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새끼의 아빠가 죽었다.jpg

이건 사이다라고 보기가 좀 그러네요. 똑같이 해준다는거 같은데, 그래봐야 똑같은 사람되고 기분이 좋아질리가 절대 없을텐데요.
돌아가신 분께 예의도 아닌것 같구요.

괴롭힘 당한 당사자니까 좋을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살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닌데 복수좀 하는게 뭐가 문젤까요.
나하나 참는다고 세상이 깨끗해지는것도 아니고 일진새끼가 사람되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래도 녹음, 녹화는 잊지 마세요. 아마 그 일진은 대가리가 나빠서 폭력을 쓸거에요. 귀중한 1+1 기회를 놓치면 안되죠.

전 시원하게 하고 싶은대로해서 트라우마를 이겨낼수만있다면..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해자니까요

전 시원하게 하고 싶은대로해서 트라우마를 이겨낼수만있다면..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해자니까요

물론 괴롭힌 새끼를 쉴드칠 마음도 없고 생각도 안들지만, 저 본문의 글쓴이는 그저 그 식장에 나타나 상주앞에서 눈빛한번 보내고 진정으로 고인에게 명복을 비는것이야말로 통쾌한 복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주새끼랑 똑같은 쓰레기짓을 해서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행동을 할 필요는 없지요. 보상심리, 미러링에 건설적인 이유가 없다면 개인적으론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왜이리 선비인척하는 댓글이 가득하지. 자기한테 저런 일 생겨도 반사라고 한마디하고 장례식장 가서 눈빛 한번 줄까싶음. 나라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 하진 않을텐데

그런데 천하의 개쓰래기들은 자기 아버지 돌아가신데 별로 느낌 없을수도 있음 그게 함정임

양아치가 내놓은자식일수도

이게 주작 느낌이나는게 비슷한 시리즈로 어릴때 누가 괴롭힘당하고 가해자 친족이 돌아가셔서 시원하다는 느낌의 글을 본게 4~5개는 되요, 분란조장 글이라 생각됩니다

본인들에게 애미애비 찾으면 분노하시는 분들이
돌아가신 애미애비 찾은 새끼한테는 용서하라고 하시네들

학교폭력 당하는 피해자는 4~5명보다 훨씬 많고 언어폭력을 당해본 피해자는 그보다 많겠죠.

이게 사이다라고요?     ~~  와  요즘 청년들 생각이 이렇군요   와~~제대로 멘붕옵니다

그렇게 해서  분이  풀린다면 그렇게 해도  됨.   하지만  기분이  통쾌하고  시원하지만은 않을것  같음

부모상에 큰 상처를 줬으니 준대로 돌려받는게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데 솔까말 그상황에서
ㅇㅇ아. 니가 내 아버지 상에 ㅇㅇㅇ라 그랬지? 너도 니아버지 ㅇㅇㅇ되니 좋지? ㅋㅋ 이러면 똑같은 쓰레기 됩니다
그리고 그건 세포 없는사람은 말도 못한다에 한표.
그냥 그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소문내는게 적당할 것 같아요.
전에 내 장례식때 아버지욕 한 업으로 일진네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라구요. 당사자를 죽어라고 죄책감 느끼게 만드는게 가장 처절한 복수겠죠.
물론... 둘다 사람으로 할 짓은 아니군요

오는말이 고아야 가는말이 고운법

분노를 자아 일으키는 썰을 구지 나눠보면서 스트레스를 사서 받는  요즘 사람들 ...

그래도 똑같이 하면 안된다니 ㅎㅎ
초등생 살인사건 가해자보고 아직 앞길 창창한 어린 학생이니 봐달라고 할 사람들이네. 왜 가해자를 인간 취급하고 존중하세요. "그땐 어렸을텐데 뭘 알겠어요" 어려도 알건 다 알아요 이사람들아.