅 모델하곤 했음...얼굴 작고...몸이 메마른 스타일?? 성격은 그다지 좋지 않음...
하지만 얼굴이 이쁘고 그러니...
첨당동 사모님 되어버림....남편이 나이가 살짝 많던데....명품으로 도배하시는 중....
역시나 이쁘거나, 능력있고나, 기타 뛰어난 능력이 있으면 서른 전에 시집 감!
https://cohabe.com/sisa/291902
역시 괜찮은 여자는 빨리 시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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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케바케. ㄱㅆㅇ가 말한건 단순히 하나의 사례일뿐.
그렇긴한데...최상의 시나리오를 썼네요...
청담동 사모님이 되고 명품으로 도배하는걸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에게는 최상의 시나리오겠지만 제가 볼땐 최상의 시나리오도 아님.
이게 최상은 아니겠지만, 현실적으로 이거보다 나은 삶을 찾기는 쉽진 않죠 ㄷ ㄷ
저런 사람이 잘풀리는거 보면 별루이긴 하죠.
내 주위 이쁘고 몸매 좋고 직업도 나쁘지 않은데 노처녀인 언니들은 다 독신주의자인 줄 알았음
알고보니 성격이 정말 좆같애서 못가는 거였음
근데 왜 못가는 건지 본인들은 모름
여자는 미모가 경쟁력 ㄷㄷㄷ
인스타 겁나 하겠군요
정답 저런사람은 인스타할라고 결혼하는거같음
행복한지는 끝까지 가봐야
글에서 안좋아하는티가 팍팍 ㅋㅋㅋ
일단 여자는 이쁘면 시집 잘가는 케이스가 많은건 사실이죠
나름 자기 외모 활용해서 돈도 벌었고 몸 안 팔은 게 어딘가요.
게으르고 성격 안 좋다지만 뭐 우리라고 부지런하고 인품 완벽한 것도 아닌데...
그저 그분이 배우자 복이 있었다고 봐야겠죠.
돈이 좋아서 한 그런 결혼생활 오래갈까요?
청담동 사모님이 되어 부를 누리게되지만
시어머니의 온갖 무시와
마마보이 남편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하루가 일년처럼 모진 시집생활을 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